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홍섭276 박정현 대전광역시의회의원 소개글 도발적인 문구이지만, 박정현 시의원이 본인을 소개할 때 항상 강조하는 말이다. 아마도 본인을 내세우기 위한 소개문구라기 보다는 워낙 지방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의 골이 깊다보니 시민들에게 좀더 친근감을 가지고 가까이 가고자하는 생각에서 저렇게 소개하지않을까 혼자 생각했다. 박정현 시의원을 처음 만난 것은 1994년 그가 대전YMCA 중견간부로 일할 때로 기억된다. 시민운동 선후배로 대전에서 함께 보낸 시간이 어느새 강산이 두 번 변할 만큼 세월이 흘렀다. 그 사이 그는 대전YMCA 간사에서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으로, 다시 대전광역시 시의원으로 ‘위상’이 달라졌지만, 내가 볼 때 인간 ‘박정현’은 크게 달라진게 없다. 박정현 시의원에 대한 첫인상은 오랫동안 시민운동을 했던 경력을 빼고나면 결코 강직한.. 2013. 3. 25. 대전도시기본계획 문제점 몇가지 의견 - 도시기본계획은 대전의 공간적 미래상을 정립하고, 도시발전의 정책기본방향 및 의사결정 지침서가되고, 중앙정부 승인 및 법적 판단의 준거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중요한 도시계획 이라 사료됨. 1) 계획의 기조 - 도시는 끊임없이 팽창한다는 낙관일변도의 막연한 비젼과 모든 땅은 반드시 개발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넘어서는 계획이 필요 + 새로운 기본계획의 패러다임이 요구됨 + 이제는 개발보다는 도시특성인 과학과 환경을 아우르며 적절한 규모에서 내실을 다져야 + 대전의 도시 비전은 과학기술도시다. + 대덕연구단지로 대표되는 과학기술도시의 비전 제시필요 + 과학인프라와 지역 산업간의 상관관계가 미약 +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방향 부재 시민들과 밀접함에도 시민참여 부재 + 게획수립 원칙 / 시민참여형 기본계획 방향.. 2013. 3. 25. 2012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후원의 밤 '아름다운 동행'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그 어떠한 보조금이나지원금을 받지않고 오로지 회원회비와 시민의 후원금으로운영되고 있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야심차게 준비한2012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후원의 밤 '아름다운 동행'에 300여명의 많은 시민여러분들이 행사장을 찾아주셨답니다. 사회를 봐주신, 고제열 회보편집위원장과 송진주 교통방송 MC탁월한 사회를 보셨다는 후문.....ㅋㅋ 후원회 행사장에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을 비롯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답니다. 후원회 행사장에 빠질 수 없는 코너.... 축하공연음향시스템 등 모든게 부족했던 공간이었지만재능을 기부해주신 저분들, 분위기 제압하는데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답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를 맡고계신김형돈, 성광진, 이현주님.... 미납이시네....ㅋㅋ 대전참여자치시민.. 2012. 9. 24. 대전엑스포공원 롯데테마파크 조성 계획 문제점 대전엑스포공원 롯데테마파크 조성 계획 문제점 롯데 대전엑스포과학공원 복합테마파크 조성계획안- 대전엑스포과학공원(33만㎡) 활용 + 각종 쇼핑센터(문화수익시설), 테마파크, 워터파크 등의 복합테마파크로 활용계획- 연간 1100만명 이상의 관람객 유치계획- 생산유발효과가 2조6000억원, 고용유발효과도 1만8900명 등 장밋빛 청사진 제시 2. 롯데 대전엑스포과학공원 복합테마파크 조성에 앞선 지역사회 요구내용- 엑스포과학공원의 취지에 부합하는 재창조사업을 진행할 것 요구- 대형 쇼핑몰 건립 등으로 인한 중소영세상인들의 피해를 감안해 줄 것 요청- 지역자금 역외유출의 블랙홀이 되지않아야 함- 지역인재 채용 등 지역단독법인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 요구특단의 교통대책 등 수립요구 3. 대전엑스포과학공원 복합테.. 2012. 8. 27. <공지>지방행정체제개편안에 대한 시민토론회 2012. 8. 17. 기대 보다는 실망감이 컸던 대전시정 2년 민선5기 대전광역시정 2년(2010.7~2012.6) 평가 - 기대 보다는 실망감이 컸던 대전시정 2년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1. 민선5기 대전시정 주요과제 지난 2010년 박성효 전 시장을 누르고 4년만에 다시 대전광역시장에 당선된 염홍철시장은 당선 소감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민.관 협치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위해 정책 결정 과정 초기부터 민간 전문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다’며, ‘대전발전을 위해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힌바 있다. 2010년~2012년 대전광역시는 본격적인 민선5기 상반기 시책을 펼쳐야 했던 중요한 시기였다. 당장 그 어느때보다도 지방자치가 위기에 봉착한 시기였다. 중앙정부는 권한 이양에 인색하고 지방정부는 중앙정부 눈치보기에 급급했다. 지.. 2012. 8. 10. 대전도시철도2호선 대안은 무엇인가? 대전도시철도2호선 대안은 무엇인가?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재앙이 될 대전도시철도2호선 지상고가 경전철대전시가 추진중인 지상고가 방식의 도시철도 2호선이 도시 경관 침해 등의 문제로 도시 미래의 대재앙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미 경기도 의정부시와 용인, 김해, 부산, 대구 등 고가 경전철을 도입하거나 도입추진중인 지역의 경우 하나같이 도시 경관 및 개인 사생활 침해 등 민원이 제기되면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대전도시철도 2호선은 현재 대구시가 추진중인 도시철도3호선의 모노레일 방식의 지상고가 경전철과 크게 다르지않은 자기부상열차 기종이라는 점에서도 이들 지역의 재앙에 가까운 도시경관 침해 등의 문제점은 고스란히 대전의 미래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 심.. 2012. 8. 10. 대전참여자치연대 보릿고개 넘기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금홍섭입니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하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싱그러운 봄을 맞아 안타깝게도 보릿고개를 넘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단체는 이미 오래전부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그 어떠한 보조금도 없이, 오직 1,200여명의 회원이 납부해주시는 매월 1,100만원의 회비와 각종 후원금으로 조직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전년도 후원회를 통해 모금해 두었던 이월금이 바닥나면서, 매월 300여만원의 운영금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지난해까지는 은행대출 등을 통해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후원회 모금을 통해 상환을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스스로 보릿고개를 넘어보고자 이렇게 회원 및 후원자님들께 이렇게 부끄러운 손 내밀게 되었습니다. ‘보릿고개 넘기.. 2012. 5. 4. 정책선거 다 어디로 간거야? 4·11 총선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대전·충남 선거전이 고소·고발, 상호비방 등이 난무하는 혼탁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총선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대전선관위는 지난 4일까지 총선 불법선거운동과 관련해 수사의뢰 2건, 고발 4건, 경고 25건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대전 동구의 경우 자유선진당 임영호 후보가 새누리당 이장우 후보를 허위사실유포와 후보자비방죄 등으로 3일 검찰에 고발했고, 대전 유성 선거구에선 민주통합당 이상민 후보가 자신을 겨냥해 "4년 동안 국회 참석률이 20%밖에 안 된다"는 새누리당 진동규 후보의 발언과 관련, 선관위에 허위사실공표 등으로 고발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서구을에서는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하기 위해 500여개나 되는 전화번호를 무더기로 확보해 특정 휴대전화로 착신시킨.. 2012. 4. 9.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