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동네 이야기313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도박산업 분야” 활동 요~만큼 했어요. 브레이크 없는 도박산업 2012년도 카지노, 경마, 경륜, 경정 등 정부가 합법적으로 보장하고 있는 사행산업의 총 매출규모가 19조 5000억원에 이르고 매년 규모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놀랄일은 사설 경륜ㆍ경마 등 불법 사행산업이 연간 75조원 규모에 이를 정도로 급팽창하고 있는데도 효과적인 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마사회 장외발매소는 전국 30곳, 재작년 5조 6천억원을 벌어들여 경마장 본장의 두 배를 넘었고, 마사회 매출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돈이 되니까 국민들이야 도박중독이 되든 지역 상권과 주민들의 삶의 질은 황폐화 되든 말든 마사회를 비롯 국민체육진흥공단도 경륜, 경정 장외발매소를 운영하면서 사행산업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대전참여자치.. 2014. 2. 14.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오늘 지방정부 혁신 발언 꼽씹어 보기…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오늘 6.4지방선거는 지방정부의 4년을 총결산하고 엄중한 심판을 하는 선거이며, 여야를 막론하고 공약과 실적에 대한 국민의 냉정한 평가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지당하신 말씀이라 생각된다. 아울러, 지방정부를 혁신해야한다며, 방만한 경영, 무분별한 투자사업, 지방공기업 부실을 철저하게 따지고 심판해 주시기 바란다며 지방정부 혁신운동을 선언했다고 한다. 특히, 지방정부 파산제도를 도입하고, 지방정부의 자구노력을 의무화해서 책임성을 확립하고, 무엇보다 지방정부로 하여금 ‘중장기 재정운용 계획’을 수립하고 준수하도록 의무화 하겠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이런 황대표의 발언은 구구절절히 옳으신 말씀이다. 실제로 지난 2011년 지자체 SOC분야 지출은 5.4조 증액한 반면 사회복지분.. 2014. 2. 4. 설날 아침 뜬금없는 생각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4대궁과 종묘는 지난해 10월 19일부터 한복을 입고 입장시 무료입장을 하게한다는 기사를 보면서, 대전 동물원도 동물 복장을 하고 입장하는 관람객은 공짜 입장케하고, 특히 연인이나 가족이 그런복장을하고 입장시 선물까지 제공한다면 이것또한 이벤트가 될수 있겠구나라는 뜬금없는 생각을 해봅니다.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 1. 31. 국회의원의 지방선거 출마 논란에 대해… 국회의원의 지방선거 출마 논란에 대해… 오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시도지사 후보로 현역 국회의원들이 출마선언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건 결코 바람직 스럽지 않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공직자로서의 최소한의 도리마저 저버리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박성효 국회의원께서 오늘(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4지방선거에 대전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할 것임을 밝혔다고 합니다. 현행 법상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국회의원이든, 단체장이든 지방의원이든 그 누구라도 각종선거에 출마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른 논란에 대한 정치적 책임이나 수십억원에 이르는 보궐선거 비용 등의 모든 책임은 당사자와 지역 유권자들의 몫으로 전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따져봐야 할 것은 분명 있습니다. 먼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지 채 .. 2014. 1. 23. 개인정보 누출,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정보가 줄줄이 세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개인정보 누출로 인해 발생한 사회적 비용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국민들 불편과 심기불편까지 합치면 어마어마 할 겁니다. 그런데도 이와 관련한 처벌이 겨우 15억원의 과징금과 영업정지 3개월이라구요. 하기에 처음에는 전혀 문제없다며 쉬쉬 하기 바빴지요. 그러다 국민여론이 들 끊으니 뒤늦게 헐레벌떡 뒷북대책을 내 놓고 있는 것이지요.