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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2호선18

대전도시철도2호선, 국내 첫 '노면트램’으로 결정 오랜 논의 끝에 대전시가 대전도시철도2호선 기종 및 건설방식으로 ‘트램’을 최종 선택했네요. 그동안 대전도시철도2호선 건설방식 결정을 두고 말들이 많았습니다. 대전시는 최종결정을 위해 지난 8월달부터 수차례 진행된 전문가 회의를 거쳐 시민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된 ‘타운홀미팅(300명 참석)’ 행사가 「참석자 구성 문제」와 「정보제공의 문제」로 인해 뒷말이 무성한 가운데,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오늘(4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전도시철도2호선 최종 기종 및 건설방식으로 노면방식의 트램을 최종 선택 했습니다. 지상고가든 노면이든 그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그동안의 논의과정이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큽니다. 하지만, 한번 설치하면 다시는 철거할 수.. 2014. 12. 5.
민선6기 대중교통정책 추진방향 민선6기 대중교통정책 추진방향민선자치 이후 대전지역 대중교통정책 평가를 중심으로 금홍섭 혁신자치포럼 운영위원장 들어가는 말2. 대전 도시교통 및 교통정책 현황3. 대전 대중교통정책 어제와 오늘 평가 1) 대전 시내버스 정책 평가 ① 대전 시내버스 준공영제 평가 ② 운송효율 높이기 위한 정책 제안 2) 대전 도시철도 정책 평가 3) 대전 도시교통예산 평가 ① 도시교통부문 교통수단별 예산 현황 ② 도시교통부문 공적부조 현황 4) 대전 「2030 종합대중교통계획」 평가 5) 민선6기 권선택 시장 도시교통공약 평가4. 백년지대계를 위한 대중교통체계 개선 방향5. 나오는 말 들어가는 말 2014년 10월 30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우리나라의 자동차 총 등록대수가 2천만대를 돌파했다고 한다. 자동차 등록제도 원.. 2014. 11. 29.
대전도시철도2호선 광주시와 공조해야 한다. 대전, 광주 도시철도2호선 정책 재논의 닮은 꼴대전지역 최대 이슈는 단연 도시철도2호선이다.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선5기에 결정된 지상고가방식의 도시철2호선에 대해 분명한 반대입장을 표명하며 2호선은 노면으로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내 걸면서 당선이후 대전도시철도 2호선 추진방식에 대한 논란을 예고한바 있다. 광주지역 또한 최대 이슈는 단연 도시철도2호선 재검토 논란이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당선자 시절부터 민선5기에 결정된 저심도 방식의 도시철도 2호선 정책은 사업타당성이 없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하면서 도시철도2호선 재검토 논란을 예고한바 있다. 두 지역 모두 이미 민선5기에서 결정된 도시철도2호선의 건설방식에 대한 재검토를 전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 2014. 8. 25.
광주광역시 도시철도2호선 건설 원점에서 재검토의 의미 올바른 대중교통 정책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아야… “시민의 뜻을 묻고 받들겠다”며 민선 6기 시정의 초점을 평범한 시민에 두고 있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당선인의 최근 행보는 그동안 정치인과 관료 출신의 광주시장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장 윤 당선자는 지난 25일 민선 6기를 준비하면서 도시철도2호선 등 광주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다. 시민의 입장과 눈에서 그동안 추진해왔던 사업들이 적절한지부터 따지고 묻겠다는 것이다. 윤 당선자는 도시철도2호선 재검토 이유로 막대한 건설비(7천억원의 시비 부담)와 애초 예상만큼의 수송효율을 기대할 수 없다는 이유를 들고 있다. 사실, 광주광역시의 도시철도2호선 사업의 본격추진은 도시철도2호선에 대한 건설방식 및 기종에.. 2014. 6. 26.
