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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대학72

대전시민대학 온라인 강사 모집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대전시민대학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여 학습자들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5일까지 100명의 온라인 강사를 공개모집한다. 2020년 선정된 540여명의 대전시민대학 강사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만나는 대전시민대학’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하며, 지원자는 강의형 강좌나 실습이 병행되는 혼합형 강좌로 선택하여 지원하면 된다. 지원방법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와 학습설계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esm@dile.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총 100여개의 콘텐츠가 제작될 예정이며,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와 대전시민대학 유튜브채널을 통해 무료로 학습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이후 비접촉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대전평생.. 2020. 4. 29.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평생교육 환경구축에 全力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대전시민대학(년 2,000강좌)과 대전이 효시인 배달강좌제(년 2,300강좌), 대전 10개 종합대학 1천여 명의 대학생이 수강하는 전국 유일 연합교양대학(2학점 4개 과목 개설),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등 1년 내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6일 개교한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 전국 최초의 성인들이 공부하는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다. 이런 이유로 진흥원은 명실공히 전국의 단일 평생교육기관 중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면서 평생교육의 실험장이자 요람이라 불리우고 있다. 지난 2017년 9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원장에 취임한 금홍섭 원장은 취임 후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주도하는 대전평생교육’을 강조.. 2020. 4. 29.
대전시민대학 유튜브 채널 오픈 구독이벤트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초부터 대전시민대학을 비롯 배달강좌제 등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모든 강좌가 전면 중단되면서 학습권 침해 등 심각한 학습자분들의 불편과 피해가 초래되고 있다. 이에 학습자분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해 드리고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대전시민대학' 유튜브 채널을 긴급하게 오픈하여 인문,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콘텐츠를 등록하여 대전시민대학 학습자 뿐만 아니라 교육을 원하는 모든 평생학습 수요자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대전시민대학' 유튜브 채널 개설에 따른 많은 학습자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4월 16일(목)부터 29일까지 구독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독이벤트 참여는 '구독'과 '좋아요' 누른후 카카오톡 인증샷을 전송해 주시면 추첨을 .. 2020. 4. 17.
2020 庚子年, 평생교육의 새 바람을 기대한다. 사전적으로 평생교육이란? 사회구성원이 태어났을 때부터 죽을 때까지 이루어지는 전 생애에 걸친 교육활동을 일컫는다. 한 사회 구성원이 받는 교육은 정규 학교 교육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가정교육, 사회교육 등을 포함하여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교육은 계속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1967년 유네스코에서 처음 주장된 교육론으로서 대한민국 헌법에서는 “국가는 평생교육을 진흥하여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그 책무를 명시하고 있다. 우리정부도 그동안 평생교육을 증진시키기 위한 법과 제도의 정비를 통해 각종 정책과 예산을 편성하고 평생교육으로부터 취약계층 및 취약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름대로 노력해 왔다. 하지만 평생교육이 모든 국민들에게 균등하게 제공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요소인 ‘평생교.. 2020. 3. 25.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 2020년 신년사 2020년 庚子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저를 비롯 우리직원들은 무엇보다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고자 했습니다. 가장 먼저 권위주의적인 조직문화와 직원채용 관행을 바꾸고자 노력했습니다. 2018년 무기계약직 직원전원을 정규직으로 일괄전환한데 이어, 노측대표를 매주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여시켜 조직 내 소통과 공감문화를 적극적으로 조성하여 직원의 책임성과 자율성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대전시민대학 등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이용하는 학습자분들의 편의를 위해 대대적인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기존 4개의 홈페이지를 하나의 홈페이지로 통합구축 하였으며, 음악실 등 강의실 이전, 주차장 포장, 학이사정원 보도블럭 교체, 출입구 확장 및 자동문 설치, 식장산관 장애인 화장실 설치, 오래된 컴.. 2020. 3. 25.
Introducing Daejeon Institute for Lifelong Education Daejeon Institute for Lifelong Education operates a variety of lifelong education programs for Daejeon citizens, including is a program of a representative lifelong education for Daejeon Metropolitan City, which has been in operation since 2013. In 2018, a total of 2,000 regular classes(ten-week classes) were opened, with more than 30,000 adult learners participating, serving as a cradle for Dae.. 2020. 3. 25.
모두가 모이고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공간을 기대한다. 대전 원도심 지역주민들의 오랜숙원 사업이자, 대전시의 영원한 숙제같았던 (구)충남도청 이전부지 활용계획이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 원도심의 중심에 위치해 있던 충남도청이 지난 2012년 내포로 이전하면서, 활용 방안을 두고 그동안 수차례 논의가 있었지만 별다른 결론을 내리지 못한바 있다. 구 충남도청 이전부지에 대한 본격적인 활용방안을 확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소유권 및 활용주체부터 충청남도에서 정부(문화체육관광부), 그리도 다시 대전시로 이전·이관해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구 충남도청 이전부지 매입비 예산이 지난 2017년도부터 정부예산에 반영되면서 원소유주도 곧 충청남도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 바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전시민들의 관심사안인 부지활용방안에 대해서도 머지않아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 2019. 11. 19.
대전지역사회와 '다산정신' 1995년 지방자치가 본격 부활된 이후 우리나라 지방자치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지역내부의 민주주의는 지체 상태에 빠져있고, 주민들의 공적인 참여 또한 부진한게 현실이다. 여기에다 각종 부정부패나 예산낭비 사례는 끊이지 않으면서, 단체장과 대의기관 모두 주민들로부터 총체적 불신을 받고 있다. 비단 이런 지방자치의 불신은 대전만의 문제라고 특정하기는 어렵겠지만 지방자치 27년을 맞은 오늘날 대전지역공동체는 여러 분야에 있어서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대전 출신이 아닌 필자가 1987년도 무렵부터 대전에 정착해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낀 대전지역사회는 매우 매력있는 다양성을 내포하고 있는 도시로 인식된다. 필자가 생각하는 ‘대전지역사회의 특징’을 몇 가지로 요약해보면 먼저, 대전은.. 2019. 10. 15.
대전시민대학과 원도심 활성화 대전시민대학이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어른들이 다니는 평생교육기관입니다. 매년 10주씩 수업을 진행하는 2천여개의 강좌에 3만2천여명이 등록하여 학업열을 과시하는 공간입니다. 우리나라 단일평생교육 기관중에는 단연 으뜸인 곳입니다. 대전시민대학이 원도심 활성화에 어느정도 기여하고 있을까요? 궁금한 것은 알아보는게 당연하겠지요. 대전시민대학에도 4학기 사이사이 2~3주의 방학이 있습니다. 방학기간에는 주변식당 및 커피숍에 손님이 줄고, (구)충남도청 주차장이 여유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대전시민대학 2학기 수강생(7,646명)을 대상으로 지역상권 이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72.7%의 응답자가 주변 상가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인당 월 평균 2.08회, 평균 23,3.. 2019.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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