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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야기

후보자선택 기준 10가지 유인물 / 파일 첨부

by goldcham 201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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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VOTE, NO KISS

 

 

누굴찍을지 고민되신다구요.

후보선택 기준과 원칙 10가지를 참조하세요.

 

 

 

유권자들이 투표하지 않고 놀러가면, 엄한 놈이 당선된다는 사실을…

주인이 권리를 포기하는 순간, 머슴은 강도로 돌변한다는 진리를…

 

 

 

 

하나, 이명박 정부의 중간평가

6.2 지방자치선거는 이명박 정부의 각종 국정운영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강한 선거, 이번 지방자치선거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후보 선택의 기준

 

둘, 세종시 수정, 4대강 정비 사업 등

행정도시 백지화를 골자로 하는 세종시 수정문제나 국민의 70%가 반대하고 있는 4대강사업에 대한 각 후보자들의 찬반여부

 

셋, 철새 후보

이당 저당 옮겨다닌 후보나 공천을 받기위해 당적을 변경한 후보, 특히 공천에서 떨어진 후 당을 바꿔 다른당 또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우

 

넷, 잊지말자, 대전광역시의회 장기파행 주역들…

150만 대전시민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리싸움으로 장기파행을 겪었던 제5대 대전광역시의회 19명의 시의원들 가운데 구청장으로 시의원으로 재 출마한 후보들이 수두룩

 

다섯, 사교육(학원) 대변하는 후보

교육감과 교육위원 누굴 뽑아야할지 잘 모르겠지요. 친환경 무상급식 도입에 대한 찬반여부나,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특단의 공약을 제시하는 후보 또는 사교육을 조장하거나 사교육 업계에서 일한 경력도 후보선택의 중요한 기준

 

여섯, 과열, 혼탁선거를 조장하는 후보

정책선거는 뒷전인 채 상대편 후보를 비방하고 유언비어를 유포시켜 과열, 혼탁선거를 조장하는 후보

 

일곱, 부정부패 전력이 있는 후보

후보자들 중에는 민주화운동하다가 전과자가 된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과도한 채납 또는 업무상 횡령 등 부정부패 경력 등 각 정당에서 눈감고 공천받은 후보

 

여덟, 지역주의 조장, 돈선거 등 구태 선거운동을 답습하는 후보

지역주의를 조장하여 표를 구걸하는 후보, 표를 돈으로 사려는 구태선거운동을 답습하는 후보

 

아홉, 무책임한 도시철도 노선유치 공약을 낸 후보

어떤 후보의 경우 건설비용이나 순수 운행적자 등의 경제성이나 타당성 분석은 전혀 하지 않은 채 유권자들의 표만 의식한 도시철도 건설 및 책임지지 못할 노선유치 공약을 낸 후보

 

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후보

시대흐름을 읽지 못한 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후보나 녹색가치나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비전과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하지 못한 후보

 

 

150만 대전광역시민 여러분!

18의 주권행사, 투표하는 유권자희망입니다.

※ 이번 6.2지방자치선거는 한번 투표로 8명의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최악의 정치인과 지방자치는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가 만들었습니다.

 

선거분위기가 실망스럽다고해서 유권자에게 부여된 투표의 권리를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6월 2일 내가 선택하는 8표가 나를 바꾸고 학교를 바꾸고, 동네를 바꾸고, 대전을 바꾸고 나라를 바꿉니다. 어쩌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대전광역시민들의 두 손에서부터 다시 살아날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제시한 후보선택의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꼼꼼히 따져보고 6월 2일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십시오.

 

이제는 현명한 유권자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유권자의 당당한 주권행사를 기대합니다.

 

 

2010대전유권자희망연대

20100525 후보자선택 기준 유인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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