문제가 덜 될 곳만 찾아가는 대구도시철도3호선 현장 견학 문제있다. 문제가 덜 될 곳만 찾아가는 대구도시철도3호선 현장 견학 문제있다. 밥사주고 교통비까지 시민혈세로 지급하면서 귀한시간까지 쪼개어 많은 대전시민들이 참가하는데, 문제가 덜 될 곳만 찾아가는 대구도시철도3호선 현장 견학 문제있다고 생각된다. 대전시가 도시철도2호선 건설방식 및 기종에 대한 최종 정책결정을 앞두고 지난해말부터 언론사, 시민단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상고가방식으로 건설되고 있는 대구 모노레일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문제가 덜 될 곳만 찾아간다는 것이다. 교통비도 지급해주고, 밥까지 사주면서 귀한시간 쪼개어 대구까지 간 견학단에게 문제가 덜 될곳만 찾아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대전도시철도2호선 예정구간의 지상고가경전철 방식으로 건설시 문제가되는 구간은 계백로와 원도심을 잇는 .. 2014. 1. 27.
대전 대덕구, 오는 28일 '대덕교통포럼’ 행사 개최 최근 대전의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대전도시철도2호선 노선과 건설방식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대한교통학회 대전․충청지회(지회장 김명수)와 대덕발전구민위원회(위원장 곽인상)는 오는 28일 대덕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제2회 대덕교통포럼’을 24일 밝혔다. 지난해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대전의 최대 현안이자 오는 6·4 지방선거에서의 핫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노선과 건설방식, 충청권 광역철도망 추진 가능성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분석과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자인 목원대학교 최정우 도시공학과 교수는 ‘도시계획 관점에서 본 대전시 대중교통에 대한 재인식과 발전방향’을 .. 2014. 1. 24.
대전도시철도2호선 민선6기로 미뤄야 하는 여섯가지 이유 대전도시철도2호선 민선6기로 미뤄야 하는 여섯가지 이유 첫째, 시민적 공감대 형성이 미흡하다는 점. - 아직도 지하철로 알고 있는 시민들이 많다. - 9회의 주민설명회 참석율 극히 저조(중구의 경우 20명 남짓) - 주민설명회장에서도 2/3정도의 발언이 고가, 노면에 대해 부정적 - 지하방식 또는 시내버스 중심(BRT) 등의 방식 제안 - 최근까지도 대전시민들 사이에 설왕설래하고 있다는 점 => 결국, 시민적 공감대 형성이 미흡하다는 증빙 둘째, 고가로 결정되기에는 충분한 사업타당성이 검증되지 안 되어 있다는 점. - 최소한 고가, 노면 방식에 대한 수요분석 조차 없었다는 점. - 부산 지하방식 대비 고가방식 수요가 45% 수준에 그침(부산도시공사) - 대구 지하방식 대비 고가방식 수요예측이 76% 수준.. 2014. 1. 7.
대전시, 대전도시철도2호선 기종 및 건설방식 선정 심사숙고해야… 대전시가 최근 대전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기종 및 건설방식을 염홍철 시장 임기내에 최종결정한다고 한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다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노면 철과 지상고가경전철이 시범운행 및 건설되고 있는 충북 오송과 인천, 대구광역시를 방문하는 등 연말까지 시민 인식도 및 전문가 선호도 조사 등을 실시해 도시철도2호선 기종 및 건설방식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 30일 중구문화원에서 개최된 주민설명회에는 20여명 남짓한 주민들만 참석해 대전시의 주민설명회 취지를 무색케 한 것은 물론, 참석한 주민들의 반응 또한 지하철 방식은 안된다는 대전시의 의도와 달리 지하방식을 고집하는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냉담하기 짝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준비한 영상물과 유인물.. 2013. 10. 2.
대전도시철2호선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정책위원장 대전도시철2호선 민선5기 3년 내내 논란만 키웠다.민선5기 출범 전후로 대전도시철도 2호선은 지하, 고가, X축, 순환형, 모노레일, 자기부상열차 등 시의 소통부족과 오락가락 행정으로 지난 3년 내내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심지어 대전시는 기획재정부 대전도시철도2호선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앞두고도 기종 및 건설방식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면서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이 대시민 사과를 하는 등 밀실행정 논란을 키우기도 했다. 지상고가 방식의 경전철 건설 문제 많다.대전시가 기존에 추진했던 대전도시철도2호선 방식은 4~8차선 도로 한가운데에 높이 6~17미터에 이르는 지상고가 형태였다. 지상고가 방식이라는 이유 때문에 환승불편에 따른 도시철도 적자문제는 물론, 도시 경관문제 등 .. 201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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