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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대학72

코로나19로 크게 영향받는 대전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지난 2월 이후부터 중단되었던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강좌가 오는 6월 1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민대학은 지난 18일(월)부터 2학기 550여개 강좌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2020년 1학기(1월~3월) 학습자 모집 대비 2천여명이나 학습자가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주동안 모집된 550여개 강좌의 학습자는 총 2,864명으로, 2020년도 1학기 같은 시기 모집된 4,964명 보다 2,100명이나 미달한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충분히 예상되었던 결과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강좌개설 최소 학습자수를 기존 10명에서 7명으로 낮추는 등의 조치를 통해 개설강좌수를 대폭 높여 대전시민대학 강사의 수업권과 학습자분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해 나갈 계획이다. .. 2020. 5. 25.
코로나19 이후 대전시민대학 벤치마킹 줄이어…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전국 단일평생교육기관중에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연합교양대학 등 다체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현재 운영중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대전시민대학 등 앞서가는 대전평생교육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타 지역 행정기관이나 단체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화)에는 화성시 김경은 평생학습과장외 직원들이 대전시민대학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찾아왔다. 이틀 뒤인 지난 21일(목)에는 세종특별자치시 박경찬 담당사무관과 세종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가 내방하여 세종시의 시민대학 도입을 위한 대전사례를 깊이있게 살펴보고 돌아갔다. 이외에도 26일(화)에는 외교부에서 국민들과 함께 ‘열리외교를 위한 열린캠퍼스’ 협의차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내방할 계획이.. 2020. 5. 25.
대전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달라진 풍경 지난 2월 둘째주부터 대전시민대학 500여개 강좌를 비롯 모든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된 이래 3개월만에 2학기 수강생 모집이 이뤄지는 샘이다. 수강신청 기간은 5월 18일(월)부터 시작되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 다만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분들에 한하여 대전평생교육진흥원 1층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대전시민대학 수강신청은 창구 혼잡 등을 최소화하고자 날자별로 수강신청 강좌가 지정이 되어 있으며, 오는 22일(금) 부터는 모든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예전과 달리 대전시민대학 수강신청 풍경도 달라졌다. 생활속 거리두기 기본 지침에 따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입구에는 발열채크 카메라와 모니터가 설치되어 출입자 전원에 대해 발열(37.5도 이상) 및 최근 2주내 해외.. 2020. 5. 19.
제2회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직원 아이디어 콘테스트 대회 개최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금홍섭 원장)은 지난 5월 15일(금) 발표자와 6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직원 아이디어 콘테스트'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직원 아이디어 콘테스트는 코로나19 이후 평생교육의 환경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신규 사업 발굴 및 경영혁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돋보이는 아이디어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직원들이 발표경진을 거쳐 3명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은‘학습자 만족패키지’, 은상은‘소통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동상은‘Just 10minutes 강사 오디션 및 포인트 적립제도’가 차지했다. 이 외에도 대전교육실습지원센터 운영, 대전형 학습망 구축사업, DJ와 작가의 꿈 DMB, Social learning platform 구축.. 2020. 5. 19.
대전시민대학이 돌아왔다! - 2020년 2학기 6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8주간 500여 강좌 진행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5월 18일(월)부터 내달 12일(금)까지 대전시민대학 2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2학기 과정은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 지침에 따라 프로그램의 정원과 일정을 조정하여 6월 1일~ 8월 1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1일 1회 시설 전체 소독, 직원 및 강사, 학습자 마스크 필수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 관리 체계를 강화해 학습자들이 안심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시민대학은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문학, 대전학, 시민·공동체 가족서로배움학교 등의 영역에 50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금홍섭 원장은“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대.. 2020. 5. 15.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경영혁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단일평생교육 기관중에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 , ,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난 2011년도부터 알차게 펼치고 있다. 먼저, 대전시의 시책을 반영한 을 준비하고 있다.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대전평생교육’을 위해 등의 을 혁신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을 대비한, , , 등을 지난해부터 착실히 준비해 왔다. 장기적으로는, (구)충남도청에 과 이 입주 될 예정인바, 과 , , 를 연계융합 할 수 있는 을 현재 기획 준비하고 있다. 다음으로, 을 설립 추진하고 있다.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대전시와 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차질없는 학교 설립을 위해, 현재 , , 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 다음으로, 대전시 등의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를 확대하는 .. 2020. 5. 11.
코로나19 이후 대전평생교육 전망 및 과제 1. 배경 - 흑사병이 유럽의 정치,경제,사회,종교 등 모든 분야에 영향, 1차산업혁명의 배경이 됨 - 예상치못한 일이 한꺼번에 몰아닥치는 극적인 변화의 순간(Tipping point) 맞이 - 아울러 ICT(정보통신기술) 발달과 노령화 사회로 Uncontact시대로 빠르게 전환 -> 따라서 코로나19 이후 위기의 평생교육을 진단하고 극복방안을 모색해야 함 2.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동향 - 우리나라의 경우 적극적인 방역대책으로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음 - 사회적거리두기 정책에서 5월 6일부터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 - 하지만 코로나19는 백신개발 될 때 까지 수년간 반복되면서 토착화 가능성까지 전망 3. 코로나19 이후 대전지역 평생교육 현황 -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전면 중.. 2020. 5. 8.
평생교육의 요람, 대전시민대학을 소개합니다. 대전시민대학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직접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 기관이다. 2019년 한해동안만도 3만6천명의 학습자들이 등록하여 평생학습열기를 뽐내고 있으며, 학기(4학기)별로 10주씩 수업을 듣고 있어 연인원으로 36만명의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있는 셈이다. 대전시민대학에는 550여명의 강사가 등록되어 있으며 매학기 500여개의 강좌가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수강료 수입만도 지난해(2019년) 기준으로 13억2천만원에 이르며, 년 2천강좌 운영에 대한 강사료 지출만도 15억4천만원에 이른다. 대전시민대학은 취약계층에 상관없이 누구나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각종 감면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는데 2019년도 한해만도 9천5백만원의 감면 혜택을 부여한바 있다. 대전시.. 2020. 5. 7.
코로나19 이후 대전평생교육 전망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이후 우리 일상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불과 두 달여 만에 세계의 경제시스템과 일상생활의 붕괴로 많은 분들이 일자리를 잃고 생계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평생교육계 역시 코로나19 이후 단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당장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등록을 하고 있는 1만여 명이 넘는 학습자분들의 학습권이 박탈당해 당황스러워 하고 있음은 물론, 1천여명의 강사들도 2월 초부터 세 달여 가까이 수입이 아예 끊겨 생활고를 겪고 있다. 중세 흑사병이 유럽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종교 등 모든 분야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것처럼 역사적 사건 이후에는 예상하지 못한 일이 한꺼번에 몰아 닥치는 극적인 변화의 순간을 맞이하는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202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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