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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수기 공모전' 안내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8월 2일까지 ‘평생교육 수기 공모전’ 을 진행합니다. 코로나19 확진 위험으로 인해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등의 모든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중단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번 ‘평생교육 수기 공모전’은 대전시민의 평생교육 문화 확산과 평생학습 참여 촉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모주제는 자신이 경험한 평생교육 이야기로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평생교육을 실천하며 겪은 일상의 변화, 새로 맺은 소중한 인연, 제2의 인생 설계 등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담으면 됩니다. 수기 분량은 A4 2매 이내이며, 기간은 7월 6일부터 8월 2일까지 한달여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기 공모 양식은 자유이며, 성명과 연락처를 기재하여 전자우편(limlim@dile.or.kr)으로 제.. 2020. 7. 7.
재정분권 이후 우려되는 쟁점에 대한 해결방안 검토 문재인 정부는 출범과 함께 지방재정자립을 위한 재정분권 공약을 주요 국정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문재인 정부의 재정분권 관련 핵심정책으로는, 우선적으로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현행 8:2에서 장기적으로 6:4까지 개선할 것과 이를 위해 국가사무의 지방이양 및 지방세 등 지방의 재원 확충으로 요약할 수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이행을 위한 방법은 무엇이며, 재정분권 이후 우려되는 지역 간 격차 문제 등의 핵심 쟁점에 대한 이런저런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세입규모의 확대를 골자를 하는 재정분권 정책이 구체화된 이후에도 지방예산 총량을 확대하는 데는 적지 않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본 토론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재정분권 정책에 따라 우려되는 쟁점에 대해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2020. 7. 7.
중구 선화동에 있는 갤러리 카페 ‘공간 소이헌’을 소개합니다. 코로나 19의 감염 확산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어 다들 걱정이 많으시지요. 하루 이용하는 학습자수만도 1천5백여 명에 이르는 대전시민대학 등이 있는 (구) 충남도청 일대 대전평생교육진흥원도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면 폐쇄된 가운데, 학습자분들이 주로 이용하던 선화동 일대 식당가는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뒤편 도로변에만도 최근 1~2년 사이에 10여개가 넘는 카페가 입점하여 소문 듣고 찾아오는 젊은 이용객들이 늘어나면서 상권에 활력이 이는가 싶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이 위축되어 있습니다. 상인들 스스로 ‘선화단길’ 이라는 스토리도 만들어서 상권 활성화를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 19가 찬물.. 2020. 7. 7.
대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7월 7일 오전 10시) 어제(6일 오전10시) 대비 2명의 확진환자 증가, 총 누적 141명 - 141번 확진자 / 정림동 거주 50대, 125번 확진자 가족이며, 자가격리중 확진판정 - 140번 확진자 / 월평동 거주 50대, 감염경로 확인중 대전지역에서는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정림동 의원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는데, 확인결과 기본적인 방역 수칙조차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병원 간호조무사는 미열이 있는데도 해열제를 먹고 출근하여 근무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방역수칙을 왜 준수해야 하는지를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생활속 방역만이 최선의 백신이고 치료제입니다. 마스크 착용하고 손 자주 씻고, 주변 소독하고, 다중이 집합하는 곳에는 가급적이면 .. 2020. 7. 7.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서류 간소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비단 제가 근무하고 있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만의 문제는 아닐 듯 합니다만, 각종 사업 추진과정, 강사모집, 공모사업, 각종 용역발주 과정에서 필요로하는 서류는 상당히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법과 제도(조례, 규칙, 지침 등)에 근거하여 요구하는 서류는 가급적 만들어서 제공하는게 원칙적으로는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매년 관행적으로 하는 절차와 관련해서 필요이상의 서류를 근거없이 요구하는 경우엔 문제가 좀 있습니다. 법과 제도로 강제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매년 되풀이되는 증빙서류를 과도하게 요구한다면, 그만큼 강사와 학습자분들은 관련 서류를 준비하기 위해 불필요하게 시간을 낭비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래서 대전시민대학 강사와 배달강좌제 강사 선발시 지난해부터 각종 서류를 대폭 간소화 시켜 강사분들의 불편을 최.. 2020. 7. 6.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7월 6일 오전 10시 현재) 어제(5일 오전10시) 대비 2명의 확진환자 증가, 총 누적 139명 - 139번 확진자 / 정림동 거주 60대, 더조은의원 환자, 126번 간호조무사와 접촉 - 138번 확진자 / 갈마동 거주 50대, 110번 접촉자로, 108번,109번 가족 다행스러운 것은 하루 평균 5명 내외로 발생하던 확진자가 어제는 0명, 오늘은 2명 발생에 그쳤습니다. 136번 확진자가 다녔던 유치원 원생과 교사 등 총 53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만이 최선의 방역이고 백신이라는 말처럼, 마스크 착용하고 손 자주 씻고, 주변 소독하고, 다중이 집합하는 곳에는 가급적이면 방문을 자제할 수 있도록 합시다. 아울러 발열, 기침, 근육통 등 유사증상이 있으면, .. 2020. 7. 6.
대전코로나 19 확진자 현황(7월 5일 오전 10시 현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만이 최선의 방역이고 백신입니다!!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생활속 방역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합시다!! 대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7명입니다. 지난 6월 15일 재확산 이후 총 90명째입니다. 대전 코로나 19 확진자는 어제 같은시간(오전 10시)대에 비해3명이 증가했습니다. 확진자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137번 확진자 / 둔산동 거주 60대, 135번 배우자 - 136번 확진자 / 관저동 거주 6세, 133번(대조은의원 실습생) 자녀 - 135번 확진자 / 둔산 거주 70대, 동구 명진약국 약사 다행스럽게도 대전 코로나 확진자가 근무하거나 방문했던 천동초 교직원과 학생 등 총 862명과 오류동 헬스센터, 교회 등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 결과 모두 음.. 2020. 7. 5.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7월 4일 오전 10시 현재) 누적 확진자 수 총 134명 정림동 더조은의원 관련 3명, 일가족 2명 추가 확진 오늘 5명이 늘어나 7월 4일(토) 오전 9시 현재 대전지역 코로나 19 확진자는 누적으로 134명 입니다. 지난 6월 15일 대전지역에서 한달여만에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총 87명째입니다. - 134번 확진자 / 유성구거주 30대, 정림동 더조은 의원 실습생, 126번 접촉 - 133번 확진자 / 서구거주 30대, 정림동 더조은 의원 실습생, 126번 접촉 - 132번 확진자 / 서구거주 60대, 정림동 더조은 의원 입원환자 - 131번 확진자 / 30대, 130번, 129번 확진자 자녀 - 130번 확진자 / 만년동 거주 60대, 129번 확진자 배우자 - 129번 확진자 / 만년동 거주 60대, 감염경로 미확인 오늘 .. 2020. 7. 4.
대전시민대학 불친절 관련 학습자의 민원 하나를 소개합니다. 대전시민대학은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평생학습 시설입니다. 1년 4학기 제로 운영하며, 매학기 10주씩 수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학기별로 500여 개의 강좌에 8천여 명 내외의 학습자분들이 등록하여 평생학습의 열기를 뽐내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지난 2월부터 수업이 중단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진흥원 직원들은 강사 및 학습자분들을 고객으로 모시고 양질의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발생했던 불친절 관련 사례 중에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는 사건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마도 추가강좌 신청을 하여 두 번째 수업부터 듣게 되신 학습자분 사례 같습니다. 이곳 대전시민대학 주차난이 심해 두 바퀴 돌아 겨우 주차하고 허겁지겁 .. 202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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