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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부상열차11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 문제점 1. 대전 도시철도 추진 연혁(9p)은 부끄러운 대전의 역사다. - 오락가락, 갈팡질팡했던 대전도시철도 노선, 수단, 건설방법 등의 정책결정 과정. - 9p에 나와있는 연혁을 재해석하면 대전시 도시철도 정책결정 과정의 문제점이 나타남. - 2004년도 대전시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을 할 때 경제성이 부족하다며 자치단체장 및 지방정치인들의 압력으로 노선이 X자축에서 순환형으로 바뀐바 있음. 결국 2006년에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부족으로 탈락한바 있음. - 민선4기때부터 7억원의 혈세로 도시철도 2호선 용역을 했는데, 작년 5월에 X자 축으로 경전철로 건설하겠다고 당시 시장과 교통국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시청 기자실에서 발표한바 있음. - 시장이 바뀌면서 고가경전철 폐기 -> X자 노선 중전철 발.. 2011. 7. 18.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도입 중단되어야 한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도입 논란이 뜨겁다. 대전시는 다음달 3일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2호선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연 뒤, 6월 말께 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을 확정해 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방침이라고 한다. 대전시가 잠정 확정한 도시철도 2호선은 자기부상열차식 경전철로 노선은 진잠~서대전네거리~중리네거리~정부대전청사~유성네거리~진잠(37.2㎞)을 되돌아오는 순환형이다. 시민 공청회를 앞 둔 상황에서 대전 동구를 비롯 유성구와 대덕구 지역 일부 주민들은 도시철도 2호선 노선계획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유성구의회 등 일부 구의회에서는 노선개선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노선을 둘러싼 자치구들의 유치 경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대전시 도시교통 정책이 갈팡.. 201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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