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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다반사

코로나 확진자 주간 현황(7월 24일 기준)

by goldcham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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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지난 2019년 연말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Pandemic)이 되면서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으로의 완전한 회복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도 코로나19 확진자는 우리주변에서 쉽게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주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하루 4만명대로 증가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에, 오늘 블로그 포스팅은 지난 한주 코로나 확진현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 1일 평균 코로나 확진자 38,809명, 하루 사망자 8명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개월 만에 4만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하루 평균 사망자도 8명이나 됩니다. 지난주 코로나19 일일 평균 확진자는 전주대비 39.2%(일 평균 10,954명) 증가한 38,80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검사가 어려운 주말과 휴일을 제외하면 매일 4만 명 이상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1일 평균 10,054명  확진자  증가추세

 
코로나 확진자가 지난 4주연속 일 평균 5천 명 이상씩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한 주 기준으로 보면 하루 10,954명 씩 증가한 꼴입니다. 
 
특히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7 18일 이후 5일 연속으로 4만 명을 넘겼으며, 19일 4만7천29명은 지난 1월 11일(5만4천315명) 이후 최다 규모입니다. 
 

1월 17일(4만169명) 이후 최대 규모

 
정부는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를 지난달부터 낮추고 격리 기간도 5일로 축소했으나, 6월 마지막주부터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최근 4주 연속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 평균 사망자도 전 주 하루 평균 6명에서 8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금까지 우리나라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3천2백83만3천134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재유행 되지 않을까 우려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원인으로 관련분야 전문가들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이동과 활동이 증가한 점과 코로나 위기단계가 지난달 1일부터 경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점 등을 꼽았습니다.
 
특히 백신접종률 저하 등의 코로나 경각심이 줄어들면서 코로나 확진자 및 중증환자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상으로의 완전한 회복도 중요하겠지만, 나와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 백신접종과 다중이 모이는 곳에서는 손소독과 마스크착용 등의 생활방역에도 관심을 가져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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