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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39

행정도시 자족기능 부족은 근거없는 날조였다. -정운찬 총리는 사실을 알고도 거짓말을 했음이 폭로되었다- 1월19일 언론은 일제히 의 지난해 9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건설청)이 작성한 라는 제목의 문건을 입수했다는 기사를 보도하였다. 이 문건에 따르면, 행정도시 원안 추진시 수정안과 같은 토지할인 혜택이 없이도 삼성, 한화 등 대기업의 세종시 입주가 활발히 추진됐고 대다수 기업이 세종시 입주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 9월3일 당시 정운찬 총리 내정자가 행정도시 원안에 자족기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대폭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실증적인 자료로 정권의 자족기능 부족 주장이 날조였음이 내부의 보고서에 의해 밝혀 진 것이다. 또한 당시에는 파격적인 토지공급이나 세제혜택 등 무리한 인센티브없이도 정부부처 이전에 따라 .. 2010. 1. 20.
지역분열,국론분열 자초하는 세종시 여론몰이를 규탄한다. 청와대 홍보수석실이 지난 10일 작성해 관계부처에 내려보낸 이후 말그대로 정부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기관과 관료들이 총 동원되고 있다. 국정원 등 정보기관을 비롯해 행정도시 백지화 찬성여론 조작에 정부기관과 보수언론, 심지어 여론조사 기관까지 앞장서서 무자비한 여론몰이에 골몰하고 있다. 대통령과 총리가 앞장서서 세종시 문제가 정치수단화 되었다고 비판했지만,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찬성여론을 만들기 위해 현 정부가 하고 있는 행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온갖 권모술수를 동원하는 등 공작정치의 결정판으로 만들고 있는 양상이다. 어디 그뿐인가 국무총리실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오늘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국정설명회에서 보듯 이제는 공무원들 마저도 여론전에 동원되고, 엄연히 여야합의로 특별법이 만들어져.. 2010. 1. 18.
국론분열, 갈등조장, 여론몰이가 대통령의 책무와 권한이 아니다 정운찬총리 해임하고, 대국민사과 후 행정도시 원안 추진해야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 백지화’를 위해 정권차원의 여론몰이와 민심조작 등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파렴치한 총공세가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어 크게 우려치 않을 수 없다. 각종 권력기관, 친여언론, 친정권세력, 수정관철을 위한 들러리 민관합동위, 한나라당 지도부와 세종시특위, 청와대비서진, 권태신총리실장, 주호영특임장관, 정종환국토해양부장관, 이달곤행안부장관, 정운찬총리 등 가용 가능자원의 총동원체제에 돌입되어 있다. 여기에 현행법에 따라 행정도시의 정상집행을 책임져야할 정진철행정도시건설청장과 서종대차장마저 행정도시 무산을 위한 민관합동위의 또 다른 직책에 더 매진하는 모습에서 보듯 아무렇지 않게 ‘영혼없는’ 2중성을 드러내고 있다. 이완구도지사가 나가버린 자리를 권한대행하는 충남도행정부지사는 장관이 뜨면 수행하는.. 2009. 12. 21.
회유, 협박, 기만 세종시 수정을 위해 MB정권이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회유와 협박 기만으로 가득찬 정부 및 정치권의 충청권 방문을 거부한다. 최근 세종시 수정을 위해 청와대는 물론, 정부부처 장관들과 한나라당의 충청권 발걸음이 부쩍 잦아 졌다. 하지만 이들이 지역여론을 제대로 들을려고 하는 의지없이 망발로 일관하면서 역효과만 낳고 있다.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염원하는 범 충청권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앵무새처럼 세종시 수정과 대안만을 외치는 그들의 태도에 지역민이 더욱더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옛 말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자세는 오만불손을 넘어 귀는 닫고 입만 떠들다 가는 꼴인 셈이다. 특히, 그들 스스로 아우성을 치는 지역민들에게는 1월 10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이 나올 때까지 기달려 달라고 당부까지 해놓고선 이명박 대통령과 정운찬 총리, 정.. 2009. 12. 18.
