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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12

세종시 대중교통정책 과제와 전망 2015. 11. 11.
민선6기 대중교통정책 추진방향 민선6기 대중교통정책 추진방향민선자치 이후 대전지역 대중교통정책 평가를 중심으로 금홍섭 혁신자치포럼 운영위원장 들어가는 말2. 대전 도시교통 및 교통정책 현황3. 대전 대중교통정책 어제와 오늘 평가 1) 대전 시내버스 정책 평가 ① 대전 시내버스 준공영제 평가 ② 운송효율 높이기 위한 정책 제안 2) 대전 도시철도 정책 평가 3) 대전 도시교통예산 평가 ① 도시교통부문 교통수단별 예산 현황 ② 도시교통부문 공적부조 현황 4) 대전 「2030 종합대중교통계획」 평가 5) 민선6기 권선택 시장 도시교통공약 평가4. 백년지대계를 위한 대중교통체계 개선 방향5. 나오는 말 들어가는 말 2014년 10월 30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우리나라의 자동차 총 등록대수가 2천만대를 돌파했다고 한다. 자동차 등록제도 원.. 2014. 11. 29.
일방적인 대전도시철도2호선 추진은 독선과 아집의 산물 대전시는 지난 7월 대전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자기부상열차 방식의 고가 경전철로 도시철도 2호선 계획을 확정하여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대전도시철도 2호선 도입을 둘러싼 대전시의 일방적인 교통행정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 누구보다 정책결정과정의 정당성과 명분을 강조해야 할 대전시가 최소한의 타당성 분석도 없이 지하철 도입논리로 제시했던 교통복지와 균형발전 논리가 지역주민들의 노선유치 논리로 변질되면서 지난 6월 한달동안 대전지역사회는 갈등과 증오의 지방자치가 난무하는 아수라장이 된바 있다. 또한 그동안 대전시는 도시철도 정책결정 과정에서 도시교통 문제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중교통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보다는 자치단체장이 바뀔 때 마다 이랬.. 2011. 11. 23.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도입의 허구성 도시철도 2호선 하루 이용시민, 150만 대전시민들 중 겨우 5만명 수준 대전시는 지난 3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대전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자기부상열차 방식의 고가 경전철로 건설하는 것을 골자로하는 도시철도 2호선 계획을 확정하여 빠르면 이번달 말에 정부의 예비타당성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도시철도 2호선 예비타당성 신청을 앞두고 노선유치경쟁 및 용역보고서 엉터리 작성 등 대전시와 지역주민들과 시민단체간의 논란이 그 어느때보다도 뜨겁다. 도시철도 2호선 하루 이용시민, 150만 대전시민들 중 겨우 5만명 수준 대전시민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대중교통 상식이 하나있다. 수조원을 들여서 매년 수백억원의 적자를 보는 것이 도시철도이지만 도시교통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필요하다는 잘.. 2011. 7. 18.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도입 중단되어야 한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도입 논란이 뜨겁다. 대전시는 다음달 3일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2호선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연 뒤, 6월 말께 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을 확정해 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방침이라고 한다. 대전시가 잠정 확정한 도시철도 2호선은 자기부상열차식 경전철로 노선은 진잠~서대전네거리~중리네거리~정부대전청사~유성네거리~진잠(37.2㎞)을 되돌아오는 순환형이다. 시민 공청회를 앞 둔 상황에서 대전 동구를 비롯 유성구와 대덕구 지역 일부 주민들은 도시철도 2호선 노선계획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유성구의회 등 일부 구의회에서는 노선개선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노선을 둘러싼 자치구들의 유치 경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대전시 도시교통 정책이 갈팡.. 2011. 7. 18.
"효울적 버스 운용위한 개혁 모색을" 민선4기 대중교통 평가 토론회 박성효 대전시장은 도시교통 중기 계획 전면 재검토를 통해 도시철도 위주 사업 추진에 앞서 대중교통 수단가운데 가장 큰 몫을 하는 시내버스 수송 효율을 높이기 위한 특단 방안을 우선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은 9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주최 ’민선4기 3년 대중교통정책 평가토론회’에서 ’대전시 대중교통정책평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금 처장은 “박성효 대전시장 취임 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시내버스 노선개편 이후 이용객 수가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1일 42.8대를 추가로 운행하는 등 전면적인 노선개편 이후 운송수익금은 오히려 1일 평균 3161만원(월평균 10억4800만원) 감소해, 무료환승 비용(1일.. 2009. 11. 24.
기후변화협약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교통정책 모색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1. 기후변화와 교통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구호가 온 나라를 지배하고 있다. 우리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패러다임이 될 수 있는지를 떠나 최근에는 정부기관, 지방정부 심지어는 일반 기업에서 조차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외치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모두 저탄소 녹색성장 구호를 요란하게 내걸고 기후변화문제에 대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 각종 정책을 쏟아 내고 있지만 실상 인류가 직면한 최악의 기후변화문제를 대응하는데 있어서는 역부족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정부나 지자체가 벌이고 있는 기존의 개발사업 조차도 녹색성장으로 포장하여 진행하고 있어, 얼핏보면 지방정부조차도 지구의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처럼 착각할 정도이.. 2009. 9. 6.
민선4기3년 대전시 대중교통정책 평가 토론문 민선 4기 3년의 대중교통 정책 평가 - 대전광역시 대중교통 정책 평가를 중심으로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1. 들어가는 말 도시교통분야는 도시철도 1호선 완전개통,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 시내버스 개혁정책 지속 등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기에 박성효 대전시장이 취임했기에 지난 3년을 되돌아보는 것은 의미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다만, 본 토론 글은 이론적인 틀에 근거한 평가라기 보다는 그동안 필자가 고민해왔던 내용을 정리하고, 박성효 시장 취임이후 논란이되고 있는 시내버스 노선개편과 도시철도 2,3호선 추진 등 대중교통분야에 대한 올바른 개혁방향을 중심으로 정리한 주제발제문임을 밝혀둔다. 도시교통분야에 대한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은 광역교통기능을 강화하고, 편리성과 효율성을 갖춘 혁신적인 도시.. 2009. 7. 10.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한다. 언론보도 및 시내버스 노조의 제보에 따르면, 시내버스 업체 직원이 수입금 일부를 빼돌렸다는 의혹이 CCTV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런 의혹이 사실이라면,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이후 지도관리감독 권한을 가지고 있는 대전시가 시내버스 수익금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을 소홀히 했음이 확인된 것이다. 확인된 수익금 횡령 기간만도 15일 분량으로 이는 특정업체 뿐만 아니라, 다른 시내버스 업체에서도 관행적으로 이루어졌을 개연성이 크다는 점에서도, 경찰 및 대전시의 한 점 의혹 없는 실태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특히, 시내버스 운송수익금 확인요원이 현장에 1인씩 배치되고 있는 가운데도 이런 횡령의혹이 발생한 것은 그동안 의혹으로만 제기되었던 운송 수익금에 대한 확인인력의 태만과 대전시의 지도관리감독 권한의 부실이.. 200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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