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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섭276

대전시민대학, '가족서로배움학교' 진행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금홍섭) 대전시민대학은 다음달 11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가족서로배움학교’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족서로배움학교는 가족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건강한 가족 공동체 형성을 돕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테마의 90여개 강좌를 만날 수 있다. ▲ 가족을 준비하는 배움 ▲ 가족을 알아가는 배움(생애주기별 이해와 가족 갈등관리 및 소통) ▲ 아동‧청소년 창의과학,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 온 가족 체험형 취미‧여가 프로그램 4개 분야이다. 신청은 22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 및 방문을 통해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금홍섭 원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기는 배움의 장 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의 .. 2019. 4. 23.
폐업을 기념하는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폐업을 기념하는 행사장에 다녀왔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TV프로그램에 나올법한 행사하나 소개합니다. 어제 왠지 무거운 마음으로 대전 라퓨마시청점(이상은 김성선 대표)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했을 때 이미 100명이 훨씬 넘는 많은분들로 라퓨마 2층 홀은 가득차 있었답니다. 가수 이문세씨를 비롯 염홍철 전 대전광역시장, 김재현 산림청장, KBS 산프로그램 PD 등 많은 분들이 밝은 얼굴로 참석했으며, 심지어 몇 명은 꽃다발을 이상은 대표에게 전하는 모습은 마치 개업식장 같은 분위기었답니다. 가수 이문세씨가 열악한 환경에서도 부른 ‘소녀’와 난생 처음 폐업식에 참가했다는 참석자들의 짓궂은 농에도, 참석자들은 하나같이 이상은 대표의 새로운 비상을 응원했습니다. 특히 지난 8년여간의 많은 이들의 소통공간이었고 .. 2019. 4. 23.
대전시민대학 1학기 결과(성과) 보고드립니다. 대전시민대학 1학기 결과(성과) 보고드립니다. 정규강좌 447개, 특별강좌 3개포함 총 450강좌에 7,291명의 학습자분들이 수강신청하셔서, 총 5,645명이 이수(78.9%)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민대학 학습자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 64.4%, 반면 남성은 35.4%에 그쳐, 여전히 여성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도 60대(31.3%), 50대(28.8%), 40대(16.3%) 순, 거주지는 서구(29.8%), 중구(29.5%), 동구915.1%) 순으로 나타나, 특정계층, 특정연령, 특정지역에 쏠림현상이 뚜렷해서 모든 계층과 연령대를 위한 시민대학 강좌발굴 및 기회제공을 위한 노력을 더욱더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학기 시민대학 학습자분들의 성과도 다양한데요, 각종대.. 2019. 4. 22.
가족서로배움학교 학습자 모집 학습자 모집안내 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가족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1일(토)부터 6월1일까지 한달여간 매주 토요일(하루종일) 진행합니다. 는 가족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건강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돕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90여개 알찬 강좌를 만날수 있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 , , 등 4개 분야 90여개의 알찬 강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강생 모집은 4월 22일(월)부터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대전시민 누구나, 특히 가족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대전시민 여러분들의 많은관심과 수강신청을 기대합니다. 2019. 4. 17.
배달강좌제라고 들어보셨나요? 배달강좌제라고 들어보셨나요. 배달강좌제는 취약계층, 취약지역에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배달하기 위한 목적에서 지난 2009년 대전 대덕구에서 처음으로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2011년도부터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대전시 전역으로 확대시행하고 있으며, 지금은 전국 200여곳의 지방자치단체에서 배달강좌제를 도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배달강좌제의 경우 현재 매년 1,700여개의 강좌를 배달하고 있습니다. 한 개의 강좌가 보통 하루 2시간씩 10주간 배달하고 있으므로, 총 17,000개의 강의가 취약계층과 취약지역에 배달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와관련 투명하고 내실있게 강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저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배달강좌제현장점검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2019년도 현장점검.. 2019. 4. 16.
대전시민대학을 혁신하고자 <시민기획단> 오늘 출범 대전시민대학을 좀 더 개선해보고자 관련분야에서 역할을 하고 계시는 12분의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분들을 중심으로 기획단을 구성하고, 오늘(16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 출범했습니다. 대전시민대학은 지난 2013년 개관이래 2019년 2학기에만도 500강좌 8천명이 넘는 학습자분들이 등록하여 학습하는 평생학습의 요람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양적성과를 내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 또한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획단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시민대학 내외부의 다양한 시선(의견)을 모아서 접점을 찾는 노력을 한다면, 대전시민대학이 지금보다는 좀더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 취미,교양,인문.. 2019. 4. 16.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립 필요하다. 한국 사회의 정치, 행정, 경제, 사회 등 각 영영에서의 부정부패 문제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국제투명성 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 2017년도 청렴도 평가에서 180여개국 가운데 51위를 차지할 만큼 세계무역거래 6,7위에 해당하는 경제강국의 지위를 무색해해 부패문제 해결을 위한 범 사회적인 차원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보편적으로 보면 세계적인 추세나 공공가치는 당연히 부패문제는 척결되어야 할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다. 특히 지난 2015년 그리스 국가부도사태 이후 ‘정책실패도 부패다’라는 인식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부패가 국가경쟁력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부정부패 청산에 대한 보편적인 인식과 행동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2019. 3. 29.
대전평생교육지 발간 안내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격월로 발행하는 지 3,4월호가 발간되었답니다. 전국의 평생교육기관중에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소식지를 발행하는 곳이 몇되지 않아 희소성도 있고,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교육청, 5개구 등 대전지역 평생교육 소식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저도 처음으로 페이스북에 링크걸어 보네요. e-book 형태로도 볼수 있고요, 필요하신분들은 저희 사무실(042-250-2712)로 전화하셔서 구독신청을 하시면 격월로 발행하는 지를 오프라인에서도 받아보실수 있답니다. http://softbook.co.kr/book/autoalbum/connectBook.html?Falbum=190327164116678&FmaxWin=Y&FdirectPageNum=1&Fbhi=1040&UserDumy=k.. 2019. 3. 29.
나이들어 하는 공부가 재미있다? 어린 학창시절 공부가 재미 있어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했던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필자 역시 공부를 아주 싫어하진 않았지만 재미있어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선생님과 부모님의 성화에 못이겨 남들이 가는 대학진학과 취업을 위한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난다. 주변에 퇴직을 앞두고 있는 분들께 향후계획을 조심스럽게 여쭈면 적지 않은 분들이 그동안 못했던 취미활동이나 공부나 좀 해볼까 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가정을 꾸리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학창시절 도외시했던 공부를 한다는게 말처럼 그리 쉽지않아서 하는 말일 것이다. 필자가 일하고 있는 대전시민대학에는 매주 500여개의 강좌에 8천여명의 학습자분들이 찾아오고 있다. 학습자들을 연령대별로 구분해보면 50대, 60대, 40대 순으로 은퇴전후 학습자가 상.. 2019.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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