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지난해 원전부품비리로 온 나라가 떠들썩 했지요. 원전관련 시험 성적서 위조해 불량 케이블을 납품한 원전비리와 관련 지난해 연말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원전 부품 제조 업체 JS전선 고문 엄모씨에게 징역 12년 선고했고, 시험 성적서 위조에 가담한 7명에게도 징역 2년 6개.. 2014. 1. 22. 선거때만 공약으로 제시되고 있는 대전시청 이전 논란.... 선거때만 되면 제시되고 있는 대전시청 이전 논란… 육동일 충남대 교수님께서 오늘 대전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하셨네요. 특히 행정학 전공학자 답게 눈에 확 들어오는 용어선택으로 많은 화려한 관련 공약들을 제시하셨습니다. 2023대전엑스포 유치, 인사청문회제도 도입, 민선5기 평가단 구성, 첨단의료 한방웰빙복합단지 조성, 국립디지털 박물관과 대전유교문화원 건립, 테마별 융복합 플라자 건립, 대전도시철도2호선 전면 재검토 등 대전의 비전과 관련한 각종 화려한 정책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지금 당장이라도 도입가능한 정책의지에 가까운 공약들도 있는 반면에 몇 가지 정책들은 정부정책과 병행되지 않으면 결코 쉽지않을 공약들도 포함하고 있어 실현가능성에 대한 논란도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다른 후보자들과.. 2014. 1. 21. 중앙로를 대중교통 전용지구(Transit Mall)로 만들자! 지난 민선4기 대전시가 도심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중앙로를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지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가 지난 2010년 지방선거 이후 흐지부지 된바 있다. 대중교통 전용지구란 주로 도심 상업지구에 승용차의 진입을 제한하여 보행자 전용공간을 대폭 확대하고 버스, 택시 등 노면을 주행하는 대중교통수단만 운행하는 전용 공간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교통 여건이 열악한 구도심을 집중 대상으로 삼아 혼잡을 완화하는 한편 낙후된 구도심권 자체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대구시가 도입한 사례가 있다. 이미, 외국에서는 런던 등 많은 도시에서 오래전부터 도입운영하고 있다.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되면 대중교통 서비스가 개선되고 상점가의 방문객이 늘어나는 등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 물론, 물품 반·출입이 불편해지.. 2014. 1. 21. 주민참여예산제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몇가지 제안 2014년도 대전광역시 본예산만도 처음으로 4조를 넘었다. 시민1인당 266만원, 4인가족으로 1,064만원의 회비를 부담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대전시가 4조가 넘는 예산을 어떻게 편성하고 집행하고 있는지 시민들이 관심을 갖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동안 지방정부의 예산편성은 자치단체장이나 소수관료, 지방의원들이나 하는 행위로 치부했던게 사실이다. 시민1인당 266만원, 4인가족 기준으로 1,064만원의 계돈을 대전시장과 공무원들, 그리고 지방의원들에게 맡겨두었다면 지금처럼 무관심하고 참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대전시민들이 예산편성 및 집행과정에 더욱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다. 문제가 생길때마다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허투루 쓴다고 야유나 보내고 할 일이 아니라, 시민들도 좀더 책임감을 가지.. 2014. 1. 10. 대전의 두얼굴...... 대전의 두얼굴.... 1. 대덕구에 있는 수자원공사 와동에 있는 수자원공사의 청소 및 시설을 담당하고 있는 하청업체가 지난 12월 31일 SNS로 10명의 청소 및 시설 노동자들에게 해고를 통지했다고.... 수장원공사는 본인들과 상관없다며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있지만 누가봐도 ‘갑’의 위치인데 관계없다고 보기 어려운건 현실.... 너무하는 것 아냐. 2. 중구청 1월 1일부터 재활용품 수거요원 등 임시직근로자로 근무하는 34명을 정규직 근로자로 전환했다고. 타지역의 사례를 보면 하청업체를 통한 고용비용 보다 훨씬 비용도 절감되고 고용안정이 이뤄지니 업무효율도 훨씬 높아진다고. 새해에는 좋은 소식만 전달되었으면 하는데, 안타깝네요. 2014. 1. 8.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