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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대학72

'돌발해충'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도 나타나(?) '돌발해충' 갑자기 해충의 개체수가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최근 매미나방을 비롯 '돌발해충'이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에도 대거 나타났다. 진흥원이 위치하고 있는 (구)충남도청 뒤편 학이사정원에는 20여일 전부터 매미나방을 비롯 크고작은 해충이 예전과 달리 대규모로 나타났다. 이에 진흥원 차원에서 매주 두 차례 정도의 강도높은 방역을 실시하면서 최근에는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으나, 예전에 볼 수 없었던 많은 개체 수였다. 이는 지난 겨울이 이상기온으로 유달리 따뜻했고 적당히 내린 봄비로 인해서 웅덩이에 모기의 유충인 장구벌레 등의 해충이 서식하는데 안성맞춤이다 보니 '돌발해충'이 나타난 것으로 보여진다. 이로인해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여름을 걱정하고 있다. 이런 해충 문제는 가볍게 여길.. 2020. 6. 10.
대전시민대학, 가족서로배움학교를 소개합니다. ‘가족서로배움학교’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지난 2019년도부터 대전시민대학에 개설한 특별한 강좌이다. 명칭이 좀 좀 진부하지요, 청소년교실, 예비부부학교, 중년부부 갈등관리학교 등 가족관련 교육프로그램은 어떤 제목을 달더라도 좀 진부해보이는 느낌이 난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작은 공동체이지만 근본이자 중요한 공동체인 가족문제는 더 이상 특정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가 된지 오래다. 저도 결혼해서 갈등을 일으키며 교훈을 얻었고, 아이를 키우며 오류를 통해 배우고 아빠,엄마의 역할을 찾아갔던 것 같다. 그래서 가족문제를 예방하는데 방점을 둔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가족이 함께 또는 서로 배우는 그런 강좌를 기획하려고 했으나 쉽지만은 않았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만의 역량으로 부족.. 2020. 6. 5.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작은도서관이 만들어졌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구)충남도청 보문산관 1층 라운지에 작은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되는 작은도서관은 대전시민대학에 평생교육을 받고자 찾아오는 학습자분들 위한 공간으로 기존에 조성되어 있는 평생학습 상담실을 비롯 전시겔러리, 컨퍼런스홀, 휴게공간 등이 자리잡고 있어 개방형 휴식공간으로 안성맞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찾아오는 하루 1천5백여명의 학습자분들에게 공공도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흥원 내방객의 소통 공간 나눔의 장소로 이용편의를 높이고자 이번에 작은도서관을 개관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작은도서관에는 신간도서 2천여권과 신문, 정기간행물 등도 비치하였으나, 아직도 넓은 공간의 장서를 채우지 못하고 있어, 향후 진흥원 차원의 신규 도서구매를 비롯.. 2020. 6. 3.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개강 2주 연기(6월 1일 -> 15일) 코로나-19 확산추세에 따라 6.1(월)부터 개강 예정이었던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강좌를 다음과 같이 2주 연기하여 운영합니다. - 월요일 강좌 : 6.15(월) 개강, (종강일 : 8.3(월)) - 화요일 강좌 : 6.16(화) 개강, (종강일 : 8.11(화)) / 휴강일 : 7.28(토) 진흥원 개원일 휴무 - 수요일 강좌 : 6.17(수) 개강, (종강일 : 8.5(수)) - 목요일 강좌 : 6.18(목) 개강, (종강일 : 8.6(목)) - 금요일 강좌 : 6.19(금) 개강, (종강일 : 8.7(금)) - 토요일 강좌 : 6.20(토) 개강, (종강일 : 8.8(토)) 시민의 건강과 학습권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조치이오니 학습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문의전화 : 042-250-2777 2020. 6. 1.
<긴급공지>대전시민대학 개강, 1일에서 15일로 2주 연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개강이 또다시 연기됐다.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강좌를 당초 6월 1일(월)부터 재개하려고 수강생모집 등의 만반의 준비를 해왔으나, 서울,경기도 등의 코로나19의 확산여파로 결국 2학기 개강을 2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2주후 대전시민대학 2학기 수업이 재개된다면 향후 8주 계획으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추가 확산될 경우 15일(월) 개강에 대해 재연기도 검토할 수 있다. 한편 6월 1일(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5월 18일부터 대전시민대학 515개 강좌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했으나,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아 수강생수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29일) 오전 11시 .. 2020. 5. 29.
대전시민대학 2학기 수강신청 결과 코로나19 영향으로 학습자수 67.5% 감소 6월 1일(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지난 2주동안 대전시민대학 515개 강좌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18일부터 수강신청을 받고 있는 가운데, 29일(금) 오전 11시 기준으로 2020년 1학기 대비 강좌수는 90%(416개 -> 276개)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학습자수는 67.5%(6,573명 -> 4,434명) 수준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좌수 감소비율 보다 학습자수 감소비율이 크게 감소한 이유는 아직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점, 그리고 생활속 거리두기 차원에서 2학기 개별 강좌별 학습자수를 기존 30~20명 내외에서 20~15명 내외로 축소하여 강좌 인원이 대폭 줄어들면서 발생한 영향이다. 반면에 개설.. 2020. 5. 29.
다체로운 내용을 담은 ‘대전평생교육’ 5,6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전국의 평생교육기관중에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소식지를 발행하는 곳이 몇 되지 않아 희소성도 있고,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교육청, 5개구를 비롯 전국의 평생교육 소식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이번 5,6월호에는 '교감'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 활동하시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사회는 거리두기를 일상화 하면서 비접촉사회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 영역마저 집합교육, 대규모 특강 등의 접촉교육이 자제되고 온라인 교육이나 소규모 단위 비접촉 교육이 권장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5,6월호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강좌 등을 통해 학습자와 지역주민들과의 '교감'을 넓혀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 현장 활동가들을 만나 봤습니다. 이번 5.. 2020. 5. 29.
e-대전시민대학 온라인 강좌 강력추천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지난 2월부터 4개월여간 대전시민대학을 비롯 모든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중단된 상태다. 물론 6월 1일부터 강좌재개를 위해 현재 대전시민대학 2학기 학습자 수강신청을 받고는 있지만, 코로나19 이전보다 수강신청 학습자가 2천여명이나 적은 실정이다. 그만큼 코로나19로 인해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그동안 대전시민대학은 2018년도부터 이런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온라인강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홈페이지(http://www.dile.or.kr)에 탑재해 왔으며, 현재 총 272개의 강좌콘텐츠가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e-대전시민대학 홈페이지에는 교양, 생활, 직업, 책읽기대전, 누구나강사 분야에 다양한 강좌콘텐.. 2020. 5. 27.
대전시민대학 명예학위제 도입 지난 2013년도에 개관한 대전시민대학에는 매년 2천여개의 강좌에 3만5천여명이 넘는 학습자분들이 등록하여 강좌당 10주씩 이루어지는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명실공히 단일규모로는 전국최대 규모의 평생교육 기관이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민대학은 명예학위제를 도입하고자 현재 준비 중에 있다. 명예학위제는 평생학습 경험을 인정하여 배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대전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그동안 학습자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으며, 정부의 제4차 평생교육기본계획에서도 평생학습 이력관리를 실천과제로 제시하고, 평생학습 경험을 가치있는 생애경력으로 전환하여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늘(26일) 4층 회의실에서 명예학위제도 도입 및 명예학위.. 202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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