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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야기312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7월 2일 오전 현재) 대전 누적 확진자는 총 124명 지난 6월 15일 이후 총 78명째 대전 코로나 19 확진자는 어제 대비 3명이 늘어나 누적으로 총 124명 지난 6월 15일 대전지역 재확산 이후 총 78명째입니다. 124번, 123번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중이라고 하네요. 122번 확진자는 119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이 되었는데, 문제는 119번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확인이되지 않아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122번 확진자는 지난 29일 오후1시부터 2시30분까지 211번 시내버스를 이용하기도 했네요. - 124번 확진자 / 20대로 느리울초 공익근무요원, 역학조사중 - 123번 확진자 / 40대로 통신관련 업종 종사자, 역학조사중 - 122번 확진자 / 119번 확진자 가족 외출시 마스크 반드시 착.. 2020. 7. 2.
대전 코로나19 지도를 소개합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최선의 방역이고 백신입니다’ 현 시국에 가장 적절한 표현이지 않을까요. 방역당국이나 대전시의 역할도 중요하겠지만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없다면 코로나19 극복도 쉽지 않겠지요. 대전시 홈페이지에도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자세하게 볼 수 있겠지만, 이렇게 지도를 만들어서 감염경로나 흐름을 표시해 두면 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걸 만들어서 배포하신 분은 대전도시철도1호선 대전역 역장을 맡고 계신 안충걸 역장님이십니다. 역장님께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서 대전 코로나19 지도를 만드셨다고 하네요. 대전 코로나19 지도는 지난 6월 15일 이후 121번까지 감염자에 대한 경로를 알기 쉽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지도에.. 2020. 7. 2.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7월 1일 오전 현재)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7월 1일 오전 현재) 대전 누적 확진자 수 총 121명 6월 15일 이후 총 75명째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추가발생하여 누적으로 총 121명 지난 6월 15일 지역 재확산 이후 총 75명째 입니다. 그제 발생한 초등학생 확진자에 이어서 이들 학생들간에 추가 확진이 나오면서 교육현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다행히 밀접 접촉자 150여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 121번 확진자 / 115번(같은 학교) 접촉 감염 - 120번 확진자 / 115번(같은 반 학생) 접촉 감염 - 119번 확진자 / 역학조사중 - 118번 확진자 / 해외입국자 - 117번 확진자 / 110번 확진자와 식사 감염 방역당국과 대전시, 교육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적극적.. 2020. 7. 1.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6월 30일 현재) 누적 확진자 117명 대전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30일 오전 10시 현재 대전 코로나 19 확진자 2명이 추가되어 누적으로 총 117명째입니다. 지난 6월 15일 대전지역에서 한 달여 만에 재확산된 이후로는 71명째입니다. - 116번 / 65번 확진자와 접촉 후 무증상 상태였으나, 검사결과 확진 판정 받음 자가격리중에 확진 판정 받음 - 117번 / 110번 확진자와 접촉 후 무증상 상태였으나, 검사결과 확진 판정 받음 문제는 이렇게 무증상 확진자뿐만 아니라,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깜깜이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만이 최선의 방역이며, 코로나19를 박멸할 수 있는 백신입니다.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생활 속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사회적 .. 2020. 6. 30.
반부패 전담기구 설치가 절실하다. 국제투명성기구가 매년 발표하는 국가별 부패인식지수에서 우리나라가 180개국 가운데 39위를 차지하며 2010년 39위를 기록한 이후 9년 만에 30위권으로 재진입했다.. 이를 두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범국가 차원의 반부패 정책 추진과 부패·공익 신고자 보호 강화, 생활 적폐와 채용비리 근절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불과 2~3년 전만해도 50위권을 맴돌던 순위였던 점을 상기해보면 지난해 순위는 상당히 개선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GDP규모로 세계 10위권을 넘나드는 대한민국의 국가경제 규모로 볼 때, 부패인식지수 39위는 국가 위상에 부합하지 않음은 자명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시민단체를 비롯 반부패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기관·단체에서 우리나라도 반부패 전담기구 .. 2020. 6. 29.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6월 29일 현재) 29일 오전 10시 현재 대전 코로나 19 확진자 2명이 추가되어 누적으로 총 113명째입니다. 지난 6월 15일 재확산 이후로는 67명째입니다. 대전지역 코로나 19 확산세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직장, 교회, 어리이집, 가족 등 감염 확산이 이어지면서 대전시와 방역당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제보다 2명이 늘었는데, 113번 확진자는 105번 확진자와 교회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112번째 확진자는 111번 확진자의 배우자입니다. 111번 확진자는 둔산 전자타운 방문판매업 관련 92번 확진자와 접촉자입니다. 대전시와 방역당국은 이번 한 주가 코로나 19 방역의 중대 고비라 판단하고, 각종 모임이나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다중집합시설에는 가급적 방문하지 말아 줄 것을 강조했습.. 2020. 6. 29.
대전 코로나19 누적확진자 109명(6월 27일 오후 현재)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고강도 생활방역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합시다!! 27일 오후 대전 코로나 19 확진자가 4명 추가 발생하여, 지난 2월 21일 대전에서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누적으로 109명째입니다. 지난 6월 15일 재확산 이후로는 총 63명째입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06번째 확진자는 판암동에 거주하는 2살 남자(105번 확진자 가족)아이이며, 107번째 확진자는 송촌동 거주 30대 남성, 108번과 109번 확진자는 내동에 사는 60대 여성과 30대 남성입니다. 지난 6월 15일 대전지역 재 확산 이후 2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상으로의 복귀가 이렇게 어렵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고강도 생활속 방역 수칙을 지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진.. 2020. 6. 28.
대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총 103명(6월 26일 오전 0시 기준) 26일 오전 0시 기준 대전 코로나 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하여, 지난 2월 21일 대전에서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누적으로 103명째입니다. 지난 6월 15일 재확산 이후로는 총 57명째입니다. 종교시설을 비롯 웨딩홀, 뷔페, 식당, 카페 등 다중집합시설에서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대전시와 방역당국에서는 해당 시설을 방문한 시민들이 신속하게 코로나 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아래 해당 시설을 방문한 분들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보건소 또는 선별 진료소에 가셔서 코로나 19 무료검사 반드시 받으세요. 미등록 특수판매업 신고센터 연락처입니다. 주변에 미등록 다단계 및 방문판매업 등을 운영하는 곳이 있으면 아래로 신고해 주세요. 대전시와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 및 휴일이 코로나.. 2020. 6. 26.
대전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총 101명(6월 25일 오전 10시 기준) 25일 오전 10시 기준 대전코로나 19 확진자가 5명 추가로 발생하여, 지난 2월 21일 대전에서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오늘까지 누적으로 총 101명째다. 지난 6월 15일 이후 지역확산이 시작된 이후로는 총 55명째. 이들의 대부분은 둔산전자타운, 오렌지타운 등의 방문판매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되고 있으며, 일부는 찜질방 콜센터 등에서 감염된 n차 감염사례로 분석되고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발생한 확진자의 경우 감염경로가 명확하고, 방역당국의 방역망 범위 내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전시의 적극적인 확진자의 추적 검사도 눈에 띈다.. 하루 평균 350건 정도 검사하던 것을 이번 주에 들어서는 지난 23일에는 536건, 어제(24일)는 799건을 검사하는 등 연일 일일 최고 조사건수를 갱신하고..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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