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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섭276

충청권 일부 정치권의 당리당략적인 행정도시 수정입장 배신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이후 행정도시 백지화를 위한 급조된 신관변조직을 만들어 여론조작을 일삼는 등 여론몰이에 정치역량을 쏟아붓고 있는 가운데, 이조차도 여의치 않자 한나라당 출신 지역 단체장과 지방의원들까지 동원 행정도시 수정입장을 설파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원안추진 의견은 69.8%이고 수정 추진 의견은 19.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된것만 봐도 어떠한 조작이나 협박 회유에도 500만 충청도민의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열망은 결코 꺾을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압도적인 행정도시 원안추진 여론은 안중에도 없이 관제데모와 자당소속 지방정치인들까지 동원하여 행정도시 백지화 음모를 관철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의 행태가 안스러울 따름이다. 특히, 억지여론을 조장하기 위해 지역주민.. 2009. 12. 10.
행정도시 백지화 비상시국에 한가한 골프 나들이에 나선 심대평의원은 사죄하라! 500만 충청도민의 피맺힌 호소와 절규에도 행정도시는 결국 예정지 원주민만 기만하고 농락한 희대의 사기극이 되어가고 있다. 12월7일 이명박정권은 민관합동위원회를 통해 정부부처가 하나도 이전하지 않는 원안 백지화를 공식 발표하였다. 그동안 숨겨왔던 음모가 명백해진 것이다. 이러한 때에 이완구충남도지사는 한나라당 탈당이 아닌 지사직 사퇴로 도민의 열망을 무시해 행정도시 원안사수 투쟁은 지도부 없이 시민단체와 주민들만 나서고 있다. 이러한 때에 12월10일자 언론에 의하면 행정도시 예정지가 지역구인 심대평의원이 한가롭게 골프를 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그동안 심대평의원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발언과 행동으로 행정도시 사수투쟁에 장애를 초래하였다. 행정도시 수정론자인 정운찬 총리 내정에 찬성표를.. 2009. 12. 10.
관제데모를 통한 국론갈등과 대립을 부추기는 행위를 중단하라! 사기정권의 여론조직 기도에도 행정도시 원안사수의 민심은 되돌릴 수 없다. 관제데모를 통한 국론갈등과 대립을 부추기는 행위를 중단하라 행정도시 백지화의 장본인이자 총괄 기획자는 대통령이다. 그럼에도 대통령은 공약위반과 거짓말에 대해서는 ‘대화’에서 조차 사과하지 않았고 오히려 거짓주장으로 면피하려 했지만 이조차도 여의치 않자 여론조작을 일삼고 급기야 관제데모를 부추기고 있다. 이명박 정권의 오만한 일방통행식 밀어붙이기와 철면피 같은 행위는 성공할 수 없음을 더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할 것이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대전, 충남, 북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 원안추진 의견은 69.8%이고 수정 추진 의견은 19.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론은 이미 결정 난 것이며 어떠한 조작이나 협박, 회유에.. 2009. 12. 7.
지역민 우롱하는 이완구 충남지사의 사퇴를 규탄한다. 여야합의와 국민적 합의를 통해 특별법이 제정되어 수도권과밀해소와 균형발전이라는 대원칙으로 어느 것 하나 하자 없는 행정도시 추진이 이명박 사기정권에 의해 국민을 우롱하는 말장난과 거짓말로 행정도시 백지화를 위한 여론몰이를 계속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충남도청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지사직 사퇴를 밝혔다. 이 지사는 “말로 이야기하기 보다는 몸으로 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충청의 영혼과 자존을 지키기 위해 사퇴를 결심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그 어떤 변명으로도 도지사직을 그만두는 것은 결연한 각오로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위해 여론을 모으는 충청권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나 마찬가지다. 오늘 이완구 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사퇴의 진정성을 충청지역민들이 이해해주길 호소했으나,.. 2009. 12. 3.
지역을 이간질하고 행정도시 백지화에 부화뇌동하는 무책임한 정치세력을 규탄한다! 수도권과밀화 문제 해소 및 균형발전 정책의 상징인 행정도시는 여야 합의로 특별법까지 만들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명박 대통령도 대선전부터 원안추진 약속을 국민들과 했던 국책사업이며, 대통령 취임이후에도 여러차례 원안추진 약속을 재차 확인한바 있다. 그러나 오늘 이명박 대통령이 방송 토론회를 통해 행정도시 수정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한다. 결국 지난 2007년 대선을 전후해서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 십여 차례 이상 약속했던 행정도시 원안추진 약속을 뒤집고 행정도시 백지화를 본격 선언하고 정권의 후안무치한 모습을 전 국민에게 고백하는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비관과 절망을 넘어 승리의 낙관을 가진 500만 도민의 투쟁은 이제 본격적으로 가속화되고 있으며 충청권은 물론,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요구하.. 2009. 11. 27.
김의장과 시민단체가 만났다! 대전시의회 김남욱 의장과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18일 시의회 파행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대전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대표들은 이날 시의회 앞에서 의정비 반납 시민운동 선포식을 가진 후 김 의장을 항의 방문했다. 연대회의 대표들은 “의회 파행의 책임을 지고 김 의장이 물러나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김 의장은 “의장으로서 할 만큼 했으며, 스스로 사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연대회의와 김 의장의 면담에서는 ‘정치력 부재’나 ‘책임 회피’ 등 직설적이고 민감한 발언이 쏟아지면서 언쟁이 오가는 등 다소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금홍섭 대전참여연대 사무처장은 “시의회는 지난 10개월 동안 시민들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을 안겨줬다"며 "시의회는 최소한의 상황 판단 능력조차 상실한 집단”이라고 비.. 2009. 11. 24.
"효울적 버스 운용위한 개혁 모색을" 민선4기 대중교통 평가 토론회 박성효 대전시장은 도시교통 중기 계획 전면 재검토를 통해 도시철도 위주 사업 추진에 앞서 대중교통 수단가운데 가장 큰 몫을 하는 시내버스 수송 효율을 높이기 위한 특단 방안을 우선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은 9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주최 ’민선4기 3년 대중교통정책 평가토론회’에서 ’대전시 대중교통정책평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금 처장은 “박성효 대전시장 취임 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시내버스 노선개편 이후 이용객 수가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1일 42.8대를 추가로 운행하는 등 전면적인 노선개편 이후 운송수익금은 오히려 1일 평균 3161만원(월평균 10억4800만원) 감소해, 무료환승 비용(1일.. 2009. 11. 24.
대전시의회 장기파행에 대한 긴급토론회 사회자 : 최호택 한국공공행정연구원장·배재대 교수 토론자 : 곽현근 대전대 교수, 금홍섭 대전참여연대 사무처장, 박정규 대덕대 교수, 송영동 한국공공행정연구원 운영위원, 임원정규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국장, 최재헌 중도일보 정치팀장 2009. 11. 24.
대전시의회 파행 긴급대책 토론회 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28,0" id="V000319790">http://play.tagstory.com/player/NV00@V000319790" />> 200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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