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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오늘, CAM 방송 ‘강해인의 인’ 인터뷰

by goldcham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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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방송 인터뷰를 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원장실에서 30여분간 CAM 방송 강해인의 인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했답니다.

CAM 방송이 생소하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인터넷 방송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공유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만들어진 21세기형 인터넷 모바일 방송국이랍니다.

CAM 방송국은 전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이지만, 사무실이 대전시 동구 성남동에 위치하고 있어 주로 출연하시는 분들은 대전시민들이 대부분이랍니다.

방송 콘텐츠도 매우 다양한데 문화.예술.연예.스포츠.다큐. 뉴스(www.icamnews.co.kr)등을 자체제작하여 방송하는 종합매체방송 (인터넷모바일방송/웹방송)입니다.

오랜만의 인터뷰인지라 잠깐 긴장도 했으나, 진행자이신 강해인 시인께서 잘 리드를 잘해주셔서 금방 적응되었답니다.

개인과 관련된 질문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시민대학 등 이런저런 시책관련 질문을 적절하게 해주셔서 부담없이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이후 평생교육의 과제와 전망과 관련 온라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한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답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이미 지난 2017년도 말부터 온라인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튜디오 개설과 온라인 평생교육 콘턴츠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해서, 지난 2018년도부터 매년 100여개의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어서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있답니다.

지난 2월 코로나19가 대전지역에도 확산된 이후에는 유튜브에 e-대전시민대학 채널을 별도로 만들어서, 140여개의 인문, 교양 중심의 평생교육 콘텐츠를 탑재하여 모든 분들에게 개방하고 있기도 합니다.

마지막 인사로, 평생교육은 아직 걸음마 단계라면서,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대전평생교육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답니다.

녹화된 방송은 다다음주부터 CAM방송 홈페이지(http://www.icam.or.kr) 또는 유튜브에서 강해인의 인을 검색 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을 바랍니다.

아울러 인터뷰 기회를 제공해주신 CAM 방송국 김문교 대표님과 강해인 진행자님, 그리고 스텝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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