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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86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 6월 1일부터 등교, 대면수업 시작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신 용 교장)는 ‘생활 속 거리두기’시행 속에 6월 1일(월) 등교수업을 시작했다.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주·야간 학급별 15명을 기준으로 하여 격주 등교한다. 또한 등교수업 기간에도 고령자, 의심 증상자 등은 과제 수업으로 대체한다.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 교육부 지침에 따라 매주 학교 전체를 특별소독하고, 교실 책상 재배치, 마스크 비축, 손소독제 구비 등을 완료하였다. 매일 등교하는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의심증상자 발생 시 별도의 공간으로 분리하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등교 시작과 함께 어려운 상황에서 학습중인 학생들을 독려하기 위해 마스크와 학생증을 포함한 입학선물도 제공되었다. 신 용 교장은 비대면 영상을 통해.. 2020. 6. 2.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개강 2주 연기(6월 1일 -> 15일) 코로나-19 확산추세에 따라 6.1(월)부터 개강 예정이었던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강좌를 다음과 같이 2주 연기하여 운영합니다. - 월요일 강좌 : 6.15(월) 개강, (종강일 : 8.3(월)) - 화요일 강좌 : 6.16(화) 개강, (종강일 : 8.11(화)) / 휴강일 : 7.28(토) 진흥원 개원일 휴무 - 수요일 강좌 : 6.17(수) 개강, (종강일 : 8.5(수)) - 목요일 강좌 : 6.18(목) 개강, (종강일 : 8.6(목)) - 금요일 강좌 : 6.19(금) 개강, (종강일 : 8.7(금)) - 토요일 강좌 : 6.20(토) 개강, (종강일 : 8.8(토)) 시민의 건강과 학습권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조치이오니 학습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문의전화 : 042-250-2777 2020. 6. 1.
<긴급공지>대전시민대학 개강, 1일에서 15일로 2주 연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개강이 또다시 연기됐다.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강좌를 당초 6월 1일(월)부터 재개하려고 수강생모집 등의 만반의 준비를 해왔으나, 서울,경기도 등의 코로나19의 확산여파로 결국 2학기 개강을 2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2주후 대전시민대학 2학기 수업이 재개된다면 향후 8주 계획으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추가 확산될 경우 15일(월) 개강에 대해 재연기도 검토할 수 있다. 한편 6월 1일(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5월 18일부터 대전시민대학 515개 강좌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했으나,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아 수강생수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29일) 오전 11시 .. 2020. 5. 29.
대전시민대학 2학기 수강신청 결과 코로나19 영향으로 학습자수 67.5% 감소 6월 1일(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지난 2주동안 대전시민대학 515개 강좌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18일부터 수강신청을 받고 있는 가운데, 29일(금) 오전 11시 기준으로 2020년 1학기 대비 강좌수는 90%(416개 -> 276개)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학습자수는 67.5%(6,573명 -> 4,434명) 수준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좌수 감소비율 보다 학습자수 감소비율이 크게 감소한 이유는 아직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점, 그리고 생활속 거리두기 차원에서 2학기 개별 강좌별 학습자수를 기존 30~20명 내외에서 20~15명 내외로 축소하여 강좌 인원이 대폭 줄어들면서 발생한 영향이다. 반면에 개설.. 2020. 5. 29.
다체로운 내용을 담은 ‘대전평생교육’ 5,6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전국의 평생교육기관중에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소식지를 발행하는 곳이 몇 되지 않아 희소성도 있고,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교육청, 5개구를 비롯 전국의 평생교육 소식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이번 5,6월호에는 '교감'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 활동하시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사회는 거리두기를 일상화 하면서 비접촉사회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 영역마저 집합교육, 대규모 특강 등의 접촉교육이 자제되고 온라인 교육이나 소규모 단위 비접촉 교육이 권장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5,6월호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강좌 등을 통해 학습자와 지역주민들과의 '교감'을 넓혀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 현장 활동가들을 만나 봤습니다. 이번 5.. 2020. 5. 29.
e-대전시민대학 온라인 강좌 강력추천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지난 2월부터 4개월여간 대전시민대학을 비롯 모든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중단된 상태다. 물론 6월 1일부터 강좌재개를 위해 현재 대전시민대학 2학기 학습자 수강신청을 받고는 있지만, 코로나19 이전보다 수강신청 학습자가 2천여명이나 적은 실정이다. 그만큼 코로나19로 인해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그동안 대전시민대학은 2018년도부터 이런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온라인강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홈페이지(http://www.dile.or.kr)에 탑재해 왔으며, 현재 총 272개의 강좌콘텐츠가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e-대전시민대학 홈페이지에는 교양, 생활, 직업, 책읽기대전, 누구나강사 분야에 다양한 강좌콘텐.. 2020. 5. 27.
대전시민대학 명예학위제 도입 지난 2013년도에 개관한 대전시민대학에는 매년 2천여개의 강좌에 3만5천여명이 넘는 학습자분들이 등록하여 강좌당 10주씩 이루어지는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명실공히 단일규모로는 전국최대 규모의 평생교육 기관이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민대학은 명예학위제를 도입하고자 현재 준비 중에 있다. 명예학위제는 평생학습 경험을 인정하여 배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대전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그동안 학습자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으며, 정부의 제4차 평생교육기본계획에서도 평생학습 이력관리를 실천과제로 제시하고, 평생학습 경험을 가치있는 생애경력으로 전환하여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늘(26일) 4층 회의실에서 명예학위제도 도입 및 명예학위.. 2020. 5. 26.
코로나19로 크게 영향받는 대전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지난 2월 이후부터 중단되었던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강좌가 오는 6월 1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민대학은 지난 18일(월)부터 2학기 550여개 강좌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2020년 1학기(1월~3월) 학습자 모집 대비 2천여명이나 학습자가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주동안 모집된 550여개 강좌의 학습자는 총 2,864명으로, 2020년도 1학기 같은 시기 모집된 4,964명 보다 2,100명이나 미달한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충분히 예상되었던 결과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강좌개설 최소 학습자수를 기존 10명에서 7명으로 낮추는 등의 조치를 통해 개설강좌수를 대폭 높여 대전시민대학 강사의 수업권과 학습자분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해 나갈 계획이다. .. 2020. 5. 25.
코로나19 이후 대전시민대학 벤치마킹 줄이어…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전국 단일평생교육기관중에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연합교양대학 등 다체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현재 운영중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대전시민대학 등 앞서가는 대전평생교육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타 지역 행정기관이나 단체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화)에는 화성시 김경은 평생학습과장외 직원들이 대전시민대학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찾아왔다. 이틀 뒤인 지난 21일(목)에는 세종특별자치시 박경찬 담당사무관과 세종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가 내방하여 세종시의 시민대학 도입을 위한 대전사례를 깊이있게 살펴보고 돌아갔다. 이외에도 26일(화)에는 외교부에서 국민들과 함께 ‘열리외교를 위한 열린캠퍼스’ 협의차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내방할 계획이..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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