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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대학72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모두 코로나19를 극복합시다. 오늘(22일) 오전 11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그리고 우리 시민들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행사를 가졌답니다.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 3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소방대원 등 방역당국과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 저침을 준수하고 계시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입니다. 형식적인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평생교육계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며칠 전부터 정성껏 준비한 행사였습니다. 대전 시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생활방역 지침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 백신이나.. 2020. 7. 22.
코로나19 이후,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평생교육 평생학습 근간 이루는 ‘시민 학습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로 개원 10년 차입니다. 순수 평생교육 영역만 놓고 보면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대전시민대학 강좌가 무척 많았던 초창기에는 ‘강좌 블랙홀’이라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당시에 많은 강좌를 개설했던 것을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대전시 전체로 볼 때 평생교육 영역의 인프라를 키우고 확장한 긍정적 성과가 있었습니다. 현재 대전시민대학과 배달강좌의 다양한 강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열의를 가지고 수강하는 것은 하루아침에 만들어낸 성과는 아닙니다. 개원 초기부터 다양한 강좌를 통해 ‘학습자’를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반면에, 지난 2015년도를 기점으로 강좌수를 축소(1,20.. 2020. 7. 14.
대전시민대학 휴강기간 연장안내(7월 28일까지) 대전시민대학은 지난달 17일부터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지역사회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500여 개 강좌 전체를 잠정 휴강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는 대전시민대학의 강좌에 대한 수업 재개를 확수 고대하고 있었으나, 지난달 15일부터 재발된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어, 불가피하게 휴강기간을 오는 28일로 또다시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수업 재개일만을 기다리고 있으실 500여 강사님들과 8천여 명의 학습자분들께 양해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이와는 별개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내 청결유지와 소독방역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시설관리 등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이틀간 대전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시민들의 관.. 2020. 7. 13.
코로나 때문(?)에 10년치 평생교육 기록물 다시 정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대전평생교육진흥원내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인문학특강 등 모든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잠정 중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직원들이 이럴 때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진흥원 내4층에 있는 자료실을 정리하자고해서 방학을 맞이하여 현재 매일 진흥원으로 실습 삼아 오고 있는 대학생들과 함께 지난 10년간의 자료를 정리하고 있답니다. 사전적으로 기록관리(記錄管理)란 우리기관에서 생산한 기록을 적법·적절하게 생산·관리하여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불필요한 기록을 폐기하며 증거적 가치나 영구보존 가치가 있는 기록을 보존하여 쉽게 검색·활용할 수 있게 하는 일을 말합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011년 7월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재단법인으로 출범했으며, 올해로 10년차 되는 대전시 산하 중견 .. 2020. 7. 9.
대전시민대학 목공예실을 업그레이드 하려 합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나무와 흙을 잘 다루는 것으로 명성이 높았습니다. 각종 건물과 가재도구의 대부분은 나무를 다듬어서 사용하였기에 목조건축물이 잘 발달된 것은 물론, 나무를 재료로 하여 장룡, 탁자, 문갑 등의 생활 용품이나 장식품을 가공하는 능력 또한 뛰어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민족은 흙을 다루는 기술도 뛰어났는데, 실용적 가치를 다루는 그릇 등의 생활용품 이외에도 미술적 가치를 가진 공작에 관한 기법이나 조형예술 또한 뛰어났습니다. 그 외에도 금속공예 또한 고분 출토 등을 통해 그 우수한 기술이 서구와 중국에 비해서도 견줄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대사회에 이르러 산업화 도시화를 거치면서 목·공예는 대량생산 유통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한때 목공예는 전통화되고 소수의 사람들이 특정공간에서.. 2020. 7. 9.
오늘, CAM 방송 ‘강해인의 인’ 인터뷰 오늘 오랜만에 방송 인터뷰를 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원장실에서 30여분간 CAM 방송 ‘강해인의 인’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했답니다. CAM 방송이 생소하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인터넷 방송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공유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만들어진 21세기형 인터넷 모바일 방송국이랍니다. CAM 방송국은 전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이지만, 사무실이 대전시 동구 성남동에 위치하고 있어 주로 출연하시는 분들은 대전시민들이 대부분이랍니다. 방송 콘텐츠도 매우 다양한데 문화.예술.연예.스포츠.다큐. 뉴스(www.icamnews.co.kr)등을 자체제작하여 방송하는 종합매체방송 (인터넷모바일방송/웹방송)입니다. 오랜만의 인터뷰인지라 잠깐 긴장도 했으나, 진행자이신 강해인 시인께서.. 2020. 7. 8.
'평생교육 수기 공모전' 안내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8월 2일까지 ‘평생교육 수기 공모전’ 을 진행합니다. 코로나19 확진 위험으로 인해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등의 모든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중단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번 ‘평생교육 수기 공모전’은 대전시민의 평생교육 문화 확산과 평생학습 참여 촉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모주제는 자신이 경험한 평생교육 이야기로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평생교육을 실천하며 겪은 일상의 변화, 새로 맺은 소중한 인연, 제2의 인생 설계 등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담으면 됩니다. 수기 분량은 A4 2매 이내이며, 기간은 7월 6일부터 8월 2일까지 한달여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기 공모 양식은 자유이며, 성명과 연락처를 기재하여 전자우편(limlim@dile.or.kr)으로 제.. 2020. 7. 7.
중구 선화동에 있는 갤러리 카페 ‘공간 소이헌’을 소개합니다. 코로나 19의 감염 확산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어 다들 걱정이 많으시지요. 하루 이용하는 학습자수만도 1천5백여 명에 이르는 대전시민대학 등이 있는 (구) 충남도청 일대 대전평생교육진흥원도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면 폐쇄된 가운데, 학습자분들이 주로 이용하던 선화동 일대 식당가는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뒤편 도로변에만도 최근 1~2년 사이에 10여개가 넘는 카페가 입점하여 소문 듣고 찾아오는 젊은 이용객들이 늘어나면서 상권에 활력이 이는가 싶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이 위축되어 있습니다. 상인들 스스로 ‘선화단길’ 이라는 스토리도 만들어서 상권 활성화를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 19가 찬물.. 2020. 7. 7.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서류 간소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비단 제가 근무하고 있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만의 문제는 아닐 듯 합니다만, 각종 사업 추진과정, 강사모집, 공모사업, 각종 용역발주 과정에서 필요로하는 서류는 상당히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법과 제도(조례, 규칙, 지침 등)에 근거하여 요구하는 서류는 가급적 만들어서 제공하는게 원칙적으로는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매년 관행적으로 하는 절차와 관련해서 필요이상의 서류를 근거없이 요구하는 경우엔 문제가 좀 있습니다. 법과 제도로 강제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매년 되풀이되는 증빙서류를 과도하게 요구한다면, 그만큼 강사와 학습자분들은 관련 서류를 준비하기 위해 불필요하게 시간을 낭비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래서 대전시민대학 강사와 배달강좌제 강사 선발시 지난해부터 각종 서류를 대폭 간소화 시켜 강사분들의 불편을 최.. 202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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