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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대학72

전국 평생교육 관계자 대전시민대학 방문 잇따라... 요즈음 왠 바람이 불었나, 전국의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대전방문이 잦아졌습니다. 오늘도 경상남도와 평생교육 관계자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찾았습니다. 경상남도가 대전의 모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연합교양대학 등의 프로그램을 밴치마킹하고자 의지를 가지고 찾아 주셨답니다. 그동안 평생교육 취약지역이었던 경상남도가 도청 차원에서 의지를 가지고 대전을 찾은만큼, 경남평생교육진흥원의 부흥을 기대해 봅니다. 한편 최근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찾은 곳만해도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강릉시 등이랍니다. 2019. 10. 3.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2017년 9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원장에 취임하여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저는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평생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고자 노력했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첫째, 권위주의적인 조직문화와 직원 채용 관행을 ‘확’ 바꾸었습니다. ① 채용관행의 개선 / 기존 서류전형 및 면접만으로 직원 채용하던 것을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전공논술시험을 도입하여 전공자 중심의 역량있는 신입직원을 선발하고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습니다. ② 경청·소통강화 / 직원들과 1천여명에 이르는 시민대학과 배달강좌제 강사, 그리고 학습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문화의 정착을 통해 내외의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고 노력했습니다. ③ 직원주도.. 2019. 10. 3.
평생교육 전달체계 혁신이 시급하다! 평생교육 전달체계란? “평생교육의 조직적 환경인 평생교육기관 및 시설과 중앙에서 지방 일선에 이르는 모든 조직 등 일체의 공적 ․ 사적 평생교육기관과 이들 기관의 서비스 전달망”을 말한다. 이를테면 평생교육 전달체계는 평생교육 서비스가 전달되는 조직적인 체계를 말하는 것으로, 평생교육의 확산과 제도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체계이다. 다시말해 평생교육이 모든 국민들에게 균등하게 제공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요소로서 평생교육 관련 법과 제도, 평생교육 관련 예산과 전문 인력, 그리고 정부-지방-평생교육 기관으로 이어지는 서비스의 전달체계라 할 수 있다. 이는 결국 평생교육서비스를 전달함에 있어 ‘어떤 사람을 대상’으로 ‘어떤 종류의 서비스를 공급’하며, ‘재원은 어떻게 마련’하고, .. 2019. 7. 1.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개인정보보호법 교육 오늘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직원들과 함께 처음으로 교육을 받았답니다.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매우 중요하지요. 우리나라도 2008년부터 법에 의해 처벌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수억건의 개인정보를 유출해도 처벌수위는 매우 미미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진흥원의 경우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등 최소 수만건의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관이다보니, 우리직원들의 개인정보에 대한 수집, 취급, 처리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개인정보가 누출 및 노출되는 경우는 대체로 의도적인 행위로 발생하기 보다는 부주의한 가운데 누출 및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는점에서 일상적으로 관리감독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교육의 경우, 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경각심과 예방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앞으로 진행될 의 경우 .. 2019. 4. 24.
대전시민대학의 자랑 ‘행복나눔합창단’을 소개합니다. 대전시민대학에는 500여개에 이르는 강좌와 수 많은 학습동아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그중에도 ‘행복나눔합창단’은 돋보이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대전시민대학 학습과정을 통해 자율적으로 만들어진 순수 혼성합창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그동안 3번의 연주회와 지속적인 나눔봉사활동, 그리고 매주 대전시민대학 정규강좌로 진행되는 합창단 정기모임을 통해 행복나눔 합창단은 단원들의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이웃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통해 서로가 하나됨을 확인하고 행복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특히 ‘행복나눔합창단’은 대전시민대학 수강생들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더욱더 자별하게 생각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필리핀 옛 속담에 “무언가 하.. 2019. 4. 24.
대전시민대학, '가족서로배움학교' 진행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금홍섭) 대전시민대학은 다음달 11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가족서로배움학교’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족서로배움학교는 가족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건강한 가족 공동체 형성을 돕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테마의 90여개 강좌를 만날 수 있다. ▲ 가족을 준비하는 배움 ▲ 가족을 알아가는 배움(생애주기별 이해와 가족 갈등관리 및 소통) ▲ 아동‧청소년 창의과학,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 온 가족 체험형 취미‧여가 프로그램 4개 분야이다. 신청은 22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 및 방문을 통해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금홍섭 원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기는 배움의 장 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의 .. 2019. 4. 23.
대전시민대학 1학기 결과(성과) 보고드립니다. 대전시민대학 1학기 결과(성과) 보고드립니다. 정규강좌 447개, 특별강좌 3개포함 총 450강좌에 7,291명의 학습자분들이 수강신청하셔서, 총 5,645명이 이수(78.9%)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민대학 학습자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 64.4%, 반면 남성은 35.4%에 그쳐, 여전히 여성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도 60대(31.3%), 50대(28.8%), 40대(16.3%) 순, 거주지는 서구(29.8%), 중구(29.5%), 동구915.1%) 순으로 나타나, 특정계층, 특정연령, 특정지역에 쏠림현상이 뚜렷해서 모든 계층과 연령대를 위한 시민대학 강좌발굴 및 기회제공을 위한 노력을 더욱더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학기 시민대학 학습자분들의 성과도 다양한데요, 각종대.. 2019. 4. 22.
가족서로배움학교 학습자 모집 학습자 모집안내 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가족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1일(토)부터 6월1일까지 한달여간 매주 토요일(하루종일) 진행합니다. 는 가족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건강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돕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90여개 알찬 강좌를 만날수 있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 , , 등 4개 분야 90여개의 알찬 강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강생 모집은 4월 22일(월)부터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대전시민 누구나, 특히 가족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대전시민 여러분들의 많은관심과 수강신청을 기대합니다. 2019. 4. 17.
대전시민대학을 혁신하고자 <시민기획단> 오늘 출범 대전시민대학을 좀 더 개선해보고자 관련분야에서 역할을 하고 계시는 12분의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분들을 중심으로 기획단을 구성하고, 오늘(16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 출범했습니다. 대전시민대학은 지난 2013년 개관이래 2019년 2학기에만도 500강좌 8천명이 넘는 학습자분들이 등록하여 학습하는 평생학습의 요람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양적성과를 내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 또한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획단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시민대학 내외부의 다양한 시선(의견)을 모아서 접점을 찾는 노력을 한다면, 대전시민대학이 지금보다는 좀더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 취미,교양,인문.. 2019.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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