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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민대학31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대전평생교육”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011년 7월 전국 최초 재단법인 형태로 설치된 이래, 대전시민대학을 비롯 배달강좌제, 연합교양대학, 문해교육,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 등 명실 공히 150만 대전시민의 평생교육 요람이 되고 있습니다. 연간 76만여 명의 대전시민들이 매년 5천여 개가 넘는 각종 정규강좌(10주 수업)와 부정기적인 특강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의 단일 평생교육기관 중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대전시민대학(년 2,000강좌)과 대전이 효시인 배달강좌제(년 2,300강좌), 대전 10개 종합대학 1천여 명의 대학생이 수강하는 전국 유일 연합교양대학(2학점 4개 과목 개설),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등 1년 내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 2020. 6. 25.
대전시민대학 학습자분들을 슬프게 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지난 2월초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역 확산이 시작되면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던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연합교양대학, 인문고전읽기 특강, 독서정담 등 매월 5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던 각종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그동안 개강을 학수고대하던 강사, 학습자, 직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진흥원이 평생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잠정중단 결정을 하게된 이유는 충분하다. 다수의 학습자가 특정 공간에서 대면수업이 불가피하고 연령대가 5,60대가 대부분인 감염 취약 연령대라는 점 특히 강사, 학습자들 가운데 수업재개 우려의 목소리가 컸던 점 등을 고려하여 확진예방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프로그램 잠정중단을 결정했다. 그래도 대전시민대학 등 강사나 학습자분들의 심정은 그렇지 않나보다.. 2020. 6. 19.
<긴급공지>대전시민대학 2학기 오늘(17일) 오후부터 잠정중단 결정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하룻밤새 코로나19의 지역확진이 증가하면서 지난 15일(월)부터 조심스럽게 재개되었던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강좌수업을 심사숙고 끝에 전면 중단키로 결정했다. 대전시민대학의 강좌수업을 잠정중단 하게된 배경에는 4천명이 넘는 학습자가 특정공간에서 대면수업이 불가피하고 연령대가 5,60대가 대부분인 감염 취약 연령대라는점 특히 어제부터 강사, 학습자들 가운데 우려의 목소리가 큰점 등을 고려하여 확진예방 차원에서 긴급하게 잠정중단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잠정중단 기간은 17일(수) 오후 1시부터 오는 6월 30일(화)까지 2주간으로 해당기간동안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진위험이 해소되면 7월 1일부터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강좌는 재개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 15일부터 재개된 대전.. 2020. 6. 17.
대전시민대학 혁신방안 모색을 위한 몇 가지 생각 지난 2013년도에 개관된 대전시민대학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중에 하나다. 매년 2천여개의 강좌에 3만5천여명 내외의 학습자분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명실공히 대전시민들의 평생학습 요람 역할을 하고 있다. 한때 매학기별로 1천2백여개의 강좌까지 이루어졌으나 지금은 안정화되어 매 학기별로 500여개 강좌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양적성과를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점 또한 적지 않습니다. 대전시민대학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서 접점을 찾는 노력을 한다면, 대전시민대학이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더 나은 기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취미,교양,인문학 위주로 특정분야 강좌로 치우처 있다는 점 - 학습자가운데 여성이 70%인 반면에 남성은 30%.. 2020. 6. 16.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개강 맞이 대청소 등 학습자 맞이로 분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전시민대학이 다음주(15일,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대청소 등 학습자 맞이로 분주하다. 대전시민대학은 2학기 개강에 맞추어 지난 2월 이후 5개월여만에 다시 등교하는 5천여명의 학습자들을 맞이하기 위해 책걸상을 하나하나 닦는 등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특히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던 요리실(한식, 양식, 제빵, 떡, 바리스타) 등의 각종 실습기자제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함께 에어컨 필터, 하수구 등에 대한 집중적인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건물입구에는 화분을 구매하여 비치하고, 진흥원 입구에는 학습자분들을 환영하는 프랭카드를 게시하는 등 수업준비 및 학습자 맞이에 차지일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민대학은 학습자분들의 안전을 위해 생활속 거리.. 2020. 6. 12.
다음주 15일(월)부터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개강 지난 5월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수도권 재확산으로 2주 연기되었던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개강이 다음주로 다가오고 있다. 이번 만큼은 15일(월)부터 대전시민대학 2학기 수업이 시작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져본다. 지난 2월 코로나19 확진자의 발생 이후 수차례에 걸쳐서 대전시민대학 수업 준비와 연기를 되풀이 하면서 강사와 학습자, 그리고 대전시민대학 직원들의 피로도만 커진 상황이다. 그동안 대전시민대학은 2학기 학사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학습자모집 등의 개강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그러던 중 지난 1일부터 개강하려던 계획이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으로 인해 또다시 2주 연기되면서, 그동안 개강을 학수고대하던 강사, 학습자, 직원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오는 15일부터 개강 예정인 대전시민대학 .. 2020. 6. 11.
대전시민대학, 가족서로배움학교를 소개합니다. ‘가족서로배움학교’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지난 2019년도부터 대전시민대학에 개설한 특별한 강좌이다. 명칭이 좀 좀 진부하지요, 청소년교실, 예비부부학교, 중년부부 갈등관리학교 등 가족관련 교육프로그램은 어떤 제목을 달더라도 좀 진부해보이는 느낌이 난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작은 공동체이지만 근본이자 중요한 공동체인 가족문제는 더 이상 특정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가 된지 오래다. 저도 결혼해서 갈등을 일으키며 교훈을 얻었고, 아이를 키우며 오류를 통해 배우고 아빠,엄마의 역할을 찾아갔던 것 같다. 그래서 가족문제를 예방하는데 방점을 둔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가족이 함께 또는 서로 배우는 그런 강좌를 기획하려고 했으나 쉽지만은 않았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만의 역량으로 부족.. 2020. 6. 5.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작은도서관이 만들어졌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구)충남도청 보문산관 1층 라운지에 작은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되는 작은도서관은 대전시민대학에 평생교육을 받고자 찾아오는 학습자분들 위한 공간으로 기존에 조성되어 있는 평생학습 상담실을 비롯 전시겔러리, 컨퍼런스홀, 휴게공간 등이 자리잡고 있어 개방형 휴식공간으로 안성맞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찾아오는 하루 1천5백여명의 학습자분들에게 공공도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흥원 내방객의 소통 공간 나눔의 장소로 이용편의를 높이고자 이번에 작은도서관을 개관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작은도서관에는 신간도서 2천여권과 신문, 정기간행물 등도 비치하였으나, 아직도 넓은 공간의 장서를 채우지 못하고 있어, 향후 진흥원 차원의 신규 도서구매를 비롯.. 2020. 6. 3.
언컨택 사회 온라인 평생교육을 위한 e-스튜디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온라인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 일환으로, 지난 2018년도에 e-대전시민대학 스튜디오를 개설했다. 현재 이곳 스튜디오에서는 매년 100여개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탑재되어 평생교육 학습자분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대전시민대학 e-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지는 온라인 콘텐츠는 생활, 교양, 인문, 직업, 대전학, 민주시민 등의 다양한 분야의 강사진을 모셔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위기극복 차원에서 대전시민대학 강사진 100명을 모집하여 기존 강좌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발굴·제작하여 홈페이지 등에 탑재하고 있다. e-스튜디오는 평생교육 일환의 콘텐츠만 제작되는 것이 아닌 시민들에게도 개방하고 있는데, 대전시민 누구나 온라인 강사가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 2020.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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