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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0시 현재 대전 코로나 19 확진자 2명이 추가되어
누적으로 총 113명째입니다.
지난 6월 15일 재확산 이후로는 67명째입니다.
대전지역 코로나 19 확산세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직장, 교회, 어리이집, 가족 등 감염 확산이 이어지면서 대전시와 방역당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제보다 2명이 늘었는데, 113번 확진자는 105번 확진자와 교회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112번째 확진자는 111번 확진자의 배우자입니다.
111번 확진자는 둔산 전자타운 방문판매업 관련 92번 확진자와 접촉자입니다.
대전시와 방역당국은 이번 한 주가 코로나 19 방역의 중대 고비라 판단하고,
각종 모임이나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다중집합시설에는 가급적 방문하지 말아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마스크착용, 손 씻기, 손 소독, 기침예절, 사회적 거리두기 등
시민 참여에 기반한 생활 방역 지침을 강도 높게 실천할 것도 당부했답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만이 최선의 방역이며, 코로나19를 박멸할 수 있는 백신입니다.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생활 속 방역으로
코로나 19를 극복합시다!!
이들 추가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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