세종시 수정을 위해 청와대와 한나라당, 정부부처 장관 등이 충청권 발걸음이 잦아 졌다. 하지만 이들이 망발로 일관하면서 역효과만 낳고 있다고 한다. 최근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이 행정도시 백지화를 위해 상상을 초월한 여론몰이와 충청권에 대한 각개격파 전략을 감행하고 있고, 김영삼 전 대통령과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등의 망언이 잇따르고 있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1)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막가파식 여론몰이는 행정도시 백지화를 위한 것으로 즉각 중단하라. 내년 1월 10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까지 해놓고, 이명박 대통령과 정운찬 총리,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와 한나라당 세종시 특위를 비롯한 주요당직자, 청와대와 국정원 직원 등을 총동원해 충청권과 전국을 휩쓸고 다니며 지방과 충청권을 분열시키고 지역갈등을 조장하고 있는 목적은 오로지 행정도시 백지화를 위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2) 정운찬 총리와 정.. 2009. 12. 18.
세종시 원안추진으로 발생하는 편익비용은 178조 이명박 정권은 수도권과밀집중으로 한해에 30조 이상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과 세종시 원안추진으로 발생하는 178조의 편익비용은 모르는가? 1. 이명박 정권은 어제 행정도시백지화위원회인 세종시민관합동위원회를 열고 행정연구원의 보고형식으로 행정도시를 원안대로 추진하여 9부2처2청을 옮길 경우 매년 3~5조원의 행정비효율이 발생, 향후 20년간 100조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2. 행정연구원은 중앙부처 이전에 따른 공무원․민원인의 교통비․출장비 등 협의의 행정비효율, 부처 간 소통 미흡에 따른 정책품질 저하 등 광의의 비효율, 통일 뒤 수도 재 이전 비용 등 세 가지로 나눠 행정 비효율을 분석했다고 하는데, 국책연구기관이 했다는 연구결과치고는 너무나 치졸하고 한심하다. 3. 우리는 이명박 사기정권이 정.. 2009. 12. 15.
정권차원의 행정도시 백지화 공작을 규탄한다! 여론호도로 지역주민 아픔 외면하는 국립 공주대와 정권차원의 행정도시 백지화 공작을 규탄한다! - 청와대 박형준 정무수석 지난주 일요일 비밀리에 국립대 총장들과 회동사실 밝혀져… 행정도시 백지화를 위한 이명박 정권 차원의 여론몰이 공작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급조된 신관변조직을 만들어 여론조작을 일삼더니 이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출신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까지 줄줄이 행정도시 원안사수에서 수정입장으로 돌아서게 하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지난주 일요일에는 청와대 박형준 정무수석이 직접 충청권을 방문해서 세종시 대학 캠퍼스 구축연구 명분으로 공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충청권 국립대 총장들과 회동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자리에는 행정도시 수정입장을 설파하기 위해 지난주에 발족한 선진충.. 2009. 12. 11.
충청권 일부 정치권의 당리당략적인 행정도시 수정입장 배신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이후 행정도시 백지화를 위한 급조된 신관변조직을 만들어 여론조작을 일삼는 등 여론몰이에 정치역량을 쏟아붓고 있는 가운데, 이조차도 여의치 않자 한나라당 출신 지역 단체장과 지방의원들까지 동원 행정도시 수정입장을 설파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원안추진 의견은 69.8%이고 수정 추진 의견은 19.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된것만 봐도 어떠한 조작이나 협박 회유에도 500만 충청도민의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열망은 결코 꺾을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압도적인 행정도시 원안추진 여론은 안중에도 없이 관제데모와 자당소속 지방정치인들까지 동원하여 행정도시 백지화 음모를 관철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의 행태가 안스러울 따름이다. 특히, 억지여론을 조장하기 위해 지역주민.. 2009. 12. 10.
행정도시 백지화 비상시국에 한가한 골프 나들이에 나선 심대평의원은 사죄하라! 500만 충청도민의 피맺힌 호소와 절규에도 행정도시는 결국 예정지 원주민만 기만하고 농락한 희대의 사기극이 되어가고 있다. 12월7일 이명박정권은 민관합동위원회를 통해 정부부처가 하나도 이전하지 않는 원안 백지화를 공식 발표하였다. 그동안 숨겨왔던 음모가 명백해진 것이다. 이러한 때에 이완구충남도지사는 한나라당 탈당이 아닌 지사직 사퇴로 도민의 열망을 무시해 행정도시 원안사수 투쟁은 지도부 없이 시민단체와 주민들만 나서고 있다. 이러한 때에 12월10일자 언론에 의하면 행정도시 예정지가 지역구인 심대평의원이 한가롭게 골프를 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그동안 심대평의원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발언과 행동으로 행정도시 사수투쟁에 장애를 초래하였다. 행정도시 수정론자인 정운찬 총리 내정에 찬성표를.. 2009.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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