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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대학72

대전, 평생학습 상담사과정 모집 평생교육의 기본 취지는 모이고 배우고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습니다. 필자가 일하고 있는 대전시민대학에는 매주 500여개의 강좌에 8천여명의 학습자분들이 찾아오고 있다. 학습자들을 연령대별로 구분해보면 50대, 60대, 40대 순으로 은퇴전후 학습자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분들 중에는 음악, 미술, 요리 등 취미·교양·인문학을 공부하시는 분들도 있으며, 일부는 어려운 학문영역 또는 자격증에 도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나이 먹어서 하는 공부에 흠뻑 취한 학습자분들의 열정과 의지는 남다릅니다. 하지만 아직도 평생교육의 기회를 스스로 만들고 사회적으로 제공받는 대상은 극 소수에 불과할 뿐입니다. 시간이 부족하거나 평생교육에 대한 흥미가 없거나 접근성 등의 기회제공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 등 다.. 2019. 4. 10.
온가족이 배울수 있는 <토요가족서로배움학교> 수강생 모집 평생교육의 요람이되고 있는 대전시민대학에는 현재 매주 500강좌, 8천명이 넘는 학습자분들이 등록하여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단일 평생교육기관중에는 가장 큰 규모의 강좌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곳이지요. 하지만 500여개 강좌를 분석해보면 대부분이 취미,교양,인문학 등의 분야에 치중되어 있어, 대전학, 민주시민교육 등 공익적 분야의 강좌에 대한 기획발굴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4차산업혁명에 대응한 메이커교육, 민주시민교육, 장애인평생교육 등 공익적인 강좌를 기획하고 발굴하기 위한 준비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답니다. 특히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참여할 대전시민대학 강좌는 마땅치 않았습니다. 이에 대전시민대학에는 토요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온가족이.. 2019. 4. 10.
주민참여예산학교 알아야 면장을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어릴적에 부모님으로부터 수도없이 들었던 말중에 하나입니다. 나랏일도 마찬가지겠지만 지방행정은 수만가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대전시를 비롯 5개구 예산이 7조원에 이름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민들이 시,구의 예산편성 및 집행에는 다른 현안보다는 그렇게 관심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제가 시민운동을 하면서 시민들 대상으로 수많은 교육과 여론형성을 위한 다채로운 역할과 노력을 기울렸지만, 예산교육만큼 어려운게 없더군요. 실제로 예산교육은 한두번 한다고해서 되는것도 아니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도 이해를 할까말까합니다. 그런점에서 어려운게 예산교육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제가 일하고 있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산에 .. 2019. 4. 10.
배워서 남주자! 배워서 남주냐구요? 네 배워서 납주자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야 학습을 통해서 건강한 지역사회,공동체를 만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전시민대학 2학기 학습자를 모집중인데, 현재 1학기 대비 1천명이나 증가한 8,288명이 등록을 해서 1천여명의 수강생이 증가되었답니다. 향후, 시민 및 공동체 관련 공익강좌(4월 이후)와 부부갈등, 과학교실 등 가족모두가 배울수 있는 토요가족강좌(5월 이후) 등 시대흐름에 부합하는 강좌를 기획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학습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9. 3. 29.
대전평생교육지 발간 안내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격월로 발행하는 지 3,4월호가 발간되었답니다. 전국의 평생교육기관중에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소식지를 발행하는 곳이 몇되지 않아 희소성도 있고,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교육청, 5개구 등 대전지역 평생교육 소식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저도 처음으로 페이스북에 링크걸어 보네요. e-book 형태로도 볼수 있고요, 필요하신분들은 저희 사무실(042-250-2712)로 전화하셔서 구독신청을 하시면 격월로 발행하는 지를 오프라인에서도 받아보실수 있답니다. http://softbook.co.kr/book/autoalbum/connectBook.html?Falbum=190327164116678&FmaxWin=Y&FdirectPageNum=1&Fbhi=1040&UserDumy=k.. 2019. 3. 29.
나이들어 하는 공부가 재미있다? 어린 학창시절 공부가 재미 있어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했던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필자 역시 공부를 아주 싫어하진 않았지만 재미있어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선생님과 부모님의 성화에 못이겨 남들이 가는 대학진학과 취업을 위한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난다. 주변에 퇴직을 앞두고 있는 분들께 향후계획을 조심스럽게 여쭈면 적지 않은 분들이 그동안 못했던 취미활동이나 공부나 좀 해볼까 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가정을 꾸리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학창시절 도외시했던 공부를 한다는게 말처럼 그리 쉽지않아서 하는 말일 것이다. 필자가 일하고 있는 대전시민대학에는 매주 500여개의 강좌에 8천여명의 학습자분들이 찾아오고 있다. 학습자들을 연령대별로 구분해보면 50대, 60대, 40대 순으로 은퇴전후 학습자가 상.. 2019. 3. 29.
다함께 나누고 싶은 대전시민대학의 풍성한 성과... 총 239명의 학습자가 각종 수상, 등단, 출판·전시회에 참여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엔 과거 충남도청 건물로 사용했던 유서깊은 근대건축물이 웅장하게 들어서 있다. 지금 그곳엔 대전시민들의 평생교육을 기획하고 증진하고자 대전시 산하기관으로 지난 2011년도에 설립한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둥지를 틀고 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는 매년 5천여개의 각종 정규강좌와 특강이 개설되어 7만여명의 대전시민이 찾고 있어, 전국의 단일 평생교육기관 중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대전시민대학을 비롯 대전이 효시인 배달강좌제(년 1,700강좌 배달), 그리고 전국에서 유일한 10개 종합대학 1천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연합교양대학(2학점 4개 과목 개설), 초등과정 인증 문해 교육 등 151만 대전시민들에게.. 2019. 1. 23.
대전시민대학을 찾아주신 대전시민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대전시민대학도 새해 새학기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평생학습의 장에 입학하기 위해 찾아주신 대전시민여러분들을 뜨겁게 환영합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는 매년 5천여개의 각종 정규강좌와 특강이 개설되면서 7만여명의 대전시민이 찾는 명실 공히 전국의 단일 평생교육기관 중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민대학을 비롯 대전이 효시인 배달강좌제(년 1,700강좌 배달), 그리고 전국에서 유일한 10개 종합대학 1천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연합교양대학(년, 2학점 4개과목 개설), 초등과정 인증 문해 교육 등 150만 대전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의 요람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전시민대학은 2013년 개관하여 현재 7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2018년에만도 2천여개의 정규강좌가 개설되어 3만명이 넘.. 2018. 12. 7.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일한지 1년을 맞이하여... 지난해 9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하 대전진흥원) 원장으로 취임한지 벌써 1년이 다되어 갑니다. 빠르게 흘러간 시간만큼 이런저런 크고 작은 일로 분주하게 보냈던 1년이었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이에 지난 1년간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대전평생교육 구성원들에게 자세하게 보고하고자 합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는 매년 2,000여개의 시민대학 정규강좌가 개설되는 등 총 4,900강좌에 6만 9천 여 명의 학습자들이 찾는 명실공이 전국의 단일 평생교육 기관 중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도입하여 정착시킨 시민대학(매년 2천여 강좌 개설)을 비롯하여 대전이 효시인 배달강좌제(년 1,600여개 배달), 그리고 전국에서 유일한 10개 종합대학 1천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연합교양대.. 2018.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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