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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시사워크>
대전의 두얼굴....
1. 대덕구에 있는 수자원공사
와동에 있는 수자원공사의 청소 및 시설을 담당하고 있는 하청업체가 지난 12월 31일 SNS로 10명의 청소 및 시설 노동자들에게 해고를 통지했다고.... 수장원공사는 본인들과 상관없다며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있지만 누가봐도 ‘갑’의 위치인데 관계없다고 보기 어려운건 현실.... 너무하는 것 아냐.
2. 중구청
1월 1일부터 재활용품 수거요원 등 임시직근로자로 근무하는 34명을 정규직 근로자로 전환했다고. 타지역의 사례를 보면 하청업체를 통한 고용비용 보다 훨씬 비용도 절감되고 고용안정이 이뤄지니 업무효율도 훨씬 높아진다고.
새해에는 좋은 소식만 전달되었으면 하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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