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02

대전,대구,광주지역 NGO현황과 특성 1. 지역NGO 현황과 유형분류 대전, 대구, 광주지역 NGO 등록현황을 상호 비교해 보고, 활동차이 역량을 비교분석해 보고자, 해당지역 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되어있는 비영리민간단체 등록현황 자료를 참조하여 아래 와 같은 재구성하여 분류해 보았다. 에서의 「비영리민간단체의 분류」는 지방정부에 등록되어있는 비영리민간단체에 대해 ‘단체의 기능’ 및 ‘활동목적(활동방법, 조직의 형태, 주요사업 내용 등)’ 등을 감안하여 총 17개 분야로 분류해본 것으로, 이는 각 지역 NGO의 특성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기준으로 대전, 대구, 광주시 등 세 곳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의 활동영역을 분류해보면 아래 의 오른쪽과 같이 나타난다. 2. 대전광역시 등록 비영리민간단체 현황 대전광역시에 등록된.. 2020. 5. 20.
대전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달라진 풍경 지난 2월 둘째주부터 대전시민대학 500여개 강좌를 비롯 모든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된 이래 3개월만에 2학기 수강생 모집이 이뤄지는 샘이다. 수강신청 기간은 5월 18일(월)부터 시작되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 다만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분들에 한하여 대전평생교육진흥원 1층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대전시민대학 수강신청은 창구 혼잡 등을 최소화하고자 날자별로 수강신청 강좌가 지정이 되어 있으며, 오는 22일(금) 부터는 모든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예전과 달리 대전시민대학 수강신청 풍경도 달라졌다. 생활속 거리두기 기본 지침에 따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입구에는 발열채크 카메라와 모니터가 설치되어 출입자 전원에 대해 발열(37.5도 이상) 및 최근 2주내 해외.. 2020. 5. 19.
제2회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직원 아이디어 콘테스트 대회 개최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금홍섭 원장)은 지난 5월 15일(금) 발표자와 6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직원 아이디어 콘테스트'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직원 아이디어 콘테스트는 코로나19 이후 평생교육의 환경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신규 사업 발굴 및 경영혁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돋보이는 아이디어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직원들이 발표경진을 거쳐 3명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은‘학습자 만족패키지’, 은상은‘소통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동상은‘Just 10minutes 강사 오디션 및 포인트 적립제도’가 차지했다. 이 외에도 대전교육실습지원센터 운영, 대전형 학습망 구축사업, DJ와 작가의 꿈 DMB, Social learning platform 구축.. 2020. 5. 19.
캐리어 자물쇠 비번 잊어버렸을 때… 코로나19로 인해서 해외여행을 다녀오지 못하면서 집집마다 비싸게 구입한 캐리어가 잠자고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서 먼지가 수북이 쌓이고 곰팡이가 피는 것은 물론, 심지어 자물쇠 비밀번호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다네요. 특히 몇 번 쓰지도 않은 캐리어를 오랜만 쓰려는데 캐리어 자물쇠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아 난감한 경우가 한두번씩은 있을 것 같습니다. 당장 내일 당장 쓸일이 있는데 이를 어찌한데요. 이메일 비번, 은행비번, 가족 생일, 전화번호 등 기억하는 모든 숫자를 이틀 동안 집어넣어 보았지만, 이놈의 자물쇠는 요지부동이네요. 서비스를 받아볼까 했더니 택배비만 왕복 1만4천원이란 말에 일치감치 포기하고, 분해 조립하기로 맘 먹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캐리어 자물쇠 비.. 2020. 5. 19.
집단속에 ‘나의 자아 발견’하기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는 “누구나 세상을 바꾸고 싶어한다. 그러나 자신을 바꾸려는 사람은 없다”라고 했다. 이는 조직문화, 조직차원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구성원 개개인의 노력도 필요하다는 말이기도 하다. 러시아 속담에는 “한손으로는 매듭을 묶을수는 없다”는 말도 있다.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기도 하다. 이를테면 나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데는 혼자만이 할 수 없음을 일컫는 말이다. 결국 협업이 중요하며, 혼자만이 아니라 함께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거시적 의미에서 보면, 우리사회도 중앙집권적이고 소수가 누렸던 권력구조가 개방·분권화 되고 있으며, 정보도 나누고 공유하는 방향으로 점차 바뀌고 있다. 산업혁명 이후 기술적 도구의 확산으로 인간의 사회적 관계맺기도 점차 변화되고 광범위하게 글.. 2020. 5. 18.
