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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섭276

민선6기 대중교통정책 추진방향 민선6기 대중교통정책 추진방향민선자치 이후 대전지역 대중교통정책 평가를 중심으로 금홍섭 혁신자치포럼 운영위원장 들어가는 말2. 대전 도시교통 및 교통정책 현황3. 대전 대중교통정책 어제와 오늘 평가 1) 대전 시내버스 정책 평가 ① 대전 시내버스 준공영제 평가 ② 운송효율 높이기 위한 정책 제안 2) 대전 도시철도 정책 평가 3) 대전 도시교통예산 평가 ① 도시교통부문 교통수단별 예산 현황 ② 도시교통부문 공적부조 현황 4) 대전 「2030 종합대중교통계획」 평가 5) 민선6기 권선택 시장 도시교통공약 평가4. 백년지대계를 위한 대중교통체계 개선 방향5. 나오는 말 들어가는 말 2014년 10월 30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우리나라의 자동차 총 등록대수가 2천만대를 돌파했다고 한다. 자동차 등록제도 원.. 2014. 11. 29.
인터뷰 | 시민사회운동가 금홍섭의 조언 인터뷰 | 시민사회운동가 금홍섭의 조언“보편성·투명성·부패방지가 3대 원칙”이충건2014.10.19 15:41:45업무추진비, 안행부 지침만 지키면 OK ‘관언 유착’ ‘표 관리’ 등 사적 용도 문제 “폐지보단 투명성 증진 위해 감독 강화” 금홍섭(46)은 대전에서 20여 년간 시민운동가로 활약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정책위원장 등을 지냈다. 대전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 균형발전지방분권전국연대 공동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혁신자치포럼 운영위원장,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강사로 활동 중이다. 행정도시 무산저지 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 사무처장으로 대규모 규탄 집회와 원안추진 여론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명예세종시민(5호)에 선정됐다. 홍섭 혁신자치포럼 운영위원장“정보공개법이 만들어.. 2014. 10. 21.
대전 선거구 증설 논란?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풀어야 하나? Q. 현재 충청권의 의석수는? 타 지역들과 비교하여 의석수가 적은 이유? 인구대표성 문제로 따지면, 호남권만 그런게 아니라, 경상권과도 비교해도, 대전·충남을 비롯 충청권의 국회의원 의석수는 훨씬 적은 상황, 대전이 광주보다 인구가 많음에도 의석수는 2개가 적고, 울산보다는 40만명 많은데도 6석 같다. 이렇게 된데는, 광역별 대표성을 고려치 않은 국회의 선거구 획정의 문제점을 제기하기 전에 대전 각구의 인구분포 때문, 국회의원 선거구의 기준이 10만에서 30만 초반대인데, 대전5개구 인구수는 서구를 빼고는 모두 25만 내외라는 점 때문이다. 반면에 광주는 15만 이하 구가 2개, 국회의원을 2명을 뽑는 34만 이상 구가 2개로 결국, 의석수가 절대적으로 광주보다 적은 상황이 된 것이다. 결국, 지금과 .. 2014. 9. 5.
전국이 도박장, 대천해수욕장에도 마권장외발매소 생기나? 대천해수욕장 상인들이 주축이된 대천해수욕장 관광협회(이하 관광협회)가 한국마사회 마권장외발매소 유치 신청서를 냈다고 한다. 여기에 보령시장도 부작용에 대한 고려 없이 마권장외발매소 유치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이들이 내세운 명분은 “위축된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반드시 마권장외발매소 유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천해수욕장을 비롯 전국의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숫자가 매년 조금씩 감소하고 있으니 도박장이라도 유치해서 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하는 상인들의 심정이야 십분 이해되지만, 한마디로 이분들 번지수를 잘못 집었다. 전국 어디에 마권장외발매소를 유치해서 주변 상권을 활성화 한 지역이 있으면 사례를 들어보시라. 오히려 도박중독, 주차난 등 주민불편으로 인해서 그 부작용이 더 컸던것이 마권장외발매.. 2014. 9. 4.
