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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10

코로나 확진자 주간 현황(7월 17일 기준) 지난주 1일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27,955명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섯 달 반 만에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전주대비 22.5%(일 평균 5,023명) 증가한 27,955명이었습니다. 특히, 코로나 확진자가 3주 연속 일 평균 5천명 이상씩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1일 하루 3만 1,22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12일, 15일 각각 3만명을 넘겨, 지난 1월 27일 이후 165일 만에 확진자가 3만명을 넘겼습니다. 한편, 하루 평균 사망자는 6명으로 지난주 하루 평균 5명보다는 소폭 증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3천2백61만1천509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023. 7. 18.
코로나 확진자 주간 현황(7월 10일 기준) 지난주 1일 평균 코로나 확진자 22,819명전 주 대비 하루 평균 5,023명 증가 우리 정부가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매일 발표하던 것에서 지금은 1주일 기준으로 발표를 하고 있는데, 7월 10일 기준으로 지난주보다 하루 평균 5,023명이나 증가한 22,819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하루 평균 사망자는 5명으로 지난주 하루평균 8명 보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우리나라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3천2백41만 5천857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뒷북 방역으로 3,475만 명분 백신 폐기 전망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오미크론 하위 변위인 'XBB' 계열 변이로, 이미 전 세계적으로도 우세종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우리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 2023. 7. 14.
코로나 확진자, 지난 한주 하루 평균 16,162명 발생(6.26일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자가 지난 1주일 기준으로 지난주보다 소폭 감소한 1일 평균 16,162명, 일 평균 8명이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누적 총확진자는 32,131,606명, 사망자는 35,017명인 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 전체인구 5,155만명의 62.3%가 코로나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살펴본 확진자는 여성이 남성(1천4백82만9천명, 46.15%) 보다 높은 1천7백30만2천명(53.85%)으로 나타났으나, 사망자 비율은 남성과 여성이 각각 49.3%, 50.7%로 비슷하게 나타나 결과적으로 남성의 치명률이 여성보다는 소폭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확진자는 40대(15.19%), 30대(14.58%), 20대(14.55%) 순으로 나타났으나,.. 2023. 7. 1.
코로나19와 엔데믹(endemic) 코로나19, 아직도 하루 16,166명 확진자 발생 2023년 6월 29일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하루 평균 16,166명이 확진되고 있으며, 하루 평균 8명꼴로 사망하고 있는 위험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코로나19 확진자는 6월 29일 현재 7억 명에 육박하는 6억 9천 91만 명에 이르고, 사망자도 689만 명을 넘어서고 있어 곧 7백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세계는 대규모 사회적, 경제적 혼란을 겪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2020년 3월 11일 팬데믹으로 선언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퍼지는 전염병을 의미합니다. 이런 '팬데믹'은 일반적으로 전염성이 강하고 치명적인 질병이 발생하여 전 세계 인구의 상당수를.. 2023. 6. 29.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지역 확산, 평생교육계도 초 긴장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8.15 집회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지역사회에서도 코로나19 감염 재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오늘(18일) 대전에서도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60대 여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에서도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총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들 중에 6명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이며,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도 2명이나 나왔다. 18일 오전까지만도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438명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이들은 1차 감염에 그치지 않고 N차 감염으로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확인된 지역만도 대전, 대구,.. 2020. 8. 18.
'돌발해충'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도 나타나(?) '돌발해충' 갑자기 해충의 개체수가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최근 매미나방을 비롯 '돌발해충'이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에도 대거 나타났다. 진흥원이 위치하고 있는 (구)충남도청 뒤편 학이사정원에는 20여일 전부터 매미나방을 비롯 크고작은 해충이 예전과 달리 대규모로 나타났다. 이에 진흥원 차원에서 매주 두 차례 정도의 강도높은 방역을 실시하면서 최근에는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으나, 예전에 볼 수 없었던 많은 개체 수였다. 이는 지난 겨울이 이상기온으로 유달리 따뜻했고 적당히 내린 봄비로 인해서 웅덩이에 모기의 유충인 장구벌레 등의 해충이 서식하는데 안성맞춤이다 보니 '돌발해충'이 나타난 것으로 보여진다. 이로인해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여름을 걱정하고 있다. 이런 해충 문제는 가볍게 여길.. 2020. 6. 10.
코로나19로 크게 영향받는 대전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지난 2월 이후부터 중단되었던 대전시민대학 2학기 강좌가 오는 6월 1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민대학은 지난 18일(월)부터 2학기 550여개 강좌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2020년 1학기(1월~3월) 학습자 모집 대비 2천여명이나 학습자가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주동안 모집된 550여개 강좌의 학습자는 총 2,864명으로, 2020년도 1학기 같은 시기 모집된 4,964명 보다 2,100명이나 미달한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충분히 예상되었던 결과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강좌개설 최소 학습자수를 기존 10명에서 7명으로 낮추는 등의 조치를 통해 개설강좌수를 대폭 높여 대전시민대학 강사의 수업권과 학습자분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해 나갈 계획이다. .. 2020. 5. 25.
이럴때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전시민대학을 비롯해서 모든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중된 가운데, 정부가 생활속 방역체제로 전환하면서 대전시민대학도 3달만에 강좌 재개를 현재 준비중에 있습니다. 문득 지난학기 수강신청을 받았을때의 에피소드 하나가 생각납니다. 수강신청시 국가유공자 등 법에서 정한 기준으로 수강료를 감면해주는 제도가 있는데, 지난해 어떤 학습자로부터 감면제도를 더 확대해 달라고해서,대전시와 긴밀히 협의하여 기존 하던 것을 하는 것으로 관련 규정을 바꾸었습니다. 결론은 학기별로 한과목, 년 총 4과목에 대해 감면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직접 그분께 설명을 드렸는데, 이분은 학기당 4과목을 감면한 것으로 잘못 이해하셨떤것 같습니다. 오늘 퇴근시간을 막 앞두고 오셔서 우리직원들에게 서운함(.. 2020. 5. 10.
코로나19 이후 대전평생교육 전망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이후 우리 일상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불과 두 달여 만에 세계의 경제시스템과 일상생활의 붕괴로 많은 분들이 일자리를 잃고 생계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평생교육계 역시 코로나19 이후 단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당장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등록을 하고 있는 1만여 명이 넘는 학습자분들의 학습권이 박탈당해 당황스러워 하고 있음은 물론, 1천여명의 강사들도 2월 초부터 세 달여 가까이 수입이 아예 끊겨 생활고를 겪고 있다. 중세 흑사병이 유럽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종교 등 모든 분야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것처럼 역사적 사건 이후에는 예상하지 못한 일이 한꺼번에 몰아 닥치는 극적인 변화의 순간을 맞이하는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202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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