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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교육3

금홍섭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취임 3주년 인터뷰 코로나19라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환경 속에 일상이 변화하고 있고, 교육 또한 우리의 삶의 영역 중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 중 하나가 되었다.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연합교양대학,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까지 매년 7만 5천여명의 학습자가 참여하는 명실공히 전국의 단일 평생교육 기관 중 가장 큰 규모이자, 10년간 대전의 평생교육을 이끌어 오고 있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코로나 이후 언택트(Untact)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형태로 배움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평생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017년 9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으로 취임한 금홍섭 원장이 취임 3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평생교육환경’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다양.. 2020. 9. 2.
대전시민대학, 가족서로배움학교를 소개합니다. ‘가족서로배움학교’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지난 2019년도부터 대전시민대학에 개설한 특별한 강좌이다. 명칭이 좀 좀 진부하지요, 청소년교실, 예비부부학교, 중년부부 갈등관리학교 등 가족관련 교육프로그램은 어떤 제목을 달더라도 좀 진부해보이는 느낌이 난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작은 공동체이지만 근본이자 중요한 공동체인 가족문제는 더 이상 특정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가 된지 오래다. 저도 결혼해서 갈등을 일으키며 교훈을 얻었고, 아이를 키우며 오류를 통해 배우고 아빠,엄마의 역할을 찾아갔던 것 같다. 그래서 가족문제를 예방하는데 방점을 둔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가족이 함께 또는 서로 배우는 그런 강좌를 기획하려고 했으나 쉽지만은 않았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만의 역량으로 부족.. 2020. 6. 5.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경영혁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단일평생교육 기관중에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 , ,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난 2011년도부터 알차게 펼치고 있다. 먼저, 대전시의 시책을 반영한 을 준비하고 있다.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대전평생교육’을 위해 등의 을 혁신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을 대비한, , , 등을 지난해부터 착실히 준비해 왔다. 장기적으로는, (구)충남도청에 과 이 입주 될 예정인바, 과 , , 를 연계융합 할 수 있는 을 현재 기획 준비하고 있다. 다음으로, 을 설립 추진하고 있다.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대전시와 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차질없는 학교 설립을 위해, 현재 , , 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 다음으로, 대전시 등의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를 확대하는 ..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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