30년차 시니어가 10년차 주니어를 만난날 희망제작소가 지난 8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과학도시인 대전 유성(세븐팩토리)에서 60여명의 시니어 주니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캠프』를 개최했답니다. 물론 저도 참석했구요. ‘사과캠프’ 좀 생소하시죠? 말그대로 사랑에 빠진 과학캠프랍니다. 희망제작소가 애초 프로그램을 기획한 취지대로 과학을 매개로한 시니어와 주니어라는 세대간에 멋진 공감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먼저 저를 소개해야겠네요, 저는 21년차 시민운동가입니다. 얼마전까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 일하다가 두달전에 그만두고 현재는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번 사과캠프에 참석할 수 있었던것도 잠깐 쉬면서 힐링의 기회가 필요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번 희망제작소 희망캠프에 시니어 대표(?)로 참석할 수 있었던 것은 결.. 2014. 9. 3.
블랙버스터 영화보다 더한 서구의회 의장단 선출.... 지난 1995년 본격적인 지방자치제 도입 이후 서구의회의 의장단 및 원구성 과정하면 떠오르는 용어들이다. 진통을 거듭하던 서구의회가 지난 두달여 동안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그 어떤 블랙버스터 영화도 위의 저런 용어들을 모든 합친 영화는 이제껏 본 적이 없었다. 그랬던 서구의회가 디디어 오늘 의장을 선출했다고 한다. 마지막까지 당리당략 등 갖은 꼼수를 부리며 선출한 의장을 바라보면서 서구민의 한사람으로서 무거운 마음 가눌수가 없을 지경이다. 먼저 초선을 의장으로 선출한것도 꼼수에 기인한 것이다. 여야간의 치열한 눈치보기 끝에 최고령자인 초선의원을 후보로 내세움으로써 당선된 것이다. 초선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이미 상당수의 지역에서 초선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된 사례는 많다. 하지만, 서.. 2014. 9. 3.
대전지역 대표축제 어떻게 만들것인가? 오늘 연합뉴스 기사에 대전에 대표축제가 없다는 기사가 떴네요. 그런데 거기에 대전시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이유도 모른 채 없어지는 축제들이 많았다" 라고 인터뷰를 했네요. 애초부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축제에 대한 반성없이 이유도 모른 채 없어지는 축제만 탓하고 있네요. 본질은 잘못된 축제가 기획추진되는 과정이 더 문제 아닐까요? 특히 공무원들이 모를리는 없었겠지요, 알고는 있었으나 단체장이 밀어붙이니 어쩔 수 없이 동조했겠지요. 0시축제니 와인축제니하는 것들이 처음 나올 때부터 이미 언론이나 문화계에서는 아닌데하는 문제제기가 여럿차례 지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백억원의 경제적 효과니 뭐니하는 이런저런 사족을 달아서 몇몇의 이해관계자들에 의해 추진되었잖아요. 대표축제 얘기는 기억되기에는 이미 2000년대.. 2014. 9. 2.
박근혜 정부의 민생경제법안의 허와 실.... 박근혜 정부는 경제 어려움을 세월호 정국 탓 하며 대통령과 최경환 부총리 등이 연일 국회를 압박하며 19개의 이른바 ‘민생·경제법안’의 통과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주장하는 19개 민생경제법안이 국회를 통고하게 된다면, 민생경제 활성화는커녕, 오히려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내수침체라는 문제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는 반민생, 반서민 법안들입니다. 자 그럼 민생을 위한 법이 아닌 가진자들을 위한 법인 정부가 얘기하는 주요 민생경제법안들이 어떤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지 차근차근 살펴 볼까요. ◆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의료영리화 정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장관이 주도하는 서비스산업 선진화 위원회를 통하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규제완화.. 2014. 9. 1.
공차거리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좀 생소하실겁니다. 시내버스의 공차거리는 첫차와 마지막차가 손님없이 차고지로 오고가는 거리를 말합니다. 그래서 공차거리는 전국 어디에든 있습니다. 시내버스, 시외버스, 택시 등 영업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차량에는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공차거리에 따른 시내버스의 불필요한 비용을 일컫는 공차비용만도 대전광역시 같은 경우 매년 수십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를 전국적으로 합산하면 어마어마 하겠지요. 시내버스의 공차거리가 별거 아닐것이라는 생각은 오산입니다. 지역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대전광역시에서 만큼의 공차거리 논란의 핵심은 노선공유제에 있습니다. 노선을 공유하면 공차거리에 따른 공차비용은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101번이라는 노선에 1개의 회사가 아닌, 기종점지에 있는 두 .. 201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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