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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6월 29일 현재) 29일 오전 10시 현재 대전 코로나 19 확진자 2명이 추가되어 누적으로 총 113명째입니다. 지난 6월 15일 재확산 이후로는 67명째입니다. 대전지역 코로나 19 확산세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직장, 교회, 어리이집, 가족 등 감염 확산이 이어지면서 대전시와 방역당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제보다 2명이 늘었는데, 113번 확진자는 105번 확진자와 교회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112번째 확진자는 111번 확진자의 배우자입니다. 111번 확진자는 둔산 전자타운 방문판매업 관련 92번 확진자와 접촉자입니다. 대전시와 방역당국은 이번 한 주가 코로나 19 방역의 중대 고비라 판단하고, 각종 모임이나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다중집합시설에는 가급적 방문하지 말아 줄 것을 강조했습.. 2020. 6. 29.
대전 코로나19 누적확진자 109명(6월 27일 오후 현재)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고강도 생활방역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합시다!! 27일 오후 대전 코로나 19 확진자가 4명 추가 발생하여, 지난 2월 21일 대전에서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누적으로 109명째입니다. 지난 6월 15일 재확산 이후로는 총 63명째입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06번째 확진자는 판암동에 거주하는 2살 남자(105번 확진자 가족)아이이며, 107번째 확진자는 송촌동 거주 30대 남성, 108번과 109번 확진자는 내동에 사는 60대 여성과 30대 남성입니다. 지난 6월 15일 대전지역 재 확산 이후 2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상으로의 복귀가 이렇게 어렵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고강도 생활속 방역 수칙을 지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진.. 2020. 6. 28.
대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총 103명(6월 26일 오전 0시 기준) 26일 오전 0시 기준 대전 코로나 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하여, 지난 2월 21일 대전에서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누적으로 103명째입니다. 지난 6월 15일 재확산 이후로는 총 57명째입니다. 종교시설을 비롯 웨딩홀, 뷔페, 식당, 카페 등 다중집합시설에서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대전시와 방역당국에서는 해당 시설을 방문한 시민들이 신속하게 코로나 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아래 해당 시설을 방문한 분들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보건소 또는 선별 진료소에 가셔서 코로나 19 무료검사 반드시 받으세요. 미등록 특수판매업 신고센터 연락처입니다. 주변에 미등록 다단계 및 방문판매업 등을 운영하는 곳이 있으면 아래로 신고해 주세요. 대전시와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 및 휴일이 코로나.. 2020. 6. 26.
대전산내민간인학살 사건을 아시나요? 대전산내 민간인학살 사건은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6월 28일부터 7월 16일까지 대전형무소에 수감자 등의 사상범들을 우리 군인과 경찰이 대전 동구 산내 곤룡골로 이송 후 집단 학살하고 암매장한 사건을 말한다. 대전 산내 곤룡골에서 집단학살당한 민간인들의 수는 미국립 문서보관소나 당시 종군기자 보도, 각종 증언 등을 종합해 보면 적게는 4천 명에서 많게는 7천 명에 이른다. 한국 현대사의 비극이라 할 수 있는 대전 산내 곤룡골의 집단 학살은 6월 28일부터 시작되었는데 처음 3일동안은 보도연맹 및 예비 검색자 관련자로 1,400명이 대상이었으며, 7월 첫째 주부터는 대전형무소에 수감 중이던 여수, 순천 관련 정치범 등으로 1,800명(미국립 문서보관소), 7월 16일까지는 기타 지역에.. 2020. 6. 26.
