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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다반사74

관료,재정감시 시민의 눈 역할(중도일보) “관료.재정 감시 시민의 눈 역할”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연대 신임 사무처장 한성일 기자 “시민운동이 극복하고 넘어야 할 과제가 크기때문에 부담도 큽니다.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정기총회에서 10년을 이끌어온 김제선 사무처장의 뒤를 이어 제3대 사무처장으로 선출된 금홍섭 사무처장(39·사진)은 “관료 감시, 재정감시, 도시교통감시운동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 국장은 “도시 교통 감시운동은 도시재개발 등 도시 계획에 대한 시민운동 차원에서 접근하고 관료감시의 경우 판공비 공개운동, 예산감시운동 등 투명성을 높이고 정책을 감시하는 방향에서 앞으로는 관료 책임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덕구의 주민참여예산제가 좋은 반.. 2007. 1. 31.
참산 대장님 및 등산대장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참산 대장님 및 등산대장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참산을 다녀오고 후기를 쓰지않는자는 등산했다고 하지말라! 는 예전 참산에 댕겨오신분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늦었지만 이케 갈겨봅니다. 초등학교 댕길때 소풍이나 졸업여행을 가면 하루전날 설레임으로 가득찼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입을 옷이며, 싣을 신발이며 도시락을 담아갈 가방이며 얼마되지 않은 용돈이며 뭐 하나 새로운 것도 없으면서도 다시보곤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답니다. “참산 등산 전날, 토요일 오후가 그랬답니다” 예전에 운동하라며 마누라가 사준 등산화며, 대학생 책가방 같다며 불평듣는 배낭이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챙긴 썬 크림과 모자, 잠바(물론 사용은 하지 않았지만) 등등 초등학교때 처음 소풍갈 때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처음 시작하는 마음가.. 2007.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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