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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경영혁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by goldcham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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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단일평생교육 기관중에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연합교양대학>, <문해교육센터>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난 2011년도부터 알차게 펼치고 있다.

 

먼저, 대전시의 시책을 반영한 <평생교육 혁신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대전평생교육을 위해 <시민대학> 등의 <기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혁신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4차산업혁명>을 대비한, <메이커교육> <강사양성> <프로그램 개발>, <메뉴얼 개발>, <시범사업> 등을 지난해부터 착실히 준비해 왔다. 장기적으로는, ()충남도청에 <소셜벤처 창업플랫폼><공동체 플랫폼>이 입주 될 예정인바, <평생교육><케어>, <직업>, <공동체>를 연계융합 할 수 있는 <특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현재 기획 준비하고 있다.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

다음으로,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을 설립 추진하고 있다.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대전시와 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차질없는 학교 설립을 위해, 현재 <교사마련>, <학교운영체계 마련>, <교육과정>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

 

다음으로, 대전시 등의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공공적 가치>를 확대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주민참여예산학교>, <미래여성아카데미>, <취약계층 대상 강좌 발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등의 다체로운 교육프로그램이 현재 성황리에 추진되고 있다.

 

다음으로, 시민대학 등 상당부분이 <취미,교양,인문학 중심>으로 강좌가 운영되고 있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토요가족서로배움학교>, <시민·공동체 강좌 발굴>, <직업교육>, <민주시민교육>, <대전학> 등의 공공적 가치를 확산하는 목적형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민대학 학습자 쉼터인 작은도서관

다음으로, <나도 강사다>, <강사릴레이 특강> <강사, 학습자,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적극 발굴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의 편의를 위해 기존 4개의 홈페이지로 분리 운영되던 것을 <하나의 홈페이지로 통합구축>했으며, 시민대학 배달강좌제의 <출결석 관리> 등의 모든 학사운영도 원스톱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내부혁신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먼저, 채용절차를 대폭 개선했다. 기존 <서류면접>으로 직원을 채용하던 관행에서, <NCS><전공논술시험>을 도입하여, 전공자 중심의 역량있는 신입직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아울러 체계적인 업무분장을 통해 성과관리를 하고 있다. 다음으로 <직원아이디어 콘테스트 대회>를 비롯, <직원이 참여하는 사안별 TF팀을 구성>하여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고, 또한, <인권경영> <윤리경영>을 선도적으로 도입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노측대표를 매주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여>시키고, <무기계약직 직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하고, <권위적인 조직문화 개선> 등을 통해, <직원의 조직내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여, 전체적인 조직역량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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