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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86

대전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달라진 풍경 지난 2월 둘째주부터 대전시민대학 500여개 강좌를 비롯 모든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된 이래 3개월만에 2학기 수강생 모집이 이뤄지는 샘이다. 수강신청 기간은 5월 18일(월)부터 시작되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 다만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분들에 한하여 대전평생교육진흥원 1층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대전시민대학 수강신청은 창구 혼잡 등을 최소화하고자 날자별로 수강신청 강좌가 지정이 되어 있으며, 오는 22일(금) 부터는 모든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예전과 달리 대전시민대학 수강신청 풍경도 달라졌다. 생활속 거리두기 기본 지침에 따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입구에는 발열채크 카메라와 모니터가 설치되어 출입자 전원에 대해 발열(37.5도 이상) 및 최근 2주내 해외.. 2020. 5. 19.
제2회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직원 아이디어 콘테스트 대회 개최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금홍섭 원장)은 지난 5월 15일(금) 발표자와 6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직원 아이디어 콘테스트'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직원 아이디어 콘테스트는 코로나19 이후 평생교육의 환경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신규 사업 발굴 및 경영혁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돋보이는 아이디어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직원들이 발표경진을 거쳐 3명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은‘학습자 만족패키지’, 은상은‘소통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동상은‘Just 10minutes 강사 오디션 및 포인트 적립제도’가 차지했다. 이 외에도 대전교육실습지원센터 운영, 대전형 학습망 구축사업, DJ와 작가의 꿈 DMB, Social learning platform 구축.. 2020. 5. 19.
대전시민대학이 돌아왔다! - 2020년 2학기 6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8주간 500여 강좌 진행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5월 18일(월)부터 내달 12일(금)까지 대전시민대학 2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2학기 과정은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 지침에 따라 프로그램의 정원과 일정을 조정하여 6월 1일~ 8월 1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1일 1회 시설 전체 소독, 직원 및 강사, 학습자 마스크 필수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 관리 체계를 강화해 학습자들이 안심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시민대학은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문학, 대전학, 시민·공동체 가족서로배움학교 등의 영역에 50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금홍섭 원장은“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대.. 2020. 5. 15.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 출범 후 첫 노사 단체협약 추진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노사가 재단 출범 이후 첫 단체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진흥원 노사는 5월 14일 대전 중구 선화동 재단 회의실에서 필자를 포함 노사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막바지 단체협약을 위한 기본협의를 하였다. 기본협약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단체협약을 위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사는 지난 2월 공공연구노조를 상급단체로 둔 조합지부 결성 이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기본협상을 진행하여 일부 핵심 쟁점조항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히기 위해 서로 노력하고 있다. 과거 NGO에서 활동할 때 가끔 노사분규가 있는 사업장을 지원하고자 방문할 때, 기억에 남는 구호 중에 하나가 ‘노조탄합 중단하라’,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해서 단체협약에 임하라‘라는 구호였다. 그럴법도 한 것이 1990.. 2020. 5. 13.
대전의 산 이름을 딴 특이한 건물 이름 식장산, 보문산, 구봉산 등은 모두 대전을 둘러싸고 있는 산 이름이다. 대전광역시 중구 (구)충남도청에 있는 건물의 명칭은 모두 이런 대전의 산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보문산관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사무실과 강의실이 입주하고 있는 건물 명칭이며, 구봉산관은 지금의 창업허브공간이 입주하고 있는 건물 명칭이다. 특히 300석 규모의 대강당도 식장산 이름을 따서 만들어 졌다. 식장산관은 1958년도 개관한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강당으로, 매년 135회의 교육이나 각종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대전에서 가장 활용빈도가 매우 높은 강당이기도 하다. 또한 1층에는 2개의 체육공연실과 음악감상실이 마련되어 많은 학습자분들이 애용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곳 식장산관에는 최근에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커다란 LED스크린이 설.. 2020. 5. 12.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경영혁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단일평생교육 기관중에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 , ,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난 2011년도부터 알차게 펼치고 있다. 먼저, 대전시의 시책을 반영한 을 준비하고 있다.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대전평생교육’을 위해 등의 을 혁신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을 대비한, , , 등을 지난해부터 착실히 준비해 왔다. 장기적으로는, (구)충남도청에 과 이 입주 될 예정인바, 과 , , 를 연계융합 할 수 있는 을 현재 기획 준비하고 있다. 다음으로, 을 설립 추진하고 있다.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대전시와 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차질없는 학교 설립을 위해, 현재 , , 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 다음으로, 대전시 등의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를 확대하는 .. 2020. 5. 11.
이럴때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전시민대학을 비롯해서 모든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중된 가운데, 정부가 생활속 방역체제로 전환하면서 대전시민대학도 3달만에 강좌 재개를 현재 준비중에 있습니다. 문득 지난학기 수강신청을 받았을때의 에피소드 하나가 생각납니다. 수강신청시 국가유공자 등 법에서 정한 기준으로 수강료를 감면해주는 제도가 있는데, 지난해 어떤 학습자로부터 감면제도를 더 확대해 달라고해서,대전시와 긴밀히 협의하여 기존 하던 것을 하는 것으로 관련 규정을 바꾸었습니다. 결론은 학기별로 한과목, 년 총 4과목에 대해 감면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직접 그분께 설명을 드렸는데, 이분은 학기당 4과목을 감면한 것으로 잘못 이해하셨떤것 같습니다. 오늘 퇴근시간을 막 앞두고 오셔서 우리직원들에게 서운함(.. 2020. 5. 10.
코로나19 이후 대전평생교육 전망 및 과제 1. 배경 - 흑사병이 유럽의 정치,경제,사회,종교 등 모든 분야에 영향, 1차산업혁명의 배경이 됨 - 예상치못한 일이 한꺼번에 몰아닥치는 극적인 변화의 순간(Tipping point) 맞이 - 아울러 ICT(정보통신기술) 발달과 노령화 사회로 Uncontact시대로 빠르게 전환 -> 따라서 코로나19 이후 위기의 평생교육을 진단하고 극복방안을 모색해야 함 2.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동향 - 우리나라의 경우 적극적인 방역대책으로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음 - 사회적거리두기 정책에서 5월 6일부터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 - 하지만 코로나19는 백신개발 될 때 까지 수년간 반복되면서 토착화 가능성까지 전망 3. 코로나19 이후 대전지역 평생교육 현황 -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전면 중.. 2020. 5. 8.
평생교육의 요람, 대전시민대학을 소개합니다. 대전시민대학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직접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 기관이다. 2019년 한해동안만도 3만6천명의 학습자들이 등록하여 평생학습열기를 뽐내고 있으며, 학기(4학기)별로 10주씩 수업을 듣고 있어 연인원으로 36만명의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있는 셈이다. 대전시민대학에는 550여명의 강사가 등록되어 있으며 매학기 500여개의 강좌가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수강료 수입만도 지난해(2019년) 기준으로 13억2천만원에 이르며, 년 2천강좌 운영에 대한 강사료 지출만도 15억4천만원에 이른다. 대전시민대학은 취약계층에 상관없이 누구나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각종 감면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는데 2019년도 한해만도 9천5백만원의 감면 혜택을 부여한바 있다. 대전시..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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