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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사랑제일교회 등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진자 속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충남지역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19일 오전까지만도 충남이 11명, 대전이 6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확진율이 15%가 넘고 있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 중에 대전충남지역 주민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정확하지 않은 정보와 비협조적인 태도 때문에 확진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15 집회관련 대전에서만도 5백여 명이 개인 또는 집단적으로 상경하여 집회를 다녀왔다는데, 집회참석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18일) 하루동안만도 천안에서 6명의 확진자가 속출했는데 이들 중에4명이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자들로 파악되었으며, 지.. 2020. 8. 19.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지역 확산, 평생교육계도 초 긴장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8.15 집회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지역사회에서도 코로나19 감염 재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오늘(18일) 대전에서도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60대 여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에서도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총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들 중에 6명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이며,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도 2명이나 나왔다. 18일 오전까지만도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438명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이들은 1차 감염에 그치지 않고 N차 감염으로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확인된 지역만도 대전, 대구,.. 2020. 8. 18.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 4월 개교 이후 전국 백일장 대회에서 첫 입상 - 김명화(고1) 학생 ‘산문부문’ 최우수상, 김성순(고1) 학생 ‘시 부문’ 우수상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제22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회에서 개교(4월) 첫 해를 맞이하고 있는 학력인정 대전시립 중고등학교 김명화, 김성순 학생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각각 입상했다.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회는 올바른 장애인식을 심어주고 장애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소년한국일보’, 그리고 ‘삼성생명’에서 공동주최했으며,,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위험 속에서 개최된 이번 백일장 대회에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하여 총 7,242편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이 가운데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 김명화(고1) 학생이 ‘산문부문’에서 최우수상.. 2020. 8. 18.
평생교육 강좌를 배달해 드립니다. 평생교육 강좌를 배달해 드립니다. 지난 2월 COVID19 지역 확산으로 전면 중단되었던 대전 배달강좌제를9월부터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오는 18일(화)부터 강좌접수를 받습니다. 오랬동안 기다려주셨던 시민 여러분들께 송구함과 반가운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조심스럽게 배달강좌 재개를 준비하고 있는데, 시민여러분들의 협조가 절실합니다. 생활방역지침도 착실히 하셔서 COVID19 사전예방 노력도 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www.dile.or.kr) 공지란을 참조해 주세요. 국가통치체제와 국민 기본권 보장의 기초에 관한 근본 법규인 헌법에 평생교육은 국민 누구나 기본적으로 누려야 하는 권리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평생교육’은 돈과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 2020. 8. 14.
대전시민들만 모르는 대전의 대중교통 문제점 제목이 좀 과했나요? 그래도 끝까지 읽어봐 주시면 어느정도 공감되시지 않을까 합니다. 서울 등 복잡한 수도권에서 살다가 대전으로 이사하여 생활하는 분들을 가끔 만나보면 하나같이 말하는 것이‘대전은 자동차 중심의 도시’라고 말합니다. 즉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버스나 도시철도 등을 이용하기에는 매우 불편하고 승용차를 가지고 다니기에는 매우 편리한 도시라는 것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 그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도시철도는 단선이기 때문에 이용할 수가 없는 지역이 너무나 많아 불편하고, 서울 등의 수도권에 비해 시내버스는 쾌적한 편이지만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서 오래 기다려야 하는 불편과 함께, 노선 자체도 너무 굴곡져 택시로는 10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시내버스로는 3,40분씩 걸려서 도착해야하는 노선이 너무.. 2020. 8. 11.
인문고전 읽기 독후감 대회에 응모해 보세요. 상장과 함께 상금도 있네요. 독후감 대회에 응모해 보세요. 저는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이 노래 잘하고 글을 잘 쓰는 사람입니다. 음치, 박치, 몸치인 저로서는 노래 잘하는 사람이 그렇게나 부럽더라고요. 물론 글빨이 좋은 분들의 글을 볼 때마다 너무나 부러웠고요. 서두가 길었네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인문고전 읽기 일환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2020년 인문고전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상장은 물론 상금도 있다네요. 이번 독후감 대회에 참여하실 수 있는 대상은 대전광역시민이며, 대전지역 초, 중, 고등학생과, 대학생, 그리고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다만 '인문고전 읽기 독후감 대회'는 읽으셔야 할 도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지정되어 있는 도서 범위 내에서 선정하셔서 독후감.. 2020. 8. 6.
우리 부부의 '아로니아 농사일기' 제목을 수정해야겠네요. ‘우리 부부의 아로니아 농사 포기 일기’라고’ 써야겠네요. 10년 전에 시작했던 아로니아 농사일을 올해로 마감하려 합니다. 10년 전 우연한 기회로 우리부부는 아로니아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처갓집 소유의 700여평에 장인어른의 권유로 겨우 무릎 높이의 아로니아 500주를 모든 가족이 동원되어 심었고 그로부터 3년 후부터는 열매를 수확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부부의 아로니아 농사는 겨울부터 시작했습니다. 가지치기와 나무 가지 위에 달려있는 해충 알을 잡고, 밭고랑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등 주말이나 휴일에 우리 부부는 아로니아 밭으로 가서 운동 겸 농사일을 꾸준히 하였습니다. 가끔 힘들기도 했지만 아내나 저나 힘든 내색 없이 아로니아 수확의 기쁨만을 바라보면서 ‘주말 = 아로니아’ .. 2020. 8. 5.
‘이응노와 구글 아트 앤 컬처’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이응노와 구글 아트 앤 컬처’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휴가를 맞아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대전 이응노미술관을 찾았습니다. 대전 이응노미술관에서는 오는 10월 4일까지 온라인 전시 플랫폼인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와 협업으로 이응노의 삶과 작품세계를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전시를 한다고해서 호기심에 다녀 왔답니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대전시민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현장에 오시면 온라인의 감흥을 뛰어넘는 오프라인 전시가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응노 화백의 작품세계를 더 가까이에서 깊이 있게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전시회를 감사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에 오시면.. 2020. 8. 3.
초등학력 인정과정인 ‘행복교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뚫고 개강했습니다. 초등학력 인정과정인 ‘행복교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뚫고 개강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늦추어졌던 성인 문해교육인 ‘행복교실’과 ‘희망교실’이 오늘(3일) 조심스럽게 개강했답니다. ‘행복교실’과 ‘희망교실’은 성인문해 학습자분들을 위해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설치한 ‘대전문해교육센터’ 교육과정 명칭입니다. ‘행복교실’은 초등학력 인정 성인학습자분들의 교육과정을 말합니다. 현재 행복교실에는 1반과 2반 두 개반이 운영 중이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4시간씩 주 12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행복교실’과 함께 ‘희망교실’도 운영 중인데, ‘희망교실’은 중학교 입학생을 위한 과외반 성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 3회 행복교실 졸업자에 한하여 국, 영, 수 중심의 보충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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