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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13

시내버스 개혁을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 1. 들어가는 말 80년대 이후 승용차의 급속한 증가는 극심한 도심교통 혼잡을 가져와 도시교통문제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대기오염 등 각종 도시문제를 야기해 도시 환경문제와 더불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지금도 대전시는 하루 130여대의 자동차 증가해 매년 4만여대의 자동차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지하철 공사와 무분별하게 늘어나고 있는 대형할인매장 등 대형 교통유발 시설로 인해 도심 전체가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는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버스는 극심한 교통혼잡과 장대굴곡노선에 따른 정시성 문제와 결행, 그리고 서비스 불만 등의 요인으로 인해 시민들에게는 ‘고통의 발’로 인식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더욱이 거의 매년 이루어.. 2007. 1. 27.
실효성있는 시내버스 개혁정책을 기대한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평가? 대전시가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대해 말이 많다. 준공영제는 수익금의 공동관리를 통해 표준원가에 의해 수익금을 재배분하고 적자에 대해 대전시가 보조해주는 운영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다. 그러나 애초 취지와 다르게 대전시의 준공영제는 준비과정의 미흡과 사후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실제로 준공영제 관련 세부 정책을 심의 결정하는 시내버스발전위원회와 수익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한 시내버스수익금 관리위원회를 대전시가 구성했지만, 지난 1년동안 단 한 차례의 회의도 개최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운송효율을 높일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지 않으면서 지난 1년간 발생한 적자만도 300억원에 이르고, 앞으로도 적자발생은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날.. 2007. 1. 27.
교통문제 해법은 발상전환에서부터 교통문제 해법은 발상전환에서부터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시민사업국장 인구 150만에 50만여대의 자동차가 굴러다는 대전, 도시교통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전에서 시작된 급행버스시스템 즉 BRT시스템 도입 논란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시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기존의 시설위주의 교통정책에서 대중교통중심의 교통수요를 억제하는 교통정책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우리지역에서도 도시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교통정책의 획기적인 전환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주로 동원한 방법중의 하나는 막대한 재원을 들여서, 도로를 개설하고, 확장하고, 그것도 모자라, 고가도로 놓고, 지하차도 뚫고 하는 방법을 동원한 것이었다.. 2007. 1. 27.
대도시 대중교통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대도시 대중 교통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정책을 중심으로 1. 최근 국내외 (대중)교통정책의 흐름 󰊱 국내 흐름 ․ 서울시 BRT 시스템 도입 -> 성공적인 평가 받고 있음. + 앞으로 210㎞의 중앙버스전용차로제 등 BRT시스템 추진 ․ 경기도 BRT시스템 도입 확대 추진 ․ 공급위주의 교통정책에서 탈피 수요관리위주의 교통정책 전환 움직임 󰊲 국외 흐름 ․ 대중교통 중심의 수요관리위주의 교통정책 / 1960년대부터 추진 ․ 강력한 억제정책 / 과거 공급위주 정책 -> 최근 억제정책 및 관리정책 ․ 저비용 고효율의 대중교통 우선 정책 / 시내버스 투자는 도시교통문제 해결의 기본 ․ BRT시스템 도입 운영 / 현재 전세계 50개 이상 도시에서 도입 운영 ․ 미국 연방정부 차원(교통성.. 2007.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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