늙으신 아버지 5월이 가정의 달이라지요, 그래서 고향(안동)에 계신 아버지를 떠올려 봅니다. 세월 이기는 장사 없다지요. 어느새 늙어 버리신 아버지, 몇 해 전까지만 하더라도 팔뚝 근육이 나보다 클 만큼 정말로 건강하셨지요. 어머니의 눈총에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온갖 동네 궂은일은 모두 하셨던 분이셨답니다. 세월이 흘러 어느 순간 몸이 허약해지시더니 이제는 제대로 걸어 다니시지도 못할 만큼, 건강이 좋지 않답니다. 병원 진단결과 허리디스크가 악화 되었다는데, 수술을 거부한 채 한동안 물리 및 약물치료만 받으시다가 당신 스스로 생각하셔도 악화되시자, 자식들 성화에 못이긴 척 병원을 찾으셨던 고집불통 아버지… 나에게 어린 시절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고지식하시고 목소리부터 높이셨던 말 그대로 전형적인 경상도 안동 아버지셨습.. 2020. 5. 15.
대전시민대학이 돌아왔다! - 2020년 2학기 6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8주간 500여 강좌 진행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5월 18일(월)부터 내달 12일(금)까지 대전시민대학 2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2학기 과정은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 지침에 따라 프로그램의 정원과 일정을 조정하여 6월 1일~ 8월 1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1일 1회 시설 전체 소독, 직원 및 강사, 학습자 마스크 필수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 관리 체계를 강화해 학습자들이 안심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시민대학은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문학, 대전학, 시민·공동체 가족서로배움학교 등의 영역에 50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금홍섭 원장은“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대.. 2020. 5. 15.
결혼 20주년과 깨우침 오늘은 김진화씨와 결혼한지 20주년이 되는 날, 1994년 2월 어느 날 대학졸업과 함께 취업을 위해 찾아갔던 대전환경운연합 옆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김진화씨를 운명처럼 만났다. 첫 만남의 기억은 없으나 옆 사무실, 이후엔 같은 사무실을 뒤 썩어 지낸지 5년만인 1999년 11월 어느날 몸이 아파 출근을 못한 나이든 총각이 안스러웠는지 김진화씨가 김밥 두줄을 사들고 관저동 아파트로 찾아왔고, 그것이 수갑이 되어 결국 2000년 5월 14일 결혼하고 평생을 약속하는 동반자가 되었다. 지금은 가족이 하나 더 늘어서 3가족 오순도순 살면서, 항상 감사해하며 서로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어리버리 초보 남편시절 철없는 선배님들의 지령과 세뇌에 가끔 어부인께 ‘반항’을 하기도 하고 이후.. 2020. 5. 14.
이거 상장 장사 아닌가요? 오늘도 퇴근준비를 하고 있는데, 등록되지 않는 핸드폰 번호로 전화 한통을 받았다. 전화를 받았더니 서울의 모 언론사(처음 듣는 이름)의 경영이사라며 언론사 이름으로 주최하는 혁신대상 시상식이 7월에 대관이 어렵다(어렵지 않은데)는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인데, 나를 교육부문 대상자로 선정하고 싶다면서, 대뜸 대상을 받을 의양이 있냐고 묻는다? 헉!... 뭐 이런 경우가 있나 싶었지만 차분하게 한마디 했다. ‘별로 관심없습니다~~’ 그랬더니 ‘내 알았습니다’ 하고는 전화를 뚝 끊는다. 경험상 이런 전화에 궁금해서 일일이 응답하면 대부분의 결론은 대상드릴테니 다만 경비 등의 최소한의 행사비용을 위해 광고 또는 잡지 몇 부 구독신청을 해 달라는 거다. 어이가 없다. AE~C 말로만 듣던 ‘언론,단체의 상장.. 2020. 5.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