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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38

코로나19로 크게 영향받는 대전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지난 2월 이후부터 중단되었던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강좌가 오는 6월 1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민대학은 지난 18일(월)부터 2학기 550여개 강좌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2020년 1학기(1월~3월) 학습자 모집 대비 2천여명이나 학습자가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주동안 모집된 550여개 강좌의 학습자는 총 2,864명으로, 2020년도 1학기 같은 시기 모집된 4,964명 보다 2,100명이나 미달한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충분히 예상되었던 결과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강좌개설 최소 학습자수를 기존 10명에서 7명으로 낮추는 등의 조치를 통해 개설강좌수를 대폭 높여 대전시민대학 강사의 수업권과 학습자분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해 나갈 계획이다. .. 2020. 5. 25.
대전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달라진 풍경 지난 2월 둘째주부터 대전시민대학 500여개 강좌를 비롯 모든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된 이래 3개월만에 2학기 수강생 모집이 이뤄지는 샘이다. 수강신청 기간은 5월 18일(월)부터 시작되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 다만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분들에 한하여 대전평생교육진흥원 1층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대전시민대학 수강신청은 창구 혼잡 등을 최소화하고자 날자별로 수강신청 강좌가 지정이 되어 있으며, 오는 22일(금) 부터는 모든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예전과 달리 대전시민대학 수강신청 풍경도 달라졌다. 생활속 거리두기 기본 지침에 따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입구에는 발열채크 카메라와 모니터가 설치되어 출입자 전원에 대해 발열(37.5도 이상) 및 최근 2주내 해외.. 2020. 5. 19.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경영혁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단일평생교육 기관중에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 , ,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난 2011년도부터 알차게 펼치고 있다. 먼저, 대전시의 시책을 반영한 을 준비하고 있다.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대전평생교육’을 위해 등의 을 혁신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을 대비한, , , 등을 지난해부터 착실히 준비해 왔다. 장기적으로는, (구)충남도청에 과 이 입주 될 예정인바, 과 , , 를 연계융합 할 수 있는 을 현재 기획 준비하고 있다. 다음으로, 을 설립 추진하고 있다.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대전시와 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차질없는 학교 설립을 위해, 현재 , , 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 다음으로, 대전시 등의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를 확대하는 .. 2020. 5. 11.
코로나19 이후 대전평생교육 전망 및 과제 1. 배경 - 흑사병이 유럽의 정치,경제,사회,종교 등 모든 분야에 영향, 1차산업혁명의 배경이 됨 - 예상치못한 일이 한꺼번에 몰아닥치는 극적인 변화의 순간(Tipping point) 맞이 - 아울러 ICT(정보통신기술) 발달과 노령화 사회로 Uncontact시대로 빠르게 전환 -> 따라서 코로나19 이후 위기의 평생교육을 진단하고 극복방안을 모색해야 함 2.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동향 - 우리나라의 경우 적극적인 방역대책으로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음 - 사회적거리두기 정책에서 5월 6일부터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 - 하지만 코로나19는 백신개발 될 때 까지 수년간 반복되면서 토착화 가능성까지 전망 3. 코로나19 이후 대전지역 평생교육 현황 -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전면 중.. 2020. 5. 8.
평생교육의 요람, 대전시민대학을 소개합니다. 대전시민대학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직접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 기관이다. 2019년 한해동안만도 3만6천명의 학습자들이 등록하여 평생학습열기를 뽐내고 있으며, 학기(4학기)별로 10주씩 수업을 듣고 있어 연인원으로 36만명의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있는 셈이다. 대전시민대학에는 550여명의 강사가 등록되어 있으며 매학기 500여개의 강좌가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수강료 수입만도 지난해(2019년) 기준으로 13억2천만원에 이르며, 년 2천강좌 운영에 대한 강사료 지출만도 15억4천만원에 이른다. 대전시민대학은 취약계층에 상관없이 누구나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각종 감면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는데 2019년도 한해만도 9천5백만원의 감면 혜택을 부여한바 있다. 대전시.. 2020. 5. 7.
코로나19 이후 대전평생교육 전망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이후 우리 일상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불과 두 달여 만에 세계의 경제시스템과 일상생활의 붕괴로 많은 분들이 일자리를 잃고 생계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평생교육계 역시 코로나19 이후 단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당장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등록을 하고 있는 1만여 명이 넘는 학습자분들의 학습권이 박탈당해 당황스러워 하고 있음은 물론, 1천여명의 강사들도 2월 초부터 세 달여 가까이 수입이 아예 끊겨 생활고를 겪고 있다. 중세 흑사병이 유럽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종교 등 모든 분야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것처럼 역사적 사건 이후에는 예상하지 못한 일이 한꺼번에 몰아 닥치는 극적인 변화의 순간을 맞이하는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2020. 5. 4.
대전시민대학 온라인 강사 모집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대전시민대학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여 학습자들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5일까지 100명의 온라인 강사를 공개모집한다. 2020년 선정된 540여명의 대전시민대학 강사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만나는 대전시민대학’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하며, 지원자는 강의형 강좌나 실습이 병행되는 혼합형 강좌로 선택하여 지원하면 된다. 지원방법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와 학습설계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esm@dile.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총 100여개의 콘텐츠가 제작될 예정이며,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와 대전시민대학 유튜브채널을 통해 무료로 학습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이후 비접촉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대전평생.. 2020. 4. 29.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평생교육 환경구축에 全力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대전시민대학(년 2,000강좌)과 대전이 효시인 배달강좌제(년 2,300강좌), 대전 10개 종합대학 1천여 명의 대학생이 수강하는 전국 유일 연합교양대학(2학점 4개 과목 개설),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등 1년 내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6일 개교한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 전국 최초의 성인들이 공부하는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다. 이런 이유로 진흥원은 명실공히 전국의 단일 평생교육기관 중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면서 평생교육의 실험장이자 요람이라 불리우고 있다. 지난 2017년 9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원장에 취임한 금홍섭 원장은 취임 후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주도하는 대전평생교육’을 강조.. 2020. 4. 29.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2017년 9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원장에 취임하여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저는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평생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고자 노력했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첫째, 권위주의적인 조직문화와 직원 채용 관행을 ‘확’ 바꾸었습니다. ① 채용관행의 개선 / 기존 서류전형 및 면접만으로 직원 채용하던 것을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전공논술시험을 도입하여 전공자 중심의 역량있는 신입직원을 선발하고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습니다. ② 경청·소통강화 / 직원들과 1천여명에 이르는 시민대학과 배달강좌제 강사, 그리고 학습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문화의 정착을 통해 내외의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고 노력했습니다. ③ 직원주도.. 2019.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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