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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광역시장11

민선 8기 대전시 소상공인 정책진단 : 예산분석과 문제점 1. 지역화폐란? 국내 최초의 지역화폐인 '두루'는 대전 '한밭레츠'에서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 박용남 선생의 주도로 발행되었습니다. '두루'는 단순한 상품 구매를 넘어, 공동체 구성원 간의 노동력 교환을 목적으로 하는 '품앗이 형 지역화폐'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지역 사회의 협력과 상호 의존성을 강화하고,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두루'는 법정 화폐로 환전되지 않으며, 오직 공동체 내에서만 유통되는 독특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 자본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경제의 자립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두루'는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민주적인 의사 결정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 2025. 3. 26.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번에는 대전NGO지원센터 12월 폐쇄 결정 아무런 이유도 없이 대전NGO지원센터 폐쇄 결정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2022년 7월 취임이후 멀쩡하게 운영을 하고 있던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와 대전인권센터, 그리고 대전환경교육센터를 일방적으로 폐쇄하더니 이번에는 공익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던 대전NGO센터를 일방적으로 폐쇄한다고 합니다. 대전NGO지원센터에 따르면, 최근 대전시로부터 위탁기간 종료를 통보받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위탁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2024년 12월 31일에 문을 닫을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대전NGO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 센터설치 및 운영조례가 제정되었으며, 2015년 10월 1일부터 현재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는 대전중구 선화동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대전광역시 위탁기관 중에 하나입니다. 오는 12.. 2024. 8. 29.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박성효 전 시장 간의 질펀한(?) 한판 싸움 구경 다 큰 어른들의 싸움이 대전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박성효 이사장, 이하 소진공)의 이전을 둘러싸고 벌어진 이장우 현 대전광역시장과 박성효 전 대전광역시장 간의 싸움이 아주 가관입니다. 이장우 시장은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의 까마득한 대전고 10년 후배이며 두 사람 모두 국민의 힘 소속 정치인들입니다. 이렇듯 두 사람은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같은 편인데도 ‘막말’과 ‘주먹질’만 오가지 않았을 뿐 ‘진흙탕 싸움’을 넘어 ‘너 죽고 나 살자’ 식의 질펀한 싸움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박성효 이사장에게 ‘형편없는 사람’, ‘자격도 없다’는 등의 원색적인 표현과 함께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등 비난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 2024. 5. 8.
이장우 대전시장, 공무원 단체근무복 제작 추진 ‘직원들 불편하지 않게하려는 것’ 대전시가 2,400억 원의 지방채 발행까지 하면서, 2024년도 예산에 단체근무복 제작을 위한 개발비 5천만 원을 편성해 지난해 논란이 된 바 있었습니다. 대전시의 단체근무복 제작에 대해 같은 당 소속 시의원도 비판할 만큼, 각계의 비판이 컸었는데, 대전시는 계획대로 단체근무복 제작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단체근무복 제작을 위해서는 최소한 수억 원(2,800명(2,800명 * 20만 원 = 5억 6천만 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대전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영육아 양육수당도 절반으로 깎은 상황에서 공무원들 단체근무복 제작이 그렇게 중요하고 시급한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비판을 의식했는지,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6일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직원들이 일할 때 불편하지 않도록 근무.. 2024. 2. 6.
이동한 중구청장 권한대행 60일만에 사퇴, 4월 중구청장 보궐선거 출마 어처구니없는 일이 대전 중구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김광신 중구청장의 직위상실로 중구청장 권한대행을 맡은 지60일도 채 되지 않아, 이동한 대전 중구청장 권한대행이 명예 퇴직원을 제출하고, 오는 4월 중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중구민들이 어처구니 없어 하는 것은, 이동한 권한대행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새 마음 새 뜻으로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올 한 해 구정 운영방향과 주요 시책까지 직접 발표하고, 다른 구청장들처럼 중구청 수장의 직분을 수행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구정에만 전념하겠다고 약속하고 출마설도 부정하더니... 실제로 지난해 취임사에서 구정에만 전념하겠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각종 보궐선거 출마설에 대해서도 언론을 통해 불출마 의사를 분명히 밝히기도 .. 2024. 2. 2.
