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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다반사74

블랙초코베리 수확 블랙초코베리 수확했어요.2년전에 700평에 700여주를 심었다가 지난 겨울에 200여주를 이식하고 남은 500주를온가족이 주말마다 달려가서 애주중지 가꾸고 가꾸었는데드디어 첫 수확의 기쁨을 맛보았답니다. 본격적인 수확철은 내년부터이고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것처럼 한그루당 10kg내외의수확은 5년차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내후년부터 가능하겠네요.500주에서 첫해 수확한 것이 7~80kg 정도였습니다.많은 량은 아니였지만, 적은 수확에도 기쁨은 두배였답니다. 처음에 이식할때만도 저 허리춤에도 못미쳤던블랙초코베리 나무가 3년차를 맞이하는 현재는 저 키에 조금 못미칠 정도로 자랐습니다. 우리마님 뙤약볕에 서서 블랙초코베리 수확하고 있네요. 블랙쵸코베리 열매가 달렸는데 요렇게 생겼습니다.크기는 블루베리보다 작고(콩알크.. 2013. 9. 4.
세종시 교육감 후보로 출마히신 최교진 선생님 커리커쳐 내가 그린 커리커쳐 2012. 1. 27.
전통놀이 전도사이신 고갑준 선생님 커리커쳐 내가 그린 커리커쳐 2012. 1. 27.
내 마음속의 김선건 교수님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제가 시민단체에서 일한지도 벌써 18년차에 이릅니다. 시민운동이 무엇인지도 잘 모른 채 지역에서 좋은 일 해보겠다고 환경운동연합 공채시험에 응시하게된게 지금까지 시민운동에 몸담게 된 첫 시작이었습니다. 내 마음속의 김선건 교수님은 고 늦봄 문익환 목사님이셨습니다. 나름대로 시대를 고민하며 나의 삶을 그렸던 대학시절 접하게 된 고 늦봄 문 익환 목사님은 1976년 3.1 명동사건을 계기로 투옥되신 이래, 환갑의 나이에 시작하여 전후 6차례에 걸쳐 76년 전 생애 중 자그만치 12년 동안을 감옥에서 늙어 가셨던 그분의 삶에 저는 쉽게 매료되었답니다. 그분에 대해 알면 알수록 어떻게 그렇게 끊임없이 힘든 걸 알면서도 스스로 도전할 수 있나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문목사님의 노력이 있으셨기에 오.. 2011. 12. 30.
연고제 허찬호 선생 전시회 나에게는 별인연이 없는 형이지만 특별한 사람이다. 그러나 나도 한때 그림을 그리고 싶었고, 화가가 꿈이었기 때문에 처음 뵈었을때도 무언가 따뜻한 느낌이 오는 형이었다. 내가 알기로는 이 형도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던 아니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는 형으로 기억하고 있다. 한때 방향했던 젊은 시절도 있었고, 트럭도 몰면서 먹고사는 문제를 고민하고, 전봇대를 오르면서 세상을 봐왔던 형이다. 그런데도 가족을 끝까지 잊지않고 본인의 열정을 잊지않고 살아왔기에 오늘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하고싶은 꿈을 항상 그리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는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를 것이다. 나에게 특별한 형이지만, 앞으로 인생 그렇게 사셨으면 하는 기대를 보내면서, 형의 전시회를 축하하.. 2008. 9. 10.
금시훈 도령 첫 그네타기-- 부여 궁남지에서 시훈이 그네타기 도전 처음 겁먹은 표정은 온데간데 없고 너무나 즐거워 한다-- 2007. 8. 29.
시훈이 올 여름 마지막 물놀이 2007. 8. 26.
아들놈과 화려한 휴가를 보내다. 휴가중에도 아들놈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그나마 가족과 함께한 아들놈, 너무나 즐겁게 논다. 아들놈 물놀이에 해저무는줄 모른다. 모쪼록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모든 부모마음 2007. 8. 16.
동네매치 경기후기 및 평점(나는 9점) 이글은 지난일욜 보문산 잔디구장에서 있었던 동네매치 경기후 장재완 선수가 쓴 후기 및 평점글입니다. 특히 뒷편 평점글 꼭 보세요. 배꼽 잡음. 2월의 첫째주, 입춘의 기운이었나 낮기온이 영상 10도 가까이 올라간 가운데 '늘푸른'의 2007년 첫 매치가 펼쳐졌다. 우리 회원이기도 한 충청투데이 박길수 기자가 자시의 또 다른 소속팀인 탄방FC와 신성축구동호회와의 경기에 울 팀을 끼워 준 것. 경기는 보문산 인조단디구장(사정공원 내 식물원 옆)에서 전후반 30분씩으로 각 두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예상대로 우리는 11명의 인원을 채우는 데 조바심을 내야 했다. 다행히도 감독님이 2명의 젊은 피를 수혈함으로써 우려했던 경기 무산 사태는 면할 수 있었다. 경기가 시작됐다. 질 좋은 경기장과 따스한 햇살.. 2007.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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