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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92

‘눈’과 ‘입’이 즐거운 유쾌한 나눔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직원들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본부에서 매주 개최하고있는 ‘나눔봉사활동 사랑의 빵 나눔’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봉사활동의 내용은 ‘요거트머핀’을 직접 만들어서 사회복지 기관에 전달(기부)하는 것이었는데, 참여한 직원들이 너무나 즐거워 했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답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자원봉사활동을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차원에서 기획해서 진행한바 있었으나, 자발적인 참여보다는 기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해야하고 그 성과가 기관평가에도 도움이 된다하니 어쩔수 없이 참여하곤 했던 경향이 있었기에 이번 나눔봉사활동은 더욱더 의미가 컸습니다. ‘나눔봉사활동 사랑의 빵 나눔’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그리 멀지않은 대전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에 도착하여 .. 2020. 5. 28.
대전시민대학 명예학위제 도입 지난 2013년도에 개관한 대전시민대학에는 매년 2천여개의 강좌에 3만5천여명이 넘는 학습자분들이 등록하여 강좌당 10주씩 이루어지는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명실공히 단일규모로는 전국최대 규모의 평생교육 기관이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민대학은 명예학위제를 도입하고자 현재 준비 중에 있다. 명예학위제는 평생학습 경험을 인정하여 배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대전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그동안 학습자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으며, 정부의 제4차 평생교육기본계획에서도 평생학습 이력관리를 실천과제로 제시하고, 평생학습 경험을 가치있는 생애경력으로 전환하여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늘(26일) 4층 회의실에서 명예학위제도 도입 및 명예학위.. 2020. 5. 26.
코로나19로 크게 영향받는 대전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지난 2월 이후부터 중단되었던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강좌가 오는 6월 1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민대학은 지난 18일(월)부터 2학기 550여개 강좌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2020년 1학기(1월~3월) 학습자 모집 대비 2천여명이나 학습자가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주동안 모집된 550여개 강좌의 학습자는 총 2,864명으로, 2020년도 1학기 같은 시기 모집된 4,964명 보다 2,100명이나 미달한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충분히 예상되었던 결과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강좌개설 최소 학습자수를 기존 10명에서 7명으로 낮추는 등의 조치를 통해 개설강좌수를 대폭 높여 대전시민대학 강사의 수업권과 학습자분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해 나갈 계획이다. .. 2020. 5. 25.
코로나19 이후 대전시민대학 벤치마킹 줄이어…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전국 단일평생교육기관중에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연합교양대학 등 다체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현재 운영중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대전시민대학 등 앞서가는 대전평생교육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타 지역 행정기관이나 단체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화)에는 화성시 김경은 평생학습과장외 직원들이 대전시민대학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찾아왔다. 이틀 뒤인 지난 21일(목)에는 세종특별자치시 박경찬 담당사무관과 세종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가 내방하여 세종시의 시민대학 도입을 위한 대전사례를 깊이있게 살펴보고 돌아갔다. 이외에도 26일(화)에는 외교부에서 국민들과 함께 ‘열리외교를 위한 열린캠퍼스’ 협의차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내방할 계획이.. 2020. 5. 25.
대전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달라진 풍경 지난 2월 둘째주부터 대전시민대학 500여개 강좌를 비롯 모든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된 이래 3개월만에 2학기 수강생 모집이 이뤄지는 샘이다. 수강신청 기간은 5월 18일(월)부터 시작되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 다만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분들에 한하여 대전평생교육진흥원 1층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대전시민대학 수강신청은 창구 혼잡 등을 최소화하고자 날자별로 수강신청 강좌가 지정이 되어 있으며, 오는 22일(금) 부터는 모든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예전과 달리 대전시민대학 수강신청 풍경도 달라졌다. 생활속 거리두기 기본 지침에 따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입구에는 발열채크 카메라와 모니터가 설치되어 출입자 전원에 대해 발열(37.5도 이상) 및 최근 2주내 해외.. 2020. 5. 19.
제2회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직원 아이디어 콘테스트 대회 개최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금홍섭 원장)은 지난 5월 15일(금) 발표자와 6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직원 아이디어 콘테스트'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직원 아이디어 콘테스트는 코로나19 이후 평생교육의 환경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신규 사업 발굴 및 경영혁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돋보이는 아이디어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직원들이 발표경진을 거쳐 3명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은‘학습자 만족패키지’, 은상은‘소통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동상은‘Just 10minutes 강사 오디션 및 포인트 적립제도’가 차지했다. 이 외에도 대전교육실습지원센터 운영, 대전형 학습망 구축사업, DJ와 작가의 꿈 DMB, Social learning platform 구축.. 2020. 5. 19.
대전시민대학이 돌아왔다! - 2020년 2학기 6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8주간 500여 강좌 진행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5월 18일(월)부터 내달 12일(금)까지 대전시민대학 2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2학기 과정은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 지침에 따라 프로그램의 정원과 일정을 조정하여 6월 1일~ 8월 1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1일 1회 시설 전체 소독, 직원 및 강사, 학습자 마스크 필수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 관리 체계를 강화해 학습자들이 안심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시민대학은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문학, 대전학, 시민·공동체 가족서로배움학교 등의 영역에 50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금홍섭 원장은“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대.. 2020. 5. 15.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 출범 후 첫 노사 단체협약 추진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노사가 재단 출범 이후 첫 단체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진흥원 노사는 5월 14일 대전 중구 선화동 재단 회의실에서 필자를 포함 노사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막바지 단체협약을 위한 기본협의를 하였다. 기본협약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단체협약을 위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사는 지난 2월 공공연구노조를 상급단체로 둔 조합지부 결성 이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기본협상을 진행하여 일부 핵심 쟁점조항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히기 위해 서로 노력하고 있다. 과거 NGO에서 활동할 때 가끔 노사분규가 있는 사업장을 지원하고자 방문할 때, 기억에 남는 구호 중에 하나가 ‘노조탄합 중단하라’,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해서 단체협약에 임하라‘라는 구호였다. 그럴법도 한 것이 1990.. 2020. 5. 13.
대전의 산 이름을 딴 특이한 건물 이름 식장산, 보문산, 구봉산 등은 모두 대전을 둘러싸고 있는 산 이름이다. 대전광역시 중구 (구)충남도청에 있는 건물의 명칭은 모두 이런 대전의 산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보문산관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사무실과 강의실이 입주하고 있는 건물 명칭이며, 구봉산관은 지금의 창업허브공간이 입주하고 있는 건물 명칭이다. 특히 300석 규모의 대강당도 식장산 이름을 따서 만들어 졌다. 식장산관은 1958년도 개관한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강당으로, 매년 135회의 교육이나 각종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대전에서 가장 활용빈도가 매우 높은 강당이기도 하다. 또한 1층에는 2개의 체육공연실과 음악감상실이 마련되어 많은 학습자분들이 애용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곳 식장산관에는 최근에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커다란 LED스크린이 설..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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