1억9,800만원 예산 사용한 이장우 대전시장 홍보문자 발송 선거법 위반 논란 이장우 대전시장, 2023년 한 해 동안 7만5천명 시민들에게 총 5차례 걸쳐 문자발송 대전시는 그동안 홍보예산 범위 내에서 이장우 시장의 명절 인사말을 비롯해 지역 행사 협조자 감사 문자, 문화·예술 행사 안내 등 내용의 문자를 시민 7만5천명을 상대로 5차례에 걸쳐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를 위해 대전시는 '모바일 활용 시정 홍보 문자 발송' 사업을 시작하면서 2023년도 한 해동안 새해, 설명절 인사, 토론회 관련 문자발송 등 총 5회에 걸쳐 총 1억9천800만원의 예산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2024년 총 225만 명의 시민들에게 문자 발송 계획 대전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24년도 예산안에도 문자발송료라는 명목으로 1억9천8백만원의 예산안을 편성해 놓았습니다. 특히 예산안의.. 2023. 12. 18.
돈 없다던 대전시, 직원들 단체근무복 제작위해 디자인 개발비 5천만 원 편성 2024년 예산안에 단체 근무복 디자인 개발비로 5천만 원 편성 윤석열 정부의 막대한 세수펑크와 지방재정 세수 부족으로 2024년도 예산편성 과정에서 290억 삭감편성을 해야 했던 대전광역시가 단체 근무복 디자인을 개발하겠다면서 5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당장 단체 근무복 제작은 시대착오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세금낭비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전시는 2천억 원이 넘는 세수부족으로 2024년도에 2천4백억 원의 지방채 발행계획을 세우고 있는 마당에 시대착오적인 발상의 단체 근무복을 만들겠다며, 디자인 개발비로 5천만 원을 편성하는 것은 세금 낭비라는 것입니다. 단체 근무복 입히면 소속감과 책임의식,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나? 대전시는 내년 예산안에 근무복 디자인 개발에 5천.. 2023. 12. 10.
대전광역시 2024년 예산안(엑셀파일)입니다. 아래에 첨부해 놓은 파일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대전광역시에 정보공개요청하여 수령한 대전광역시 2024년 예산안(엑셀파일)입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예산안은 엑셀파일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울산에서 관련소송에서 승소하여 이를 근거로 정보공개요청하여 수령했나 봅니다. 한꺼번에는 아니여도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누군가의 수고에 의해 바뀌고 하나 봅니다. 고맙습니다. 참고로 대전광역시는 2024년도 예산안으로 총 6조5천3백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지난해 보다 290억 원 가량 삭감 편성된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대전광역시가 예산계획을 수립하면서 감액예산으로 편성한 것은 IMF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재원은 국세분의 와 입니다. 그러나 최근.. 2023. 11. 22.
이장우 대전시장님, 지금 (가칭)대전특별시 추진관련 주도권 논쟁 할 때인가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장우 대전시장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이 특별자치시 추진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장우 시장, 민주당 주도의 특별자치시 추진에 대해 정략적이라고 비판 발단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민주당 주도의 특별자치시 추진이 정략적이라고 비판한 것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지역 국회의원 7명과 시장이 소속된 당이 달라 정치적현안에 대해 늘 그래왔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중요한 현안에 대해 그것도 양측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지역의 백년지대계의 사안을 두고 트집 잡고 누가 주도할 것인지를 가지고 설왕설래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해 보입니다. 행정도시 및 과학벨트 추진경험 되짚어 봐야. 과거 노무현 정부의 행정수도건설 및 이명박 정부의..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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