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무현 행정도시 건설8 지역민심 외면하는 이명박 대통령을 규탄한다! 국정현안을 비롯해서 행정도시 백지화 문제 등 굵직굵직한 지역현안이 즐비한 상황에서 오늘 오전 이명박 대통령의 대전시청 방문은 그 어느때보다도 지역민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우리 또한 산적한 국정현안에 대한 대통령의 적극적인 국정운영 쇄신의지와 더불어 세종시 등 우리지역 현안에 대한 지역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받들어 속시원한 답변을 듣기를 기대하며, 대통령 방문에 대한 간절한 입장을 별도로 밝힌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를 염두해둔듯 정치적 논리보다는 국가백년대계를 놓고 생각해야 한다며, 대전충남 시도민들의 이해를 구하기에 급급하며 기존의 세종시 수정 입장을 되풀이 하기에 바빴다. 다시한번 강조컨대,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 수정논란을 가지고 정치적 논리니 국가백년지대계니 하.. 2010. 3. 10. 도를 넘는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찬성 여론몰이 도(道)는 인간이 지켜야 할 도리로, 동양 전통사회에 가장 중시하는 덕목중에 하나다. 그래서 과도한 행동을 한 사람에게 도를 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세종시 논란을 둘러싸고 수정안 찬성여론을 만들기 위한 정부의 태도를 보면 도를 넘고 있다. 실제로 정부는 행정도시를 백지화하고 세종시 찬성 여론몰이를 위해 총리가 직접 충청권을 10여차례나 방문하는 등 모든 역량을 쏟아 붓고 있다는 느낌이다. 뿐만아니라 관련부처 장차관은 물론, 청와대 수석 비서관 등 동원가능한 모든 각료들이 세종시 수정안 찬성여론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문제는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 찬성 여론몰이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온갖 권모술수를 동원하는 등 공작정치의 결정판으로 만들고 있다는데 문제가 크다.. 2010. 2. 12. 충청권 일부 정치권의 당리당략적인 행정도시 수정입장 배신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이후 행정도시 백지화를 위한 급조된 신관변조직을 만들어 여론조작을 일삼는 등 여론몰이에 정치역량을 쏟아붓고 있는 가운데, 이조차도 여의치 않자 한나라당 출신 지역 단체장과 지방의원들까지 동원 행정도시 수정입장을 설파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원안추진 의견은 69.8%이고 수정 추진 의견은 19.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된것만 봐도 어떠한 조작이나 협박 회유에도 500만 충청도민의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열망은 결코 꺾을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압도적인 행정도시 원안추진 여론은 안중에도 없이 관제데모와 자당소속 지방정치인들까지 동원하여 행정도시 백지화 음모를 관철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의 행태가 안스러울 따름이다. 특히, 억지여론을 조장하기 위해 지역주민.. 2009. 12. 10. 행정도시 백지화 비상시국에 한가한 골프 나들이에 나선 심대평의원은 사죄하라! 500만 충청도민의 피맺힌 호소와 절규에도 행정도시는 결국 예정지 원주민만 기만하고 농락한 희대의 사기극이 되어가고 있다. 12월7일 이명박정권은 민관합동위원회를 통해 정부부처가 하나도 이전하지 않는 원안 백지화를 공식 발표하였다. 그동안 숨겨왔던 음모가 명백해진 것이다. 이러한 때에 이완구충남도지사는 한나라당 탈당이 아닌 지사직 사퇴로 도민의 열망을 무시해 행정도시 원안사수 투쟁은 지도부 없이 시민단체와 주민들만 나서고 있다. 이러한 때에 12월10일자 언론에 의하면 행정도시 예정지가 지역구인 심대평의원이 한가롭게 골프를 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그동안 심대평의원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발언과 행동으로 행정도시 사수투쟁에 장애를 초래하였다. 행정도시 수정론자인 정운찬 총리 내정에 찬성표를.. 2009. 12. 10. 이명박 대통령이야말로 하루 빨리 이성을 회복하라 행정도시 원안 요구가 감성적이면 불법과 막가파식 행정도시 백지화는 제정신인가? - 이명박 대통령이야말로 하루 빨리 이성을 회복하라 - 1. 안녕하십니까? 그동안의 공조협력에 감사드리며, 세종시 관련 최근 상황에 대한 행정도시 무산저지 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을 밝히는 바, 적극 취재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잘 아시다시피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행정도시를 교육․과학․기업 중심의 경제도시로 원안을 수정하는 것에 대하여 지방이 강력히 반발하자 이를 무마하고 행정도시와 혁신도시의 연계투쟁을 차단시키기 위해 혁신도시는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어제는 지방언론사 편집․보도국장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충청도민들이 세종시 문제를 감성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세종시 원안은 정치적 산물이고 수정론.. 2009. 12. 8. 관제데모를 통한 국론갈등과 대립을 부추기는 행위를 중단하라! 사기정권의 여론조직 기도에도 행정도시 원안사수의 민심은 되돌릴 수 없다. 관제데모를 통한 국론갈등과 대립을 부추기는 행위를 중단하라 행정도시 백지화의 장본인이자 총괄 기획자는 대통령이다. 그럼에도 대통령은 공약위반과 거짓말에 대해서는 ‘대화’에서 조차 사과하지 않았고 오히려 거짓주장으로 면피하려 했지만 이조차도 여의치 않자 여론조작을 일삼고 급기야 관제데모를 부추기고 있다. 이명박 정권의 오만한 일방통행식 밀어붙이기와 철면피 같은 행위는 성공할 수 없음을 더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할 것이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대전, 충남, 북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 원안추진 의견은 69.8%이고 수정 추진 의견은 19.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론은 이미 결정 난 것이며 어떠한 조작이나 협박, 회유에.. 2009. 12. 7. 지역을 이간질하고 행정도시 백지화에 부화뇌동하는 무책임한 정치세력을 규탄한다! 수도권과밀화 문제 해소 및 균형발전 정책의 상징인 행정도시는 여야 합의로 특별법까지 만들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명박 대통령도 대선전부터 원안추진 약속을 국민들과 했던 국책사업이며, 대통령 취임이후에도 여러차례 원안추진 약속을 재차 확인한바 있다. 그러나 오늘 이명박 대통령이 방송 토론회를 통해 행정도시 수정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한다. 결국 지난 2007년 대선을 전후해서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 십여 차례 이상 약속했던 행정도시 원안추진 약속을 뒤집고 행정도시 백지화를 본격 선언하고 정권의 후안무치한 모습을 전 국민에게 고백하는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비관과 절망을 넘어 승리의 낙관을 가진 500만 도민의 투쟁은 이제 본격적으로 가속화되고 있으며 충청권은 물론,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요구하.. 2009. 11. 27. 이명박 정권의 행정도시 백지화에 설레발 떠는 일부 보수신문 규탄 언론보도에 따르면, 롯데그룹이 정부의 맥주 제조면허 허가를 전제로 행정도시에 맥주공장을 짓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런 소식이 사실이라면 이명박 정부의 행정기능을 뺀 허황된 자족도시를 만들려는 얄팍한 술수에 대기업의 상술이 접목된 제안인 셈이다. 그러나 롯데그룹 고위관계자는 오늘 세종시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안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이전 여부를 결정할 수 없지 않느냐면서 계열사 이전설은 사실무근이라는 것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결국 매일경제신문이 보도한 내용은 하루도채 지나지 않아 허위보도가 된 샘이다. 정말로 어이가 없다. 옛 말에 ‘때리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는 말이 있다. 국민과의 약속과 정부정책의 일관성도 포기한 채 행정도시 백지화로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고 있는 이명박 정.. 2009. 1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