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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92

대전시민대학 불친절 관련 학습자의 민원 하나를 소개합니다. 대전시민대학은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평생학습 시설입니다. 1년 4학기 제로 운영하며, 매학기 10주씩 수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학기별로 500여 개의 강좌에 8천여 명 내외의 학습자분들이 등록하여 평생학습의 열기를 뽐내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지난 2월부터 수업이 중단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진흥원 직원들은 강사 및 학습자분들을 고객으로 모시고 양질의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발생했던 불친절 관련 사례 중에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는 사건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마도 추가강좌 신청을 하여 두 번째 수업부터 듣게 되신 학습자분 사례 같습니다. 이곳 대전시민대학 주차난이 심해 두 바퀴 돌아 겨우 주차하고 허겁지겁 .. 2020. 7. 3.
2019년도 대전 평생교육 기관 운영 실태조사 결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한국 교육개발원과 함께 2019년 5월 1일부터 9월 31일까지 5개월여간 대전광역시에 신고·등록된 945개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평생교육기관 현황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 교·강사 현황, 사무직원 현황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매년 정기조사 차원에서 실시한 바 있다. 이들 기관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게 된 목적은 평생교육법과 기타 법령에 근거해 평생교육을 운영하는 대전시 평생교육기관의 현황 및 강좌정보 등을 수집, 대전시 평생교육의 공급 현황을 전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함이다. 대전광역시에 신고·등록하고 평생교육법에 의해 관리되는 은 총 945개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해당 기관이 운영중인 은 총 5,997개, 는 346,456명, 는 3,917명, 은 1,283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분야.. 2020. 6. 25.
대전시민 가운데, 평생교육 참여경험 31.6% 대전시민 대부분이 알고계신 대전시민대학은 전국에서 단일평생교육기관중에 가장 큰 규모의 평생교육 기관이다. 매년 10주씩 수업이 이루어지는 2,000개의 강좌에 3만6천여명의 학습자들이 등록하여 취미, 교양, 인문학을 비롯 시민·공동체, 가족서로배움학교, 대전학 등의 공익적 강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좌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전시민대학 이외에도 대전시민들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누리고 있는 프로그램과 장소는 많다. 대전에서 처음시작되었다는 배달강좌제를 비롯 20여개에 이르는 대학 평생교육원, 교육청이 직접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관, 4개 구청이 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관 등이 있다. 이런 공공기관 이외에도 민간기관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기관까지 포함하면 평생학습 기회를 잡을 수 있는곳은.. 2020. 6. 25.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대전평생교육”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011년 7월 전국 최초 재단법인 형태로 설치된 이래, 대전시민대학을 비롯 배달강좌제, 연합교양대학, 문해교육,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 등 명실 공히 150만 대전시민의 평생교육 요람이 되고 있습니다. 연간 76만여 명의 대전시민들이 매년 5천여 개가 넘는 각종 정규강좌(10주 수업)와 부정기적인 특강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의 단일 평생교육기관 중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대전시민대학(년 2,000강좌)과 대전이 효시인 배달강좌제(년 2,300강좌), 대전 10개 종합대학 1천여 명의 대학생이 수강하는 전국 유일 연합교양대학(2학점 4개 과목 개설),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등 1년 내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 2020. 6. 25.
대전시민대학 학습자분들을 슬프게 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지난 2월초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역 확산이 시작되면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던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연합교양대학, 인문고전읽기 특강, 독서정담 등 매월 5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던 각종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그동안 개강을 학수고대하던 강사, 학습자, 직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진흥원이 평생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잠정중단 결정을 하게된 이유는 충분하다. 다수의 학습자가 특정 공간에서 대면수업이 불가피하고 연령대가 5,60대가 대부분인 감염 취약 연령대라는 점 특히 강사, 학습자들 가운데 수업재개 우려의 목소리가 컸던 점 등을 고려하여 확진예방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프로그램 잠정중단을 결정했다. 그래도 대전시민대학 등 강사나 학습자분들의 심정은 그렇지 않나보다.. 2020. 6. 19.
<긴급공지>대전시민대학 2학기 오늘(17일) 오후부터 잠정중단 결정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하룻밤새 코로나19의 지역확진이 증가하면서 지난 15일(월)부터 조심스럽게 재개되었던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강좌수업을 심사숙고 끝에 전면 중단키로 결정했다. 대전시민대학의 강좌수업을 잠정중단 하게된 배경에는 4천명이 넘는 학습자가 특정공간에서 대면수업이 불가피하고 연령대가 5,60대가 대부분인 감염 취약 연령대라는점 특히 어제부터 강사, 학습자들 가운데 우려의 목소리가 큰점 등을 고려하여 확진예방 차원에서 긴급하게 잠정중단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잠정중단 기간은 17일(수) 오후 1시부터 오는 6월 30일(화)까지 2주간으로 해당기간동안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진위험이 해소되면 7월 1일부터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강좌는 재개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 15일부터 재개된 대전.. 2020. 6. 17.
대전시민대학 혁신방안 모색을 위한 몇 가지 생각 지난 2013년도에 개관된 대전시민대학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중에 하나다. 매년 2천여개의 강좌에 3만5천여명 내외의 학습자분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명실공히 대전시민들의 평생학습 요람 역할을 하고 있다. 한때 매학기별로 1천2백여개의 강좌까지 이루어졌으나 지금은 안정화되어 매 학기별로 500여개 강좌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양적성과를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점 또한 적지 않습니다. 대전시민대학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서 접점을 찾는 노력을 한다면, 대전시민대학이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더 나은 기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취미,교양,인문학 위주로 특정분야 강좌로 치우처 있다는 점 - 학습자가운데 여성이 70%인 반면에 남성은 30%.. 2020. 6. 16.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개강 맞이 대청소 등 학습자 맞이로 분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전시민대학이 다음주(15일,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대청소 등 학습자 맞이로 분주하다. 대전시민대학은 2학기 개강에 맞추어 지난 2월 이후 5개월여만에 다시 등교하는 5천여명의 학습자들을 맞이하기 위해 책걸상을 하나하나 닦는 등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특히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던 요리실(한식, 양식, 제빵, 떡, 바리스타) 등의 각종 실습기자제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함께 에어컨 필터, 하수구 등에 대한 집중적인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건물입구에는 화분을 구매하여 비치하고, 진흥원 입구에는 학습자분들을 환영하는 프랭카드를 게시하는 등 수업준비 및 학습자 맞이에 차지일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민대학은 학습자분들의 안전을 위해 생활속 거리.. 2020. 6. 12.
다음주 15일(월)부터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개강 지난 5월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수도권 재확산으로 2주 연기되었던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개강이 다음주로 다가오고 있다. 이번 만큼은 15일(월)부터 대전시민대학 2학기 수업이 시작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져본다. 지난 2월 코로나19 확진자의 발생 이후 수차례에 걸쳐서 대전시민대학 수업 준비와 연기를 되풀이 하면서 강사와 학습자, 그리고 대전시민대학 직원들의 피로도만 커진 상황이다. 그동안 대전시민대학은 2학기 학사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학습자모집 등의 개강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그러던 중 지난 1일부터 개강하려던 계획이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으로 인해 또다시 2주 연기되면서, 그동안 개강을 학수고대하던 강사, 학습자, 직원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오는 15일부터 개강 예정인 대전시민대학 .. 202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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