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제(14일 오전 10시) 보다 4명이 늘어나 누적확진자 수 164명입니다.
건설현장 확진자와 해외입국자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3일 연속(해외입국자 제외) 대전지역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없었는데,
건설현장, 해외입국자 부부를 포함 총 4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네요.
164번 확진자 / 가양동 60대, 161번 확진자(건설현장) 접촉, 무증상 상태에서 확인
163번 확진자 / 목상동 40대, 162번과 부부, 해외입국자
162번 확진자 / 목상동 40대, 163번과 부부, 해외입국자
161번 확진자 / 봉명동 60대, 142번(건설현장 소장) 접촉감염
다행인 것은 그동안 어느경로로 감염이 되었는지 확인할 수 없었던 142번 확진자와 같은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여 방역당국에서도 우려를 하였는데, 이번 4명의 경우엔 감염경로가 확인가능해
추적, 치료, 예방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대전시와 방역당국에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실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손씻기, 소독,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생활 지침 이외에도
다중집합 시설 등은 당분간 이용을 자재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최 일선에 의료진들과 방역당국, 공무원들이 있는 것 같지만,
코로나 극복의 핵심키는 대전시민들입니다.
시민의 힘으로 코로나19 위기를 다 함께 극복합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