대전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총 101명(6월 25일 오전 10시 기준) 25일 오전 10시 기준 대전코로나 19 확진자가 5명 추가로 발생하여, 지난 2월 21일 대전에서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오늘까지 누적으로 총 101명째다. 지난 6월 15일 이후 지역확산이 시작된 이후로는 총 55명째. 이들의 대부분은 둔산전자타운, 오렌지타운 등의 방문판매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되고 있으며, 일부는 찜질방 콜센터 등에서 감염된 n차 감염사례로 분석되고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발생한 확진자의 경우 감염경로가 명확하고, 방역당국의 방역망 범위 내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전시의 적극적인 확진자의 추적 검사도 눈에 띈다.. 하루 평균 350건 정도 검사하던 것을 이번 주에 들어서는 지난 23일에는 536건, 어제(24일)는 799건을 검사하는 등 연일 일일 최고 조사건수를 갱신하고.. 2020. 6. 25.
2019년도 대전 평생교육 기관 운영 실태조사 결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한국 교육개발원과 함께 2019년 5월 1일부터 9월 31일까지 5개월여간 대전광역시에 신고·등록된 945개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평생교육기관 현황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 교·강사 현황, 사무직원 현황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매년 정기조사 차원에서 실시한 바 있다. 이들 기관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게 된 목적은 평생교육법과 기타 법령에 근거해 평생교육을 운영하는 대전시 평생교육기관의 현황 및 강좌정보 등을 수집, 대전시 평생교육의 공급 현황을 전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함이다. 대전광역시에 신고·등록하고 평생교육법에 의해 관리되는 은 총 945개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해당 기관이 운영중인 은 총 5,997개, 는 346,456명, 는 3,917명, 은 1,283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분야.. 2020. 6. 25.
대전시민 가운데, 평생교육 참여경험 31.6% 대전시민 대부분이 알고계신 대전시민대학은 전국에서 단일평생교육기관중에 가장 큰 규모의 평생교육 기관이다. 매년 10주씩 수업이 이루어지는 2,000개의 강좌에 3만6천여명의 학습자들이 등록하여 취미, 교양, 인문학을 비롯 시민·공동체, 가족서로배움학교, 대전학 등의 공익적 강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좌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전시민대학 이외에도 대전시민들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누리고 있는 프로그램과 장소는 많다. 대전에서 처음시작되었다는 배달강좌제를 비롯 20여개에 이르는 대학 평생교육원, 교육청이 직접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관, 4개 구청이 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관 등이 있다. 이런 공공기관 이외에도 민간기관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기관까지 포함하면 평생학습 기회를 잡을 수 있는곳은.. 2020. 6. 25.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대전평생교육”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011년 7월 전국 최초 재단법인 형태로 설치된 이래, 대전시민대학을 비롯 배달강좌제, 연합교양대학, 문해교육,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 등 명실 공히 150만 대전시민의 평생교육 요람이 되고 있습니다. 연간 76만여 명의 대전시민들이 매년 5천여 개가 넘는 각종 정규강좌(10주 수업)와 부정기적인 특강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의 단일 평생교육기관 중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대전시민대학(년 2,000강좌)과 대전이 효시인 배달강좌제(년 2,300강좌), 대전 10개 종합대학 1천여 명의 대학생이 수강하는 전국 유일 연합교양대학(2학점 4개 과목 개설),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등 1년 내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 2020. 6. 25.
대전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총 96명(6/24) 대전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총 96명, 밤새 5명 증가 24일 오전 10시 기준 대전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로 발생하여, 지난 6월 15일 이후 총 50명째로 추가확산까지 우려되고 있다. 이들의 대부분은 둔산전자타운, 오랜지타운 등의 방문판매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되고 있으나, 일부는 찜질방 콜센터 등에서 감염된 n차 감염사례로 분석되고 있다. 대전시는 이들 확진자들이 다녀간 둔산전자타운 방문자(336명), 오렌지타운 방문자(312명), 사정동 찜질방 웰빙사우나(69명), 경하장 온천호텔 남성사우나(45명) 등 다중집합 시설 8곳을 다녀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재 검사를 벌이고 있다. 아울러 확진자가 방문해 식사까지 한 것으로 알려진 웨딩홀 뷔페 등 다중밀집 시설 8곳을 다녀간 방문객을 대상으로도 ..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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