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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38

평생교육 전달체계 혁신이 시급하다! 평생교육 전달체계란? “평생교육의 조직적 환경인 평생교육기관 및 시설과 중앙에서 지방 일선에 이르는 모든 조직 등 일체의 공적 ․ 사적 평생교육기관과 이들 기관의 서비스 전달망”을 말한다. 이를테면 평생교육 전달체계는 평생교육 서비스가 전달되는 조직적인 체계를 말하는 것으로, 평생교육의 확산과 제도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체계이다. 다시말해 평생교육이 모든 국민들에게 균등하게 제공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요소로서 평생교육 관련 법과 제도, 평생교육 관련 예산과 전문 인력, 그리고 정부-지방-평생교육 기관으로 이어지는 서비스의 전달체계라 할 수 있다. 이는 결국 평생교육서비스를 전달함에 있어 ‘어떤 사람을 대상’으로 ‘어떤 종류의 서비스를 공급’하며, ‘재원은 어떻게 마련’하고, .. 2019. 7. 1.
대전시민대학, '가족서로배움학교' 진행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금홍섭) 대전시민대학은 다음달 11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가족서로배움학교’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족서로배움학교는 가족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건강한 가족 공동체 형성을 돕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테마의 90여개 강좌를 만날 수 있다. ▲ 가족을 준비하는 배움 ▲ 가족을 알아가는 배움(생애주기별 이해와 가족 갈등관리 및 소통) ▲ 아동‧청소년 창의과학,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 온 가족 체험형 취미‧여가 프로그램 4개 분야이다. 신청은 22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 및 방문을 통해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금홍섭 원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기는 배움의 장 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의 .. 2019. 4. 23.
배달강좌제라고 들어보셨나요? 배달강좌제라고 들어보셨나요. 배달강좌제는 취약계층, 취약지역에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배달하기 위한 목적에서 지난 2009년 대전 대덕구에서 처음으로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2011년도부터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대전시 전역으로 확대시행하고 있으며, 지금은 전국 200여곳의 지방자치단체에서 배달강좌제를 도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배달강좌제의 경우 현재 매년 1,700여개의 강좌를 배달하고 있습니다. 한 개의 강좌가 보통 하루 2시간씩 10주간 배달하고 있으므로, 총 17,000개의 강의가 취약계층과 취약지역에 배달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와관련 투명하고 내실있게 강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저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배달강좌제현장점검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2019년도 현장점검.. 2019. 4. 16.
대전시민대학을 혁신하고자 <시민기획단> 오늘 출범 대전시민대학을 좀 더 개선해보고자 관련분야에서 역할을 하고 계시는 12분의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분들을 중심으로 기획단을 구성하고, 오늘(16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 출범했습니다. 대전시민대학은 지난 2013년 개관이래 2019년 2학기에만도 500강좌 8천명이 넘는 학습자분들이 등록하여 학습하는 평생학습의 요람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양적성과를 내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 또한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획단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시민대학 내외부의 다양한 시선(의견)을 모아서 접점을 찾는 노력을 한다면, 대전시민대학이 지금보다는 좀더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 취미,교양,인문.. 2019. 4. 16.
대전, 평생학습 상담사과정 모집 평생교육의 기본 취지는 모이고 배우고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습니다. 필자가 일하고 있는 대전시민대학에는 매주 500여개의 강좌에 8천여명의 학습자분들이 찾아오고 있다. 학습자들을 연령대별로 구분해보면 50대, 60대, 40대 순으로 은퇴전후 학습자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분들 중에는 음악, 미술, 요리 등 취미·교양·인문학을 공부하시는 분들도 있으며, 일부는 어려운 학문영역 또는 자격증에 도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나이 먹어서 하는 공부에 흠뻑 취한 학습자분들의 열정과 의지는 남다릅니다. 하지만 아직도 평생교육의 기회를 스스로 만들고 사회적으로 제공받는 대상은 극 소수에 불과할 뿐입니다. 시간이 부족하거나 평생교육에 대한 흥미가 없거나 접근성 등의 기회제공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 등 다.. 2019. 4. 10.
배워서 남주자! 배워서 남주냐구요? 네 배워서 납주자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야 학습을 통해서 건강한 지역사회,공동체를 만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전시민대학 2학기 학습자를 모집중인데, 현재 1학기 대비 1천명이나 증가한 8,288명이 등록을 해서 1천여명의 수강생이 증가되었답니다. 향후, 시민 및 공동체 관련 공익강좌(4월 이후)와 부부갈등, 과학교실 등 가족모두가 배울수 있는 토요가족강좌(5월 이후) 등 시대흐름에 부합하는 강좌를 기획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학습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9. 3. 29.
나이들어 하는 공부가 재미있다? 어린 학창시절 공부가 재미 있어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했던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필자 역시 공부를 아주 싫어하진 않았지만 재미있어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선생님과 부모님의 성화에 못이겨 남들이 가는 대학진학과 취업을 위한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난다. 주변에 퇴직을 앞두고 있는 분들께 향후계획을 조심스럽게 여쭈면 적지 않은 분들이 그동안 못했던 취미활동이나 공부나 좀 해볼까 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가정을 꾸리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학창시절 도외시했던 공부를 한다는게 말처럼 그리 쉽지않아서 하는 말일 것이다. 필자가 일하고 있는 대전시민대학에는 매주 500여개의 강좌에 8천여명의 학습자분들이 찾아오고 있다. 학습자들을 연령대별로 구분해보면 50대, 60대, 40대 순으로 은퇴전후 학습자가 상.. 2019. 3. 29.
다함께 나누고 싶은 대전시민대학의 풍성한 성과... 총 239명의 학습자가 각종 수상, 등단, 출판·전시회에 참여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엔 과거 충남도청 건물로 사용했던 유서깊은 근대건축물이 웅장하게 들어서 있다. 지금 그곳엔 대전시민들의 평생교육을 기획하고 증진하고자 대전시 산하기관으로 지난 2011년도에 설립한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둥지를 틀고 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는 매년 5천여개의 각종 정규강좌와 특강이 개설되어 7만여명의 대전시민이 찾고 있어, 전국의 단일 평생교육기관 중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대전시민대학을 비롯 대전이 효시인 배달강좌제(년 1,700강좌 배달), 그리고 전국에서 유일한 10개 종합대학 1천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연합교양대학(2학점 4개 과목 개설), 초등과정 인증 문해 교육 등 151만 대전시민들에게.. 2019. 1. 23.
대전시민대학을 찾아주신 대전시민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대전시민대학도 새해 새학기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평생학습의 장에 입학하기 위해 찾아주신 대전시민여러분들을 뜨겁게 환영합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는 매년 5천여개의 각종 정규강좌와 특강이 개설되면서 7만여명의 대전시민이 찾는 명실 공히 전국의 단일 평생교육기관 중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민대학을 비롯 대전이 효시인 배달강좌제(년 1,700강좌 배달), 그리고 전국에서 유일한 10개 종합대학 1천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연합교양대학(년, 2학점 4개과목 개설), 초등과정 인증 문해 교육 등 150만 대전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의 요람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전시민대학은 2013년 개관하여 현재 7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2018년에만도 2천여개의 정규강좌가 개설되어 3만명이 넘.. 2018.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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