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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3

‘朝三暮四’식 국토부의 호남고속철 KTX 운행계획 국토부는 4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호남고속철 KTX 운행계획을 지난 5일 밤 11시를 넘겨서 보도자료로 부랴부랴 발표했다. 애초 다음주에 발표할 것처럼 보였던 호남고속철 KTX 운행계획이 늦은 밤시간대에 발표된 것은 그만큼 졸속적으로 준비되어 성급하게 발표된 것으로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朝三暮四’식 국토부의 호남고속철 KTX운행계획 발표… 어제 발표한 국토부의 호남고속철 KTX운행계획에 따르면, KTX 호남고속철 운행횟수는 평일의 경우 용산∼광주송정ㆍ목포가 현재 하루 44회에서 48회로, 용산∼여수는 18회에서 20회로 총 6회 증편된다. 주말에는 하루 62회 운행된다. 아울러, 현재 쟁점이되고 있는 서대전을 경유하는 KTX의 경우 총 18편이 편성되었으며, 그마저도 용산에서 서대전역을 거쳐 익산까지만.. 2015. 2. 6.
호남 고속철 KTX 서대전역 경유 문제 해결방안 없나? 1. 호남고속철 KTX 서대전역 경유 논란 또 하나의 고속철인 KTX호남선이 오는 3월 개통을 앞두고 ‘KTX 서대전역 경유’ 논란으로 충청, 호남권이 뜨겁다. 개통일이 불과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불필요한 지역간 갈등 보다는 해당지역민 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해법제시가 중요해 보인다. 먼저 충청권과 호남권에서 나오고 있는 논란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대전을 비롯 충남도의 경우 기존 호남선 KTX이용객의 30%가 대전권에서 나오고 있는만큼 호남고속철 개통이후에도 이용자의 편의제공 및 수익 차원에서 KTX의 서대전역 경유는 불가피하다는 논리를 펼치고 있으며, 광주를 비롯 호남권에서는 서대전역 경유시 총 통행시간이 길어질(40여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반대 논리를 펴고 있다. .. 2015. 1. 22.
호남고속철 KTX 서대전역 경유해야 한다. 3월 호남고속철 개통 예정… 국가 대동맥을 관통하는 또 하나의 고속철인 KTX호남선(공시기간 6년, 공사비 8조 3,500억원)이 오는 3월에 개통될 예정이라고 한다. 문제는 호남고속철 분기역이 충북 오송역이기 때문에 그동안 서대전역을 경유하던 KTX의 운행편수가 대폭 줄어들거나 아예 편성자체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현재 이와 관련한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다. 지난 2005년 호남선 분기역을 천안으로 하느냐, 오송으로 하느냐, 서대전역으로 하느냐를 두고 갑론을박 할 때부터 시작되었던 논란이다. 결국 충북 오송역에서 KTX호남선이 분기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이미 이런 문제가 예견되었던 사안이다. KTX 서대전역 경유 논란… 호남고속철 개통에 따라 서대전역을 경유하지 않게 된다면, 대전시민들 뿐만 아.. 2015.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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