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우리동네 이야기312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9월 2일 오전까지) 및 분석 지난 8월 14일 대전지역 확진자 재발 이후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 총 112명 - 하루 평균 5.6명꼴로 발생 -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 / 총 17명(15.2%) - 수도권 등 타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 확진자 / 총 52명(46.4%) - 순복음대전우리교회 관련 확진자 / 총 16명(14.3%) - 인동 생활체육관 등 다중집합시설 확진자 / 총 24명(21.4%) - 깜깜이 확진자 / 총 18명(16.1%%) - 해외입국 확진자 / 총 4명(3.6%) 어쩐데요, 지난 8월 14일 대전지역 첫 코로나19 재 확진자(168번)가 발생한 이래 9월 2일 오전 11시 현재까지 총 1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평균 5.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2020. 9. 2.
우리사회에 부캐 열풍이 일고 있다. 우리 사회에 부캐 열풍이 불고 있다. 오늘날 개인주의와 핵가족이 보편화되고 평생직장이라는 과거의 개념이 점차 사라지면서 본캐를 뛰어넘어 부캐 열풍이 일고 있다.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공무원들과 일반 직장인들까지도 부캐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먼저 ‘부캐’란 유재석 씨가 유산슬 등의 다양한 캐릭터로 활동하면서 대중적으로 쓰이게 된 말이지만, 유래는 게임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부캐’는 ‘부 캐릭터’의 준말로 본(핵심) 캐릭터가 아닌 예비용으로 만든 부 캐릭터라는 의미에서 따온 말이다. 최근에는 온라인 게임에서의 용어를 넘어 ‘부캐’는 평상시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과 캐릭터로 활동하고 생활하는 사회적인 현상을 일컫는다. 연예인을 통해 부캐 열풍이라는 사회적인 트렌드를 읽을 수 있었지만, 이미 연극에서 .. 2020. 8. 24.
대전충남, 사랑제일교회 등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진자 속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충남지역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19일 오전까지만도 충남이 11명, 대전이 6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확진율이 15%가 넘고 있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 중에 대전충남지역 주민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정확하지 않은 정보와 비협조적인 태도 때문에 확진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15 집회관련 대전에서만도 5백여 명이 개인 또는 집단적으로 상경하여 집회를 다녀왔다는데, 집회참석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18일) 하루동안만도 천안에서 6명의 확진자가 속출했는데 이들 중에4명이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자들로 파악되었으며, 지.. 2020. 8. 19.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지역 확산, 평생교육계도 초 긴장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8.15 집회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지역사회에서도 코로나19 감염 재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오늘(18일) 대전에서도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60대 여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에서도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총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들 중에 6명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이며,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도 2명이나 나왔다. 18일 오전까지만도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438명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이들은 1차 감염에 그치지 않고 N차 감염으로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확인된 지역만도 대전, 대구,.. 2020. 8. 18.
대전은 재난‧재해가 없는 도시? 오늘 새벽 대전에서는 천둥‧번개와 함께 100밀리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인명피해를 비롯 정림동 등 몇몇 낮은 지대가 침수되는 등 많은 비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날이 밝으면서 비가 그치고 하천수위도 낮아져 더 이상의 피해는 나지 않고 있습니다. 대전의 비 피해 소식은 아침부터 방송과 포털 등을 통해서 비중 있게 다루면서, 대전시민들뿐만 아니라 전국민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인즉 그동안 재해가 거의 없었던 대전에 엄청난 폭우피해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다들 놀라워하는 것 같습니다. 타 지역에서 재난‧재해가 발생 할 때마다 저 주변의 어르신들은 “대전은 재난재해가 없어서 살기 좋은 도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19세에 대전에 와서 35년여를 살고 있지만, 그동안 기억에 남는.. 2020. 7. 30.
대전디자인진흥원이 어제(22일) 개원되었습니다. 대전에 중부권 대자인 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대전디자인진흥원이 어제(22일) 개원했답니다. 전국에서 광주,부산,대구에 이어 4번째로 설립된 공공디자인 혁신 지원기관입니다.. 대전디자인진흥원은 대전 유성구 탑립동(유성구 테크노 9로 35)에 입주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아담한 디자인의 건물에 사무실을 비롯하여 대자인 관련 기업 입주공간, 시민참여형 교육공간, 전시 및 세미나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미래 디자인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비즈니스 허브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대전 특화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와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 등의 사업을 대전디자인진흥원은 펼치게 됩니다. 아울러 대전디자인진흥원은 개원 기념으로 다음 달 12일가지 ‘굿 디자.. 2020. 7. 23.
7월 15일(오전 10시)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어제(14일 오전 10시) 보다 4명이 늘어나 누적확진자 수 164명입니다. 건설현장 확진자와 해외입국자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3일 연속(해외입국자 제외) 대전지역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없었는데, 건설현장, 해외입국자 부부를 포함 총 4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네요. 164번 확진자 / 가양동 60대, 161번 확진자(건설현장) 접촉, 무증상 상태에서 확인 163번 확진자 / 목상동 40대, 162번과 부부, 해외입국자 162번 확진자 / 목상동 40대, 163번과 부부, 해외입국자 161번 확진자 / 봉명동 60대, 142번(건설현장 소장) 접촉감염 다행인 것은 그동안 어느경로로 감염이 되었는지 확인할 수 없었던 142번 확진자와 같은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여 방역당국에서도 우려를 하.. 2020. 7. 15.
7월 14일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월 14일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어제(13일 오전 10시)대비 1명이 증가한 누적 확진자160명입니다. 1명의 경우 해외 입국자로서, 3일 연속 지역 확진자 발생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반가운 소식은 그동안 집중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던 광주광역시도 17일 만에 지역감염이 단 한 명도 없고, 전국적으로도 신규 확진자가 30명 이하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지난달 15일 이후 하루 5명 내외의 지역확진자가 발생했던 것에 비하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은 것은 매우 긍정적인 결과입니다. 현재 광주, 전남 등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데,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더 이상 대전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19 극복.. 2020. 7. 14.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7월 13일 오전 10시 현재)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 오늘 이틀연속으로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누적확진자 수는 159명입니다. 지난달 15일 대전지역 확진자가 재발된 이후 이틀연속으로 확진자가 0명인 경우는 처음입니다. 최근까지도 하루 평균 5명 내외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비하면 코로나19 대전지역 감염 확산이 진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직가지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동안 방역당국과 대전시, 특히 대전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강도 높은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잘 준수하고 딸랐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손 소독, 다중집합시설 가급적 방문하지 않기 등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야 겠습니다. 대전시도 오는 26일까기 고강동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 2020. 7.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