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24

대전지역 시민사회운동의 현황과 전망 ※ 본 글은 관련자료를 이론적 틀에 의거 정리한 글이라기보다는 지역 시민사회운동 현황과 이명박 정부 이후 시민사회운동의 과제와 전망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것임을 밝혀 둡니다. 1. 들어가는 말 이명박 정권에 이어 또다시 보수정권인 박근혜 정부의 출범을 두고 많은 이들이 시민사회운동의 위기를 지적하고 있다. 현 시민사회운동은 시작은 87년 체제에 기초해 성장하고 발전했던 90년대식 사회운동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봐야 한다. 결국 90년대식 시민사회운동이 세대와 담론을 넘어선 2천년대식 시민사회운동이 벽에 부딪혀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우리지역 시민사회운동의 현실을 진단해보고 위기를 넘어 변화를 견인해 내기 위한 지역시민사회운동의 과제를 고민해 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2013. 4. 4.
대전엑스포공원 롯데테마파크 조성 계획 문제점 대전엑스포공원 롯데테마파크 조성 계획 문제점 롯데 대전엑스포과학공원 복합테마파크 조성계획안- 대전엑스포과학공원(33만㎡) 활용 + 각종 쇼핑센터(문화수익시설), 테마파크, 워터파크 등의 복합테마파크로 활용계획- 연간 1100만명 이상의 관람객 유치계획- 생산유발효과가 2조6000억원, 고용유발효과도 1만8900명 등 장밋빛 청사진 제시 2. 롯데 대전엑스포과학공원 복합테마파크 조성에 앞선 지역사회 요구내용- 엑스포과학공원의 취지에 부합하는 재창조사업을 진행할 것 요구- 대형 쇼핑몰 건립 등으로 인한 중소영세상인들의 피해를 감안해 줄 것 요청- 지역자금 역외유출의 블랙홀이 되지않아야 함- 지역인재 채용 등 지역단독법인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 요구특단의 교통대책 등 수립요구 3. 대전엑스포과학공원 복합테.. 2012. 8. 27.
<공지>지방행정체제개편안에 대한 시민토론회 2012. 8. 17.
대전참여자치연대 보릿고개 넘기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금홍섭입니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하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싱그러운 봄을 맞아 안타깝게도 보릿고개를 넘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단체는 이미 오래전부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그 어떠한 보조금도 없이, 오직 1,200여명의 회원이 납부해주시는 매월 1,100만원의 회비와 각종 후원금으로 조직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전년도 후원회를 통해 모금해 두었던 이월금이 바닥나면서, 매월 300여만원의 운영금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지난해까지는 은행대출 등을 통해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후원회 모금을 통해 상환을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스스로 보릿고개를 넘어보고자 이렇게 회원 및 후원자님들께 이렇게 부끄러운 손 내밀게 되었습니다. ‘보릿고개 넘기.. 2012. 5. 4.
내 마음속의 김선건 교수님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제가 시민단체에서 일한지도 벌써 18년차에 이릅니다. 시민운동이 무엇인지도 잘 모른 채 지역에서 좋은 일 해보겠다고 환경운동연합 공채시험에 응시하게된게 지금까지 시민운동에 몸담게 된 첫 시작이었습니다. 내 마음속의 김선건 교수님은 고 늦봄 문익환 목사님이셨습니다. 나름대로 시대를 고민하며 나의 삶을 그렸던 대학시절 접하게 된 고 늦봄 문 익환 목사님은 1976년 3.1 명동사건을 계기로 투옥되신 이래, 환갑의 나이에 시작하여 전후 6차례에 걸쳐 76년 전 생애 중 자그만치 12년 동안을 감옥에서 늙어 가셨던 그분의 삶에 저는 쉽게 매료되었답니다. 그분에 대해 알면 알수록 어떻게 그렇게 끊임없이 힘든 걸 알면서도 스스로 도전할 수 있나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문목사님의 노력이 있으셨기에 오.. 2011. 12. 30.
아이돌보미지원사업에 대한 문제제기 후 세 달, 오히려 상황은 악화되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복지․인권운동본부(이하 ‘복지․인권운동본부)가 지난 3월 4일 대전광역시장에게 ‘아이돌보미 지원사업 예산축소로 인한 파행운영에 대한 질의 및 대책 마련 요구’의 공개질의서를 발송하였다. 또한 대전광역시도 3월 9일에 ‘아이돌보미사업 차질없이 추진된다’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예비비 지원으로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복지․인권운동본부는 지난 3개월 동안 정부의 예비비 지원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추가적인 모니터링이나 요구를 자제하고 있었으나, 여성가족부에 문의한 결과 아이돌보미지원사업의 미래는 암담한 상황이었다. 첫째, 정부의 예비비 지원은 예비비 지원 요건에 부족하여 기획재정부는 지원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예비비 지원 요건에 부족하다고 .. 2010. 7. 9.
참여연대 대박났다는데, 아이고 배가아파....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 앞이 지난주부터 시끄럽단다. 꼴통보수를 자처하는 우익집단들이 연일 참여연대 사무실앞에서 진을 치고 참여연대가 '천안함 사태' 조사결과에 대한 의혹을 UN안보리에 전달한 것과 관련 항의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 이해하기 어렵다. 참여연대가 UN을 대상으로 국내외 각종 사안에 대해 이런저런 입장을 전달해온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고 통상적으로 취해왔던 활동인데, 왜 총리와 외교부장관, 그리고 청와대 대변인까지 앞장서서 참여연대를 공격하고 있을까? 세 가지 이유가 아닐까? ‘타켓’ ‘보혁구도’ ‘무지’ 하나는 정부의 안보리 회부에 대해 실패할 가능성이 커지자 책임소재를 물을 곳이 필요했고 그 타켓이 참여연대 였지 않았을까? 두번째 이유는 6.2지방자치선거 이후 4대강을 비롯 빗발치는 이명박.. 2010. 6. 24.
대전지역 가장영향력있는 시민단체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영향력 1위' 정치인 박성효, 경제인 이인구 언론인 신수용 사회단체 홍성표 여성 송병희 디트뉴스 8주년 기념, 대전 지역 오피니언 리더 100명 대상 설문 2009년 08월 27일 (목) 10:32:53 이영철 기자 panpany2@naver.com 대전의 오피니언 리더들은 대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인으로 박성효 대전시장을 뽑았다. 대전의 오피니언 리더들은 대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인으로 박성효 대전시장을 뽑았다. 경제인으로는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시민사회단체인으로는 홍성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했다. 또 언론인으로는 대전일보 신수용 사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는 송병희 대전주부교실 회장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 같은 사실은 가 창간 8주년을 맞아 대전대학교.. 2009. 8. 30.
대전지역 복지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언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시장경제 체제의 가속화에 따른 사회양극화가 심화되면서 날로 증가하는 복지서비스는 사회복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견인해 내고 있다. 또한, 저출산 노령화 사회의 기형적 성장은 경제활동계층의 비경제활동 계층의 돌봄현상이 불가피한 사회적 요구로 이어지면서 단순한 복지정책의 기조외에도 광의의 복지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국민의 5대 불안요소인 주거, 일자리, 노후, 자녀양육 및 교육, 의료 등의 구체적인 국민불안 요소는 공공복지 정책의 당위성을 넘어 한국사회 통합과 지속적인 발전전략 모색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극복해야할 국가적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복지패러다임의 변화 요구는 사회적 약자 및 저소득계층의 문제해결을 넘어 국가경쟁력을 담보할 수 .. 2009. 6.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