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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2

학교 운동장, 학생회관 바로 밑으로 KTX가 지난간다고... 한남대 운동장, 학생회관 바로 밑으로 KTX가 지난간다고... 국토부가 학교측이나 힉생들의 의견도 듣지않고, KTX 지화하 공사를 강행하는건 문제가 있죠. 이건 아니죠. 지하 3.4~12m로 한남대 운동장과 7층규모의 캠퍼스혁신파크 지하로 지나갈 계획인데, 학생들도 모르게 어떻게 이런 큰 사업이 강행 추진될 수 있나요. 그렇게 깊지도 않은 지하로 KTX 철도가 지나간다면, 운동장과 건물안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은 불안해하지 않을까요? 알아보니까 학교측에서는 이미 여러 차례 국토부장관도 만나고 청원도 했다고 하는데, 국토부는 그냥 밀어붙이는 건가요? 대전도시철도1호선의 경우, 지하 3,40미터 아래로 지나도, 운행시 건물에 진동이 오는게 느껴지는데, 10미터 내외의 깊이로, 지나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불안합.. 2022. 3. 22.
호남 고속철 KTX 서대전역 경유 문제 해결방안 없나? 1. 호남고속철 KTX 서대전역 경유 논란 또 하나의 고속철인 KTX호남선이 오는 3월 개통을 앞두고 ‘KTX 서대전역 경유’ 논란으로 충청, 호남권이 뜨겁다. 개통일이 불과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불필요한 지역간 갈등 보다는 해당지역민 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해법제시가 중요해 보인다. 먼저 충청권과 호남권에서 나오고 있는 논란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대전을 비롯 충남도의 경우 기존 호남선 KTX이용객의 30%가 대전권에서 나오고 있는만큼 호남고속철 개통이후에도 이용자의 편의제공 및 수익 차원에서 KTX의 서대전역 경유는 불가피하다는 논리를 펼치고 있으며, 광주를 비롯 호남권에서는 서대전역 경유시 총 통행시간이 길어질(40여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반대 논리를 펴고 있다. .. 201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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