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의 날, 법인 및 휴대폰 뒤 숫자 4자리는 '개인정보'에 해당할까요?
7월 둘째 수요일, 오늘은 「정보보호의 날」입니다. 매년 7월은 「정보보호의 달」, 7월 둘째 수요일은 「정보보호의 날」입니다. 「정보보호의 날」은 지난 2012년부터 지정하여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정보보호의 날」을 제정하게 된 배경은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 해킹 등 정보보호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들의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개인정보' 란? '개인정보'란? 개인에 관한 정보로서 특정한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가명정보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뿐만 아니라, ,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 학력 등의 , 성향 등의 , 개인금융정보와 같은 , 등이 모..
2023. 7. 12.
여러분들, 시내버스 교통카드 ‘하차 태그’ 하시나요?
여러분들 시내버스 이용하실 때 교통카드 하차태그 하시나요? 아직도 하차태그 하지 않고 그냥 내리신다고요. 앞으로는 하차하실 때도 꼭 태그 하세요.. 시내버스 하차 태그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 시내버스 하차태그를 하면, 추가 요금 지불을 방지합니다. 대전시의 경우 시내구간은 ‘단일요금제’를 적용하고 있지만, 시 경계를 벗어나는 노선의 경우 지난 2018년도부터 거리에 따라 추가요금을 징수하는 ‘구간요금제’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즉, 시내버스 이용 시 하차태그를 하지 않으면, 대둔산 방향의 34번 노선의 경우 최대 1,300원까지 추가요금을 내셔야 합니다. 현재 구간요금제를 도입하고 있는 노선으로는 논산, 옥천, 금산, 세종, 청원 등의 14개 외곽노선(21번, 32번..
2023. 7. 6.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 여성이 남성보다 7.7%나 높은 이유?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2019년 연말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Pandemic)이 되면서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 놓았고, 아직도 일상으로의 완전한 회복은 되지 않고 있다. 아직도 하루평균 17,796명이 코로나에 확진되고 있다. 지금도 코로나 확진자는 7월 3일 기준으로 하루평균 17,796명 발생하고 있으며, 총 누적 확진자는 32,256,154명으로 우리나라 전체인구(5,155만명)의 62.56%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직도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하루평균 7~8명 내외가 사망하고 누적 사망자만도 35,071명에 이르고 있다. 이에, 오늘 블로그 포스팅은 코로나로 확진..
2023.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