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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부상열차11

대전도시철도2호선, 국내 첫 '노면트램’으로 결정 오랜 논의 끝에 대전시가 대전도시철도2호선 기종 및 건설방식으로 ‘트램’을 최종 선택했네요. 그동안 대전도시철도2호선 건설방식 결정을 두고 말들이 많았습니다. 대전시는 최종결정을 위해 지난 8월달부터 수차례 진행된 전문가 회의를 거쳐 시민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된 ‘타운홀미팅(300명 참석)’ 행사가 「참석자 구성 문제」와 「정보제공의 문제」로 인해 뒷말이 무성한 가운데,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오늘(4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전도시철도2호선 최종 기종 및 건설방식으로 노면방식의 트램을 최종 선택 했습니다. 지상고가든 노면이든 그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그동안의 논의과정이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큽니다. 하지만, 한번 설치하면 다시는 철거할 수.. 2014. 12. 5.
문제가 덜 될 곳만 찾아가는 대구도시철도3호선 현장 견학 문제있다. 문제가 덜 될 곳만 찾아가는 대구도시철도3호선 현장 견학 문제있다. 밥사주고 교통비까지 시민혈세로 지급하면서 귀한시간까지 쪼개어 많은 대전시민들이 참가하는데, 문제가 덜 될 곳만 찾아가는 대구도시철도3호선 현장 견학 문제있다고 생각된다. 대전시가 도시철도2호선 건설방식 및 기종에 대한 최종 정책결정을 앞두고 지난해말부터 언론사, 시민단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상고가방식으로 건설되고 있는 대구 모노레일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문제가 덜 될 곳만 찾아간다는 것이다. 교통비도 지급해주고, 밥까지 사주면서 귀한시간 쪼개어 대구까지 간 견학단에게 문제가 덜 될곳만 찾아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대전도시철도2호선 예정구간의 지상고가경전철 방식으로 건설시 문제가되는 구간은 계백로와 원도심을 잇는 .. 2014. 1. 27.
대전시, 대전도시철도2호선 기종 및 건설방식 선정 심사숙고해야… 대전시가 최근 대전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기종 및 건설방식을 염홍철 시장 임기내에 최종결정한다고 한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다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노면 철과 지상고가경전철이 시범운행 및 건설되고 있는 충북 오송과 인천, 대구광역시를 방문하는 등 연말까지 시민 인식도 및 전문가 선호도 조사 등을 실시해 도시철도2호선 기종 및 건설방식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 30일 중구문화원에서 개최된 주민설명회에는 20여명 남짓한 주민들만 참석해 대전시의 주민설명회 취지를 무색케 한 것은 물론, 참석한 주민들의 반응 또한 지하철 방식은 안된다는 대전시의 의도와 달리 지하방식을 고집하는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냉담하기 짝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준비한 영상물과 유인물.. 2013. 10. 2.
대전도시철2호선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정책위원장 대전도시철2호선 민선5기 3년 내내 논란만 키웠다.민선5기 출범 전후로 대전도시철도 2호선은 지하, 고가, X축, 순환형, 모노레일, 자기부상열차 등 시의 소통부족과 오락가락 행정으로 지난 3년 내내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심지어 대전시는 기획재정부 대전도시철도2호선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앞두고도 기종 및 건설방식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면서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이 대시민 사과를 하는 등 밀실행정 논란을 키우기도 했다. 지상고가 방식의 경전철 건설 문제 많다.대전시가 기존에 추진했던 대전도시철도2호선 방식은 4~8차선 도로 한가운데에 높이 6~17미터에 이르는 지상고가 형태였다. 지상고가 방식이라는 이유 때문에 환승불편에 따른 도시철도 적자문제는 물론, 도시 경관문제 등 .. 2013. 8. 26.
대전도시철도3호선 바로알기 시리즈 세번째 도시철도2호선 지상고가 경전철은 적자철! 1. 막대한 건설비, 운영적자, 뻔한 적자철!▶ 수요없는 노선, 환승까지 어려워진다면 => 적자 눈덩이 - 수요없는 곳 / 2호선 구간 대중교통 수요, 시간당 2천명대 이하 + 하루 13만명도 과다수요(가장 좋은 노선인 1호선 하루 10만명)▶ 대전 1호선 경상적자 매년 500억원, 대전시 지원액 매년 250억원▶ 전국주요 도시 도시철도 적자현황 - 광주(1호선) 450억원, 대구(1,2호선) 900억, 부산(1,2,3호선) 1,200억 2. 도시철도2호선(지상고가 경전철) 건설비용 축소 의혹! ▶ 2호선 총 건설비 1조 3,617억원(km당 476억) - 일본 나고야 자기부상열차(km당 650억) - 영종도 자기부상열차(km당 679억) - 용인 경전철(km당 .. 2013. 4. 15.
대전 지상고가 경전철 문제점 2013. 4. 8.
대전도시철도2호선 대안은 무엇인가? 대전도시철도2호선 대안은 무엇인가?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재앙이 될 대전도시철도2호선 지상고가 경전철대전시가 추진중인 지상고가 방식의 도시철도 2호선이 도시 경관 침해 등의 문제로 도시 미래의 대재앙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미 경기도 의정부시와 용인, 김해, 부산, 대구 등 고가 경전철을 도입하거나 도입추진중인 지역의 경우 하나같이 도시 경관 및 개인 사생활 침해 등 민원이 제기되면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대전도시철도 2호선은 현재 대구시가 추진중인 도시철도3호선의 모노레일 방식의 지상고가 경전철과 크게 다르지않은 자기부상열차 기종이라는 점에서도 이들 지역의 재앙에 가까운 도시경관 침해 등의 문제점은 고스란히 대전의 미래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 심.. 2012. 8. 10.
지상고가 경전철로 건설되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대전경관을 망친다!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대전시는 지난달 대전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자기부상열차 방식의 고가 경전철로 건설하는 것을 골자로하는 도시철도 2호선 계획을 확정하여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앞둔 시점에서 대전은 도시교통문제 해소라는 명분과 당위성은 온데간데 없고 교통복지와 균형발전 논리만을 내세우며 한쪽에서는 제대로된 검증과정 없이 도시철도 타령만 하고 있고, 또 한쪽에서는 과열노선유치 경쟁으로 말미암아 갈등과 증오의 지방자치가 난무하는 아수라장이 되고 있다. 돌이켜보면 이번 사태를 부른 일차적인 책임은 전적으로 도시철도 2호선 정책결정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는 대전시에 있다. 그 누구보다 정책결정과정의 정당성과 명분을 강조해야 할 대전시.. 2011. 9. 5.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도입의 허구성 도시철도 2호선 하루 이용시민, 150만 대전시민들 중 겨우 5만명 수준 대전시는 지난 3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대전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자기부상열차 방식의 고가 경전철로 건설하는 것을 골자로하는 도시철도 2호선 계획을 확정하여 빠르면 이번달 말에 정부의 예비타당성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도시철도 2호선 예비타당성 신청을 앞두고 노선유치경쟁 및 용역보고서 엉터리 작성 등 대전시와 지역주민들과 시민단체간의 논란이 그 어느때보다도 뜨겁다. 도시철도 2호선 하루 이용시민, 150만 대전시민들 중 겨우 5만명 수준 대전시민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대중교통 상식이 하나있다. 수조원을 들여서 매년 수백억원의 적자를 보는 것이 도시철도이지만 도시교통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필요하다는 잘.. 201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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