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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92

대전시민대학 유튜브 채널 오픈 구독이벤트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초부터 대전시민대학을 비롯 배달강좌제 등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모든 강좌가 전면 중단되면서 학습권 침해 등 심각한 학습자분들의 불편과 피해가 초래되고 있다. 이에 학습자분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해 드리고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대전시민대학' 유튜브 채널을 긴급하게 오픈하여 인문,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콘텐츠를 등록하여 대전시민대학 학습자 뿐만 아니라 교육을 원하는 모든 평생학습 수요자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대전시민대학' 유튜브 채널 개설에 따른 많은 학습자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4월 16일(목)부터 29일까지 구독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독이벤트 참여는 '구독'과 '좋아요' 누른후 카카오톡 인증샷을 전송해 주시면 추첨을 .. 2020. 4. 17.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 개교가 기대된다. 오는 3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공형 학력인정 시설인 대전시립중고등학교가 개교될 예정이다.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 지난 2018년도 ‘대전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 합의사항’에 따라 배움의 시기를 놓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을 통한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협력하여 설립·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다.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 중등과정(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학진학 등의 지속적인 배움을 이어가는 교육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아울러 학습자 개개인에게는 자아인식의 변화와 정서기능 발달, 자기효능감 향상 등의 긍정적 변화는 물론, 더 나아가 지역사회 차원에서는 학습으.. 2020. 3. 25.
2020 庚子年, 평생교육의 새 바람을 기대한다. 사전적으로 평생교육이란? 사회구성원이 태어났을 때부터 죽을 때까지 이루어지는 전 생애에 걸친 교육활동을 일컫는다. 한 사회 구성원이 받는 교육은 정규 학교 교육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가정교육, 사회교육 등을 포함하여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교육은 계속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1967년 유네스코에서 처음 주장된 교육론으로서 대한민국 헌법에서는 “국가는 평생교육을 진흥하여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그 책무를 명시하고 있다. 우리정부도 그동안 평생교육을 증진시키기 위한 법과 제도의 정비를 통해 각종 정책과 예산을 편성하고 평생교육으로부터 취약계층 및 취약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름대로 노력해 왔다. 하지만 평생교육이 모든 국민들에게 균등하게 제공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요소인 ‘평생교.. 2020. 3. 25.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 2020년 신년사 2020년 庚子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저를 비롯 우리직원들은 무엇보다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고자 했습니다. 가장 먼저 권위주의적인 조직문화와 직원채용 관행을 바꾸고자 노력했습니다. 2018년 무기계약직 직원전원을 정규직으로 일괄전환한데 이어, 노측대표를 매주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여시켜 조직 내 소통과 공감문화를 적극적으로 조성하여 직원의 책임성과 자율성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대전시민대학 등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이용하는 학습자분들의 편의를 위해 대대적인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기존 4개의 홈페이지를 하나의 홈페이지로 통합구축 하였으며, 음악실 등 강의실 이전, 주차장 포장, 학이사정원 보도블럭 교체, 출입구 확장 및 자동문 설치, 식장산관 장애인 화장실 설치, 오래된 컴.. 2020. 3. 25.
Introducing Daejeon Institute for Lifelong Education Daejeon Institute for Lifelong Education operates a variety of lifelong education programs for Daejeon citizens, including is a program of a representative lifelong education for Daejeon Metropolitan City, which has been in operation since 2013. In 2018, a total of 2,000 regular classes(ten-week classes) were opened, with more than 30,000 adult learners participating, serving as a cradle for Dae.. 2020. 3. 25.
윤창호법 이후 음주운전 단속에 대한 고언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2018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하루평균 53.6건이 발생하고 매일 1.2명이 사망하고 92명이 부상당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 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된 윤창호법이 통과된 이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감소하고는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교통사고 전체 감소율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찰청 등 관계당국에서도 음주사고 예방을 위한 낮밤을 가리지 않고 강력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지만 음주운전 단속방법 및 처벌수위에 대해서는 여전히 국민적 합의를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먼저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 및 처벌에 대해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측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시민들에게 법규를 위반하면 항상 그에 상응한 처벌을 받는다는.. 2019. 12. 19.
모두가 모이고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공간을 기대한다. 대전 원도심 지역주민들의 오랜숙원 사업이자, 대전시의 영원한 숙제같았던 (구)충남도청 이전부지 활용계획이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 원도심의 중심에 위치해 있던 충남도청이 지난 2012년 내포로 이전하면서, 활용 방안을 두고 그동안 수차례 논의가 있었지만 별다른 결론을 내리지 못한바 있다. 구 충남도청 이전부지에 대한 본격적인 활용방안을 확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소유권 및 활용주체부터 충청남도에서 정부(문화체육관광부), 그리도 다시 대전시로 이전·이관해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구 충남도청 이전부지 매입비 예산이 지난 2017년도부터 정부예산에 반영되면서 원소유주도 곧 충청남도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 바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전시민들의 관심사안인 부지활용방안에 대해서도 머지않아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 2019. 11. 19.
대전시민대학과 원도심 활성화 대전시민대학이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어른들이 다니는 평생교육기관입니다. 매년 10주씩 수업을 진행하는 2천여개의 강좌에 3만2천여명이 등록하여 학업열을 과시하는 공간입니다. 우리나라 단일평생교육 기관중에는 단연 으뜸인 곳입니다. 대전시민대학이 원도심 활성화에 어느정도 기여하고 있을까요? 궁금한 것은 알아보는게 당연하겠지요. 대전시민대학에도 4학기 사이사이 2~3주의 방학이 있습니다. 방학기간에는 주변식당 및 커피숍에 손님이 줄고, (구)충남도청 주차장이 여유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대전시민대학 2학기 수강생(7,646명)을 대상으로 지역상권 이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72.7%의 응답자가 주변 상가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인당 월 평균 2.08회, 평균 23,3.. 2019. 10. 3.
전국 평생교육 관계자 대전시민대학 방문 잇따라... 요즈음 왠 바람이 불었나, 전국의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대전방문이 잦아졌습니다. 오늘도 경상남도와 평생교육 관계자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찾았습니다. 경상남도가 대전의 모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연합교양대학 등의 프로그램을 밴치마킹하고자 의지를 가지고 찾아 주셨답니다. 그동안 평생교육 취약지역이었던 경상남도가 도청 차원에서 의지를 가지고 대전을 찾은만큼, 경남평생교육진흥원의 부흥을 기대해 봅니다. 한편 최근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찾은 곳만해도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강릉시 등이랍니다. 2019.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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