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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개강 맞이 대청소 등 학습자 맞이로 분주

by goldcham 202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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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전시민대학이 다음주(15,) 2학기 개강을 앞두고 대청소 등 학습자 맞이로 분주하다.

 

대전시민대학은 2학기 개강에 맞추어 지난 2월 이후 5개월여만에 다시 등교하는 5천여명의 학습자들을 맞이하기 위해 책걸상을 하나하나 닦는 등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특히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던 요리실(한식, 양식, 제빵, , 바리스타) 등의 각종 실습기자제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함께 에어컨 필터, 하수구 등에 대한 집중적인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건물입구에는 화분을 구매하여 비치하고, 진흥원 입구에는 학습자분들을 환영하는 프랭카드를 게시하는 등 수업준비 및 학습자 맞이에 차지일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민대학은 학습자분들의 안전을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 기본 지침에 따라 건물 입구에는 발열(37.5도 이상) 및 최근 2주내 해외여행 이력 등을 확인 후 입장시켜 방역 및 확진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출입구와 강의실 등 모든 시설에 대한 정례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마스크 미착용시 입장금지)와 손을 씻을 수 있는 손 소독제와 쓰레기통 등을 비치하여 학습자분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다만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시민대학 2학기 개강 이후에도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하게 준비된 매뉴얼에 따라 400여개에 이르는 강좌는 전면 폐강하고 관련시설을 폐쇄조치 할 예정이다.

 

그동안 계속되는 개강 연기로 지쳐있는 강사와 학습자분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평생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와 함께 방역을 촘촘히 하는 것은 물론, 생활 방역 준수 사항 등을 강의실 곳곳에 부착해 개강 후 이용자들의 안전을 철저히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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