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사회 현안 모음

코로나 확진자 주간 일 평균 50,388명(8월 7일 현재)

by goldcham 2023. 8. 7.
반응형

 

 

지난주 1일 평균 코로나 확진자 50,388명, 하루 사망자 13명

 

 

코로나 확진자가 매주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2주 전에 최고 4만 명대를 넘어선데 이어, 지난 725일부터 27일까지 3일 연속 확진자 수가 5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82일엔 64,155명으로 지난 111일 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날이 되었습니다. 특히 81일부터 7일까지 확진자가 352,716명으로 지난 6주 연속 증가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에 따른 사망자도 98, 위중증 환자도 185명으로 전주대비 모두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81일 5만6,099명, 2일 6만4,155명, 3일 5만5,460명, 4일 5만4,729명, 5일 5만3,119명, 6일 4만8,899명, 7일 2만2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 코로나 일상회복 계획도 잠정연기

 

이에 대해 방역당국은 오는 9일로 예정했던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과 병원 마스크 전면해제 등의 일상회복 계획도 잠정연기 했습니다.

 

방역당국이 일상회복 계획을 잠정연기한 데는 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등에서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되고, 검사비와 입원치료비 지원이 중단되면, 코로나 감염 유행 규모가 더욱더 커질 것으로 봤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코로나19의 검사·치료비 수가 지원을 중단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도 방역당국이 일상회복 계획의 잠정연기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특히, 휴가철 이동인구가 많고 대면접촉도 증가하는 만큼, 감염전문가들은 하나같이 마스크착용과 손 씻기, 소득 등의 개인방역 수칙 준수가 감